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이야기인데 진짜로 예전에 저런
말 들어봄.
샀다가 5분만 문제 발견해서 교환해
달라고 하니까 자기 가게는 그런거
없다며 그냥 가라고 함.
그래도 안가고 추가금 줄테니까 더
비싼 모델로라도 바꿔달라니까 견적
상담하던 여자 손님 분이 계속 옆에서
듣고 있는데 그 여자 손님이 그냥 가면 거래
방해했으니 패죽인다고 하더라고요.
저 겁주고 그 여자분도 들으라는거죠...
결국 그 말에 뚜껑 열려서 말싸움 했고
주변 손님들이 그 소리에 몰려 오니까
결국 교환해주더라고요..
비싼 모델로 더 비싸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