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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4-15 16:57
여러분 군사적 동맹의 정의가 무엇일까요?
 글쓴이 : 뽀리링
조회 : 803  

 
동맹: [명사] 둘 이상의 개인이나 단체, 또는 국가가 서로의 이익이나 목적을 위하여 동일하게 행동하기로 맹세하여 맺는 약속이나 조직체. 또는 그런 관계를 맺음.
 
A라는 국가가 B의 국가에게 침입을 받음
 
A국가와 C 국가는 동맹관계입니다.
 
그래서 A국가 는 C국가에게 군 지원을 요구를 했지만
 
군사는 안 보내고 무기 지원을 해주었습니다.
 
 
C국가는 동맹으로서 의무를 다 한거라고 보기 힘들지 않나요?
 
그래서 A국가가 빡쳐서 동맹 파기해도 C국가는 할말이 없지 않나요?
 
엄밀히 말하면 A국가가 군대를 원했음에도 C국가가 군대를 안 보냈으니깐요
 
이건 동맹 조약을 어긴거니깐요
 
한국도 미국의 요청에 따라 베트남전 이라크전 아프가니스탄에 군을 보냈는데요
 
그건 우리가 도움이 필요 할때 미국이 군사를 보낼 줄거란 믿음 때문이죠
 
미국이 우리에게 군사를 요청했는데 무기만 지원 하고 군은 안보낸다?
 
이건 엄연히 동맹 의무를 지키지 않은 것이고 결국
 
우리도 위급할때 미국에게 군 지원을 부탁해도 미국이 거절해도 할말 없는겁니다.
 
이건 이제 동맹 관계가 아닌거죠
 
 
어느 분이 일본이 베트남전에 미국 동맹인데도 무기만 지원해줬다고 이 예를 드시는데
 
일본은 평화 헌법상 외국에 군대를 못 보냅니다.
 
그래서 베트남전에 군을 못 보내고 무기 지원 한거지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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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ient 14-04-15 17:00
   
무기만지원해도되지않아요? 군사가 꼭 병을 보내야되는게 아닌걸로알고있는데
     
뽀리링 14-04-15 17:03
   
그렇다면 일본이 독도를 침략 했을때 미국도 한국에게 미군을 안 지원하고
무기 지원만 할수도 있다는 이야기가 되네요? 흠
          
relient 14-04-15 17:06
   
군사 (軍事) 군대, 군비, 전쟁 따위와 같은 군에 관한 일.
moim 14-04-15 17:01
   
글세요? 생각에 따라 차이가 있을수 있겠지만
근데 무슨일이 있었나요?
     
뽀리링 14-04-15 17:15
   
우리가 일본에게 독도 침략 당했을 경우

우리는 미국의 해군이 필요한데

이분은 자꾸 무기 지원만 해줘도 동맹 의무를 이행 한거라고 주장 하셔셔요
          
cordial 14-04-15 17:17
   
일본과의 분쟁에 미국이 끼어들까요
양쪽 다 동맹국이라는 핑계로 중립을 지킬것 같은데요

아니면 초장에 한일 정상 다 백악관 불려가서
혼나고 나오던지....
               
뽀리링 14-04-15 18:41
   
저도 그렇다고 보아요
          
relient 14-04-15 17:18
   
음..저요==?
               
뽀리링 14-04-15 17:21
   
아녀 님 아니에여 ㅋㅋ
          
moim 14-04-15 17:20
   
무기도 무기 나름이겠지요 소총 몇자루 주면서 무기 지원하느냐
이지스함,핵잠수함 이런 무기를 지원하느냐의 차이?

그리고 일본과 싸울경우 미군은 중재역활이지 참여하진 않겠죠?
               
뽀리링 14-04-15 17:32
   
님 말 처럼이라면 정말 포클랜드 전쟁 처럼 될 수도 있겠네여
cordial 14-04-15 17:05
   
러시아나 중국이 상대라면 미국도 쉽게 상대 못한다는걸 이번에 여실히 증명했죠

여태까지 러시아나 중국 같은 강대국 상대로 미국이 제대로 대처했던적은 625전쟁이 유일할듯요
그것도 중국이 중간에 끼어들어서 그렇지 초장부터 나섰다면 어찌되었을지
     
뽀리링 14-04-15 17:34
   
그쵸 ? 이래서 일본이 재무장 해선 절 대 안되죠
알랑가몰라 14-04-15 17:11
   
국제정세에 약육강식의 법칙이 적용돼는지라....미국하고 우리나라의 동맹은 우리나라 입장과 미국입장이 틀리다고 생각함.. 파병할거라고 마음으로는 믿지만 상황에 따라 확실하게 파병할꺼라는 확신은 안서는게 미국과 우리 관계죠.
     
