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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4-15 21:59
매번 말하지만요, 한국 문학은
 글쓴이 : 극작가
조회 : 666  

시궁창.

잘 모르는, 교과서에만 나오는 순 문학만 접한 사람들이 보기에는
고고하고 배고픈 소크라테스가 모인 것 같지만

내부는,.....이미...


저도 자세히는 모릅니다.

장르문학쪽을 선호하니까...

하지만 지인분이 대학교수에게 들은 말인데,

파벌계가 엄청 심하다덥니다.

노벨문학상 수상후보로 갈 수 있는 사람들도 선배들의 압박에 의해서

못올라간다는 카더라가 있으니까요.


그렇다고 장르문학이 나은것도 아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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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GB 14-04-15 22:04
   
그놈의 파벌한번.. 암세포같은놈들
장안유협 14-04-15 22:12
   
노벨문학상 후보는 한국 문학계가 어쩌고 한다고 못 올라가고 그런게 아닙니다 ㅋㅋㅋㅋ
     
극작가 14-04-15 22:13
   
그러니 카더라...ㅋㅋ, 아마 번역을 안해준다는 것일지도 모르지요.
Ventifacts 14-04-15 22:12
   
장르문학...
생마늘님 14-04-15 22:12
   
뭐..기대도 안간다능..
이눔아 14-04-15 22:13
   
처절하고 어두운 분위기의 작품만 높이 쳐주는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그런 분위기의 책은 보기싫거든요.
     
극작가 14-04-15 22:15
   
그 분들은 깊이가 없는 걸 싫어하시니까요. 문학이란건 시대를 반영하고, 아픔을 담아내야 한다고 생각하실지도...?
          
어흥 14-04-15 23:14
   
깊이 이전에 세계관에 큰 문제가 있을 겁니다.
걍노는님 14-04-15 22:33
   
어디 거기만 그러겠음? 협회나 연맹또한 마찬가지 아니겠음? ㅋㅋㅋㅋ
로봇전문가 한재권씨가 그러지요 서양인들은 터미네이터처럼 되면 어쩔래?
한국인들은 말하지요 어떻게하면 그렇게 될수있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갈길이 참 머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선괴 14-04-15 22:40
   
우리나라에서 파벌주의가 안끼는 곳이 없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