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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9-26 22:33
극혐) 조선, 전 세계 휩쓰는 반중 물결.. 文정부만 역주행한다
 글쓴이 : 조국과청춘
조회 : 4,491  

전 세계 휩쓰는 40년 만의 '반중 물결'...

文 정부만 역주행한다



◇미국인 4명 중 3명, “중국 싫다”.. 77%는 ‘시진핑 불신’

◇中 제품 불매...화웨이⋅중국산 앱 퇴출

◇스웨덴과 독일도 ‘중국 환상’ 깨고 脫中

◇동남아 ‘밀크티 동맹’...이슬람서도 반감 고조

◇“반중 전선 동참하면 한국 기업에 더 많은 기회”

◇文 정부의 중국 떠받들기..."미⋅중 균형론은 오판"

윤덕민 한국외대 석좌교수는 “한국 보다 훨씬 강대국인 일본과 인도 조차 국가이익을 위해 미국 편에 서서 밀착하고 있다"며 “미국과 동맹 관계인 한국이 미⋅중 사이에서 균형외교를 하겠다는 발상은 자기모순적일 뿐더러 현실적으로도 불가능한 오판(誤判)"이라고 말했다.

------------- 

극혐) 조선일보... 이간질, 반정부의 대가 

내가 반중이고, 이 곳 가생이도 반중 사이트다. 

중국은 뒷통수치기 좋아하는 나라고, 
개인적으로, 신뢰 못하는 국가 순위로 일본 1위, 다음이 중국 2위다. 

사드 한한령 뿐만 아니라, 동북공정, 
북한땅 따먹기, 중국 진출 한국 기업 따먹기/빼앗기/강탈하기, 
한국 기술 도적질하기, 불법 기술 탈취, 
서해, 동해 불법 어업, 새끼 어류까지 싹쓸이, 
각종 앱/프로그램 백도어, 개인정보 유출, 보이스피싱, 
각종 한국 짝퉁/가짜 제품들,  
심각한 미세먼지, 더러워지는/오염되는 서해, ... 

이 뿐이랴??? 

그럼에도 불구하고, 
친중하는 것이 아니라, 중국을 이용해야 하기 때문에, 
중국을 이용해먹기 위해서 '이(利)중' '지(知)중'을 견지해야 한단다. 

한국이 중국으로부터 얻는 무역흑자, 각종 수출, 
중국 현지에서 한국 기업들의 공장이 가동되고, 
합작회사 등 수많은 한국기업들이 중국에서 사업을 하고 있는 동안...
최대한 이용해 먹어야 한다. 

단세포같은 지능을 가진 조선 기자들아!!! 

인생을 살면서 적을 만들면 피곤해지거늘, 
함부로 적을 만들지 말아야하는데, 
대놓고 적 취급한다는게... 

그리고, 남들이 한다고 다 따라해야 하냐? 

미국과 동맹국들, 다양한 나라의 복잡미묘한 외교 역학관계를 고려해서
신중하게 스탠스를 취해야지!
무조건 반중??? 


그것도 어제의 적이, 오늘의 친구가 되고, 
어제의 친구가, 오늘의 적이 될 수 있는 
급변하는 세계 정세 속에서... 

머리는 뭐에 쓰는 물건인지...

가끔 가생이가 친중이다? 
문정부가 친중이다? 
미친 소리 해대는 이상한 놈이 있는데... 

======

참고로, 

2009년 이후 2018년까지 한국 무역수지
1위 국가는 10년간 중국이었다. 

작년 2019년에만 1위 홍콩(중국), 2위 중국으로 밀려났지만... 

111.jpg
222.jpg


그리고, 친중의 대표적인 대통령은 박근혜일텐데?
역대 대통령 중에서 중국 전승절에 참석한 유일한 대통령...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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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과청춘 20-09-26 22:33
   
mymiky 20-09-26 22:38
   
미국이 중국과 (완전히 )국교단절 하는 날

다시 이야기 하도록 하죠ㅡ
한이다 20-09-26 22:39
   
우리나라는 10중 9이상은 싫어할텐디? ㅋㅋ
     
kk1004 20-09-27 09:21
   
걍 무시하죠. 관심도없고
순헌철고순 20-09-26 22:48
   
반중 선동 진짜 오지게 해유. ㅋㅋ
코리아 20-09-26 22:50
   
저런게 어떻게 메이져 신문인지 불가사의~
무공 20-09-26 22:53
   
ㅋ 반중 했다가 경제 파탄 나면 또 ㅈㄹ
그냥 싫다고 말해..
킹크림슨 20-09-26 22:56
   
홍콩과 무역도 대부분 중국과 중계무역으로 알고 있음.