뽀리링 14-04-15 17:35
   
그쵸 미국도 자국이익에 따라 한국도 버릴수 있는 나라임...

무기 지원 이런것만 해주고 군사는 안 줄수 있음

무기 지원도 이지스함 항공모함? 이런걸 줄수 있는데 우리가 항공모함 이런걸

운용 해 본적이 없어서 단기 전쟁에서 훈련도 없이 독도를 지킬 때 유용하게 쓰일수 있겠는가와

일본이 재무장 했을 경우 이지스함 이나 항공 모함까지 가질수 있기에

전쟁은 이긴다고 장담 하기 힘든

엄격히 말하면 미국은 중립지킨거와 같죠

왜냐하면 일본이 결국 이기면 독도 가지란 이야기니깐요

국제 관계란 이렇게 냉정한데 너무 미국과 세계언론만 믿으시는분들이 있어서 걱정되네요 ㅠㅠ
생마늘님 14-04-15 17:13
   
......글쎄요? ..전 잘모르겟네요
     
뽀리링 14-04-15 17:39
   
테베즈횽아 귀어운 ~~
느브님 14-04-15 17:19
   
우리가 북한이랑 전쟁하면 도와주겟지만...
중국이랑 전쟁하면? 글세..
     
뽀리링 14-04-15 17:40
   
확실한게 아니라 역시 불확실 하기에 자주 국방은 꼭 필요 한거같아요
뽀리링 14-04-15 17:25
   
그래서 제가 미군 만 믿지 말고 일본을 적어도 능가하는 해군을 가져야 독도를 지킬수 있다고 주장한건데

이분은 그런거 걱정말라 미군만 믿으라 하시면 제글에 반박 하셨는데

우째 우째 이야기 하다보니 이분이 마지막에 동맹이란 무기 지원만 해줘도 된다고 하시길래요

결국 제가 한 이야기가 바로 그거인데

제 주장을 반박하시면서 결국 마지막엔 제 주장을 주장 하시면서 절 몰아 붙이시길래요
     
relient 14-04-15 17:2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싱끌레어 14-04-15 19:49
   
이 분 이거 큰일 낼 사람일세?

처음에 주장한 게 베트남전쟁, 쿠바, 포클랜드 전쟁을 거론하면서 미국은 자기 입맛에 따라 동맹도 쉽게 내칠 나라라고 주장했고, 위 세 개에 대해 일일이 반박을 했죠. 위의 경우 다 미국이 일방적이고 고의적으로 동맹 파기한 경우가 아니라고 하면서.

거기서 주장한 게 포클랜드 전쟁은 영국에 군사도 안보내주고, 무기만 보내줬는데 무슨 동맹으로서의 역할을 했냐고 저에게 따진 거고. 그래서 글의 말미에 동맹의 정의에 대해 지적해준 겁니다.

참고로 한국과 미국의 경우는 '한미상호방위조약' 때문에 군사 파병이 필수적이기 때문에 무기만 팔 일은 없을 거라고 글을 써놨는데, 그건 안보고 오셨나봐요?

그리고 마지막에 무슨 주장을 하며 몰아붙였나요?ㅋㅋ
무기만 팔아도 동맹이다??? 그건 동맹 나름이고, 우리나라는 그런 무기 지원만 해도 되는 동맹이 아닌데요??
그리고 포클랜드 전쟁만 해도 무기만 지원했다고 개까는데, 판매가 아니라 지원해준 무기들이 그냥 일반 미사일, 전투기 수준의 무기였나요? 침투상륙함, '세계 최초의' 열 추적 유도미사일, 그리고 군사정보위성과 그 자료들인데. 이게 그냥 무기 수준으로 보여요? 

님 주장은 미국이 언제 우리나라를 버릴 지 모르니 미국에 기대지 말고 자주국방으로 혼자서 가상적국인 일본의 해군, 공군을 으깨버릴 정도의 군사력을 갖자는 거 아닌가요? 많은 분들이 여기에 반박을 했던 거 같은데... 또 되풀이해서 글 이어가야 하나요?

아니 애초에 한국과 관련된 내용은 저 상호방위조약 언급한 게 전부이고, 그쪽에서 먼저 말 꺼낸 것까지 포함해도 광복군에 대해서 설명한 게 전부인데, 내가 '그런거 걱정말라 미군만 믿으라.'고 했다고요? 그런 글 있으면 찾아와보세요. 물론 전체적인 뉘앙스로 '미국이 아무 이유 없이 동맹을 내치지 않는다. -> 한미상호방위조약을 일방적으로 폐기할 리 없다.' 라고 받아들일 수는 있고, 생각도 그렇게 하지만 남이 하지도 않은 말을 만들어서 비방하면 안되죠.

애시당초 피그스만 침투 작전이 뭔지도 모르고 피그미 작전이라고 글쓰며 인터넷 뒤적이며 답변하던 걸 일부러 크게 신경 안쓰고 일일이 답변해주고, 광복군 1만 보고 일본군 200만과 싸우라고 하는 게 동맹이냐는 대답에 일일이 답변해준 내가 바보였지..ㅉㅉ

또한 일본이 군수물자 지원한 건 베트남전이 아니라 이라크전입니다. 두 번이나 언급한 사실인데, 뭘 보고 베트남전하고 헷갈린 겁니까?

마지막으로 동맹이든지 뭐든지 정의된 사항에 대하여 사람들의 의견을 물으며 다수결로 정할 문제는 아니에요. 있는 사실 그대로 받아들여야 할 문제이고, 다른 생각이 있다면 정의 자체에 대한 논리적 공격을 해야지, 이 무슨 추태입니까? 일개 사이트에서 가부를 묻고, 거기서 자기에게 유리한 결과가 나오면, 그것으로 합의된 정의를 부정하려는 건가요??? 내가 이래서 첫 댓글에서 말꼬리 잡고 어떻게든 이기려고만 논쟁하려는 사람하고는 대화하기 싫다고 한 거에요.
뽀리링 14-04-15 22:04
   
이젠 하다하다 나토가 상호방위조약이 아니다고 하시네
지금이야 냉전시대가 아니니 정치적 기구로 좀 변모한거그여
그당시는 냉전시대인데 ..

피그스만 작전을 피그미작전이라고 한거 가지고 계속 그러시네

말꼬리 잡고 어떻게든 이기시려는  분은 님이신거 같은데
     
싱끌레어 14-04-15 22:24
   
요번 글 말고 피그미작전이라고 한 걸 지적한 건 그냥 용어가 잘못되었단 걸 딱 한 번 찝고 넘어간 게 전부인데요? 모르면서 아는 척 하는 걸 그냥 지적만 하고 넘어가 준 걸 고마워하긴 커녕 말꼬리 잡는다고 뭐라 하네. 거 참.

그리고 나토는 목적성을 가진 집단방위조약입니다. 그냥 상호방위조약이 아니라 '소련'이란 적국과 바르샤바 조약기구, 공산주의를 대상으로 한 조약이에요. 모르면 찾아보세요. 그래서 나토가 냉전 이후 정치기구로 변모한 뒤에 일부 동유럽 국가들이 나토에 가입한 것 가지고도 러시아가 매우 불쾌해했습니다. 아니 동구권 국가들의 가입 자체를 반대했습니다.

포클랜드 전쟁은 소련은 커녕 공산주의와의 전쟁도 아니었으니 나토가 나설 일도 없었습니다. 자꾸 없는 말 지어내는데, 전 나토가 상호방위조약이 아니라고 한 적이 없거든요? 되려 군사동맹이라고 두번째글(장문의 글로서는 첫번째 글)에서 말했는데요? 뽀리링님을 비롯한 그 대화에 참여한 사람들 중에서 나토가 군사동맹이라는 것을 가장 처음 명시한 게 바로 접니다.-_-

자꾸 없는 말 지어내거나, 말꼬리 잡지 말고 모르면 모른다고 인정하고 어거지 피우지 마세요. 짜증납니다. 앞으로는 말도 안되는 주장이나 없는 말로 사람 비방하는 글 올라오면 대꾸도 안하겠습니다.
          