최대한 중간에서 줄타기 해야죠.

의리니 하는 구시대의 개똥같은 이념은 교수들 끼리 하라고

하고, 우리는 현실을 살아야죠.
하늘그늘 20-09-26 23:03
   
찌라시일보는 나라 망하라고 쌩쑈를 해요
1년에 세금을 6억 달러씩 내고 ㅈㄹ을 하던가
멘데이 20-09-26 23:07
   
냅두세요. 만약 반중노선 했으면 어차피 저 토왜미국지라시는
경제 국익 안 챙기고 미국에 굴종 사대한다고 질알했을거임.
대팔이 20-09-26 23:11
   
이 찌라시가 그네공주때는 중국굴기타령하면서 중국을 엄청 띄워주었다는 사실..ㅋ
Joker 20-09-26 23:13
   
매국 토왜 조중동 찌라시 부역자들은 다 찢어죽여야 함
미필유 20-09-26 23:1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sak 20-09-26 23:22
   
근데 짱깨한테 파는거 중간재 라서,  짱깨들이 수입 안하면 지들이 완성품 못만들어 뒤지는거고.
세계 공장이 중국에 있어서 수출하는것도 있었는데.

미국이 중국 공격하는 등 근래에 상황이 여러가지로 변경되서. 
짱깨 새끼들도 한국을 새롭게 인식하며 ㅄ 짓 못함.  오히려 우리가 짱깨에게 갑질하고 공격해야지.
바람노래방 20-09-26 23:31
   
더러운 종자 새퀴
박근혜 종자들한테 왜 시진핑에 무릎 끊었나 물어봐라
구르미그린 20-09-27 02:58
   
트럼프가 한국정부 보고 G7회의에 초대하면서 중국에 대항하는 라인(D10)에 합류하라고 말하는데도 한국정부가 계속 묵묵부답인데,
한국정부가 어떤 선택을 해야 하나요?

가생이에서 매일 중국 까는 글이 올라오지만,
막상 미국정부의 이런 요구대로 해야 한다는 글이 올라오면 "현실을 모르는 친미사대주의자"라고 까는 댓글들만 잔뜩 달립니다.

결국 중국 까는 네티즌 댓글은 중국이 잘 나가는 것이 배가 아파서 까는 것일 뿐,
실제로는 미국 VS 중국 싸움에서 피볼까봐 무서워서 눈치보다가 중국에 붙자는 것이
86세대 정치인들과 다수 한국인의 본심으로 보입니다.
     
조국과청춘 20-09-27 07:34
   
■ "86세대 정치인들과 다수 한국인의 본심이 중국에 붙자는 거라고???"
  → 웃기는 소리 하시네요(개소리도 적당히). 지레짐작, 뇌피셜로 일반화를 하다니???
  → 혹시 조선일보 애독자(?)의 생각으로 지금 다수 한국인이라는 말을 내뱉는겁니까?

■ "한국 정부가 어떤 선택을 해야 하나요?
  → 좋은 선택을 하면 됩니다.
  → 세상을 이분적인 사고, 흑백논리의 사고로만 보나요?
    이러한 사고방식이 큰 문제가 된다는 건 아시고 말씀하시는거죠? 
  → 예를 들어, 정치적 사고가 진보 vs 보수... 2개만 있나요?
    정치적으로, 극우 - 우 - 중도(온건) 보수 - 중도(중립) - 중도(온건) 진보 - 진보 - 극좌가 있는데요???
구르미그린 20-09-27 02:59
   
이는 부분적으로, 90년대부터
"광해군처럼 중립외교해야 하는데 (실제로는 청에 붙어야 하는데)
명에 계속 붙었다가 얻어터진 어리석은 조선.
21세기에 중국이 패권국으로 뜰 테니
한국은 광해군처럼 중립외교 (실제로는 친중) 해야 한다"
는 논리를 86세대 지식인들이 퍼트린 것에 따른 결과입니다.

현실적으로
두 초강대국 사이에서 한국이 그런 선택을 하는 것도 하나의 길일지도 모릅니다....

그러려면 우선 한국 노동시장/상권이 중국인에게 잠식되는 것을 막은 다음에
조용히 미국 VS 중국 싸움에서 눈치를 보든 해야 하는데

지금 현실은 한국 노동시장/상권이 중국인에게 잠식당하고 중국인들이 한국 주택 매입하는 것은 하나도 막지 않고 
한국인끼리만 "대기업 때문에 자영업자가 살기 어렵다. 투기꾼/건물주 때문에 살기 어렵다"고 싸움 붙이기만 하니
한국국민에게 실익이 없습니다.