뽀리링 14-04-15 23:49
   
님이 계속 말바꾸기 하시는게죠 나토 만든 주 목적이 소련 과 사회주의 대한 방어 일 뿐이지 소련 아니라도 아르헨티나 같이
침략국일 때는 발동 되는데요 ? 
그러니깐 영국이 미국보고  도와 달라고  했죠
그리고 님이 말씀 하셨잖아요
미국이 영국을 동맹국으로서 도와줬다구요
미국과 영국은 나토로 이루어져있는데 
나토의 주목적이 소련과 공산주의 에 대한방위뿐이라면
미국이 영국에 최신식 무기를  지원할 이유가 없죠

님이 틀렸다고 인정 하시면 끝인데
이리 핑계 대고 저리 핑계 대다보니
결국 말이 안 맞자나요

님도 윗글을 자세히 읽어보시고 

잘 주무시길  바랍니다

제 글에 댓글 다르라 힘드셨을텐데
               
싱끌레어 14-04-16 00:30
   
나토 언급한 내용을 보면 뽀리링님이 아르헨티나는 동맹이었는데 내팽개쳤다고 주장한 것에 대한 반박이었죠.

제가 이 발제글 이전에 쓴 글 중 '나토'란 단어가 언급된 건 딱 세 개 밖에 없습니다.

(전략)... 여기서는 미국이 아르헨티나, 영국 두 나라와 동맹이었지만 아르헨티나를 버리고 영국의 손을 들어줬다고 했지요? 당시 미국은 아르헨티나와는 미주기구로, 영국과는 나토로 엮여있었습니다. 그런데 나토는 군사동맹인데 비해 미주기구는 정치외교기구입니다. 쉽게 말해서 나토는 한미동맹, 미주기구는 한미FTA 정도로 보면 됩니다. 이런 상황에서 미국이 군사행동에서 영국의 손을 들어주는 건 당연한 일이고, ...(후략)

위의 문장이 전에 쓴 원문인데요. 그 3번의 나토는 이 문장에서만 나옵니다. 아니라고 생각하면 Ctrl+F 하고 직접 찾아보세요. 혹시나 해서 직접 찾아봤지만, 이게 전부입니다. 이후의 글에서도 나토에 속한 국가였기 때문에, 혹은 동맹이었기 때문에 지원했다는 글은 없습니다. 다만, 미국이 중립에 서지 않았다는 글만 썼고, 뽀리링님은 무기 지원만 해준 게 무슨 중립이냐? 중립 아니었다! 라면서 항변했죠.

위 문장에 대해 설명 좀 더 할까요? '이런 상황에서' '군사행동에서(군사동맹 아닙니다)'영국을 지원했다고 했지요. 이해가 안되시면 좀 더 풀어 말하죠. 아르헨티나와 미국은 군사동맹이 아닙니다. 영국과 미국은 나토로 군사동맹이지만, 역시 유럽 이외에서는 작전범위가 아닙니다. 결국 둘 다 미국이 원조해줘야 할 필요가 없어요. 이걸 바꿔 말하면 미국이 아르헨티나를 아무 이유 없이 내치지 않았다는 겁니다. 아예 도와줄 이유가 없었어요. 뽀리링님 글의 핵심인 '미국은 자신의 이익을 위해 얼마든지 동맹국을 내칠 수 있다.'는 글을 반박하는 내용이죠. 다시 말하지만 위 문장 이외에서는 나토를 언급한 내용이 하나도 없습니다. 당연히 미국과 영국이 나토로 묶여있기 때문에 도와줬다는 글도 없고요.

그리고 동맹이 아니라면 미국이 영국에 최신식 무기를 지원할 이유가 없다고요? 국제 관계가 그렇게 간단한 게 아닙니다. 미국에게 있어서 영국은 각별한 의미입니다. 정치적으로도 국제관계에 있어서도. 아르헨티나와는 격에 있어서 상대가 안되요. 그런데 아르헨티나를 도와줄 명분도 없는 상황에서 그냥 중립을 지킬까요?

그리고 제가 한 질문들에는 답이 없네요. 뗏 공세 이후에 북베트남과 미국 사이에 휴전이 있었습니까? 뽀리링님은 분명 '북베트남군은 괴멸 직전이었기에 좋다구나 하고 휴전 했고 휴전 기간 동안 전력을 다시 갖추죠' 라고 썼는데, 제가 아는 역사에는 이런 내용은 없거든요. 뗏 공세 이후에 북베트남이 치명적인 피해를 입었지만, 전략의 수정이 있었을 뿐이고, 휴전협정이 개시되었을 뿐, 휴전은 없던 걸로 기억하는데요?

글 쓰는 건 그다지 힘들지 않아요. 힘든 게 있다면 지난 글들을 다시 쭉 훑어보면서 내가 그런 말을 했나 안했나, 실수를 했나 안했나 검토하는 게 힘들지 글 쓰는 건 힘들지 않습니다. 다만 했던 말 계속 반복하게 하는 게 짜증날 뿐입니다. 글 쓰면서 답답한 마음에 했던 글 또 쓰고 또 쓰고 그러느라 계속 첨삭하며 댓글 답니다. 댓글 단 이후에도 두세번 검토하며 수정하기도 합니다. 겹치는 문장 안나오게요.