토착왜구 운운하는 이가 많은데 정작 국내 일본인 수가 2007년 2만, 2017년 4만, 2019년 8만6천으로 급증하게 만드는 정책을 문제삼는 이는 별로 없습니다.
지금 같은 정책 추세를 만드는 정치인들이 가장 토착왜구, (중국 세상 되면 중국에 나라 팔아먹을) 토착외구입니다.
     
조국과청춘 20-09-27 07:46
   
■ 본인 스스로 "현실적으로 두 초강대국 사이에서 그런 선택을 하는 것도 하나의 길..."
  → 윗 댓글에서는 미국에 붙자고 얘기하면서, 이 댓글에서는 다른 결론을 말씀하시네요. (횡설수설)
    뭐, 어떤게 정확히 님의 주장인겁니까?

■ 당신 혹시 "미국이 절대선이다!" 이따위 생각은 하고 있지는 않겠죠???
  → "미국은 자국의 이익이 최우선"이라는 사고방식은 알고 있겠죠?
  → 미국의 이익을 최우선시 하면서 우리나라에게 불이익을 주거나, 뒷통수를 깐다면???
    그때도 미국에 붙어서 살겁니까?
  → 트럼프도 한국에 뒷통수 때린 적 많은데요.
    오바마 때도 미국이 대놓고 일본 우선시하는 정책으로, 우리가 피해를 본 적도 있는데요.
  → 한국 빠진 "애치슨(에치슨) 라인", 광복 후 미국의 신탁통치... 대표적인 한국 뒷통수고요.

■ 기본적으로, 외교에 있어서는 "명분"과 "실리"를 잘 챙기면 됩니다.
  → 기본적으로, 우리는 미국의 동맹국이며, 이러한 스탠스를 유지하는 가운데,
    미국을 열성적으로 지지할 때가 있는가하면, 조용히 지지할 때도 있어야하고,
    관망해야 할 때가 있습니다.
  → 각각의 사안에 대해서 선택적으로 잘 대처하면 됩니다.
      (어떤 사안은 적극적 지지, 어떤 사안은 소극적 지지, 어떤 사안은 관망/중립 등)

  → 트럼프 정부때 미국이 전세계에 비난받은 상황이 많았죠?
    한, 중, 일 뿐만 아니라, 유럽, 북미, 남미, .... 전세계적으로 무역전쟁 벌였던 기억 없습니까?
    지구가 온난화로 병들어 죽어가고 있는데, 혼자만 파리 기후협약 탈퇴... 
    그때도 무조건 미국편 들어야 합니까? 적당히 좀 하세요.

  → 미국 바짓가랑이만 붙자고 있다고는 망합니다.
      미국이 뒷통수친 사례들이 너무나 비일비재한데... 다 열거하기도 힘들군요.
      (일본과 중국에 비해선 그 강도와 횟수가 작다(적다)고 느낄 뿐)
호밀빵 20-09-27 05:31
   
박정희 독재 찬양하면서 문재인을 독재라고 하는 수준하고 똑같지.
실상은 우파 9년이 친중의 전성기였다. 박근혜 열병식은 화룡점정이었고... 그 덕에 한국 경제가 발전했다는 개소리를 공공연하게 우파들이 하잖아. 박정희 독재도 어쩔 수 없었고, 우파 9년 친중도 어쩔 수 없었다라는 식으로...

한국은 일본 때문에 중립을 지키는 게 맞는 거야. 우파가 친중을 했다가, 이제는 반중을 해야 한다는 식으로 대가리에 개념 없이 사는 거지.
중국, 일본은 오로지 중립으로 견제하는 것 외엔 방법이 없다.
전략적으로는 미국을 지원해 주는 것 까지는 가능해.
근데, 반대로 한국하고 일본이 전쟁 일어나면 미국은 일본 편 들어.
당장 한국보다 일본이 미국한테 경제적 이득이 되니까... 미국은 그런 나라야.
한국이 명확하게 반중을 하는 순간, 일본이 서열 정리 하자고 덤벼들어. 답이 안 나와.
우파들은 도대체 뭔 대가리로 정치를 하는지 모르겠네...ㅉㅉ..
     
전격전 20-09-27 14:57
   
우파 대신 "수구"라고 해야 할듯해요 우파는  국가중심으로 생각 하는 집단을 뜻 하는 낱말이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