마지막 문장은 제가 그대로 인용하죠. '님이 틀렸다고 인정 하시면 끝인데' 너무 이기려고 애쓰는 거 아닌가요? 알고 그러는 건지, 모르고 그러는 건지 모르겠는데, 자꾸 남의 글을 왜곡, 곡해하고 한 적도 없는 말을 했다고 하는데, 글 하나하나 올라올 때마다 기분 나쁩니다.
               
싱끌레어 14-04-16 00:47
   
'소련 아니라도 아르헨티나 같이 침략국일 때는 발동 되는데요 ?' 란 글에 대한 반박

->
미국은 1949년 4월 4일, 냉전 체제하에서 소련 등 공산권의 팽창을 막기 위한 집단방위기구로서 서방국가들간의 군사동맹을 추진하였다. 그리고 영국, 프랑스, 네덜란드, 캐나다, 벨기에, 덴마크, 아이슬란드, 이탈리아, 룩셈부르크, 노르웨이, 포르투갈 등을 포함하여 12개국으로 구성된 북대서양 조약기구(NATO, North Atlantic Treaty Organization)를 창설하였다.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956898&cid=2560&categoryId=2563

요약 : 제2차 세계대전 후 동유럽에 주둔하고 있던 소련군과 군사적 균형을 맞추기 위하여 체결한 북대서양조약의 수행기구.
설립목적 : 소련에 대한 집단안전보장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1104325&cid=40942&categoryId=34560

둘 다 객관성을 유지하기 위해 네이버 지식백과(미국 현대사, 두산백과)에서 퍼왔습니다.
뽀리링 14-04-16 00:07
   
피그스만 작전 벌써 지적만 한게 세번째인데 그리고  제가  멀 모르고 쿠바 이야길 했나요?  저도 케네디 암살 관련 책 읽으면서 쿠바가  케네디 실수에 의해 쿠바가 민주주의 국가 될수있는걸  못했다고 한건데
프라하의 봄이란 사건을 보세요
미국의 쿠바건과 다르게  소련이 체코의 민주주의 혁명을 어떻게  진압했는지

체코 인들이 지지하는 시민군이 소련군에 의해 어떻게 죽어가는지

민심요?  민심이  전쟁을 좌우 하지 않아요
님은 이제 이건 인정 하시는거 같은데
     
싱끌레어 14-04-16 00:32
   
자꾸 없는 말 지어내지 마세요. 민심이 전쟁을 좌우하지 않는다는 걸 제가 인정한 거 같다고요? 뭘 봐서 그런 결론이 나오지요?

그리고 피그스만 작전을 지적한 게 아니라 '피그미 작전'이란 오타를 지적한 게 두번이란 겁니다. 그 중 한번은 이 발제글에서 나온 거고, 실질적인 지적은 한번입니다.

아 참, 전에도 요청했는데, '케네디의 실수'가 나온 출처가 어딥니까? 책이라든지 사이트라든지 객관성 있는 자료 제시 부탁요. 뗏 공세 직후, 북베트남과 미국이 휴전했었다는 내용의 출처도 같이 요청요.
          
싱끌레어 14-04-16 07:52
   
아침에 일어나서 가만히 생각해봤는데, 더 이상의 대화는 시간 낭비일 듯 하군요.

어차피 무슨 말을 해도 독해력이 딸린 건지, 일부로 정신승리라도 하려고 그러는지는 모르겠지만, 하지도 않은 말 했다하고, 문장을 비틀어서 왜곡하며 했던 말 반복하게 하고, 부연설명하게 하며, 종국엔 관심법까지 쓰는 사람을 더 이상 상대하기엔 제 시간이 아깝군요. 지금까지의 추이를 보니 계속 말해봤자 가치판단 문제가 아닌 사실 문제인데도 받아들일 거라는 생각도 안되고, 끝까지 딴지만 걸고 그에 대해 반박만 하다가 끝날 것 같군요.

케네디 실수든 베트남전 휴전이든 제시 필요없습니다. 앞으론 무슨글이 올라와도 신경도 안쓸 겁니다. 아니 뽀리링님 글은 앞으로 어떤 주제의 글이든 쳐다보지도 않고 실수로 보더라도 대꾸도 안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