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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2-16 19:49
주님이 내게 주신 꿈 (마라나타) 퍼옴..
 글쓴이 : 화검상
조회 : 2,022  

회개009.png

지구촌이 마지막 경점에 와 있음을 영으로 느끼고 있습니다.

주님의 인도하심이 절실합니다.

2014년 수장절부터 주님은 내게 찾아와 회개의 영을 부어 주셨습니다.

휴거가 무엇인지 전혀 모르는 내가 하늘을 보며 예수님이 와 계시는 영적 감각을 갖게해 주셨습니다.

2015년 초부터는 하나님의 절기를 알게 해 주셨고 몇개의 영적 꿈을 보여 주셨습니다.

너무나 생시 이상의 꿈은 이렇습니다.

지금 제가 이사한 새 아파트는 그때 꿈에 본 아파트 정경과 너무나 같습니다.

비행기 여러 대가 아파트 상공으로 날아 왔는데 전쟁이라는 직감에 아파트 안에 있었습니다.

갑자기 아파트 거실에 용사 한분이 있었습니다. 이 용사는 완전무장한 근육질의 남자로 보였습니다.

영적으로 천사였고 우리가 생각하는 그런 천사가 아닌 우리와 똑같은 사람이였습니다.

믿음의 사람들을 찾고 소환하는 임무를 맡은 천사라 느꼈습니다.

다음 꿈은 2015년 나팔절 기간에 꾼 것입니다.

북한의 기습적인 미사일 발사장면 이였습니다. 북한 여성아나운서가 강경한 목소리로 방송하는 미사일 발사장면을 볼 수 있었습니다. 한국정부는 미사일 행방을 찾고자 각국에 도움을 요청하고 모두가 지하에 숨어 상황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알 수 없는 때에 천사가 방문하고 한국이 전시 상태가 되는 급박한 일들이 벌어지는 꿈이 였습니다. 믿지 않는 분들은 단지 꿈이라고 말할 것입니다.

그래도 제게 주어진 이 꿈들을 나누어야 한다는 생각에 글을 올립니다.

휴거는 많은 숫자가 아닐 거라고 성경을 통해 알고 있습니다. 전 더 안타까운 것은 휴거를 종교적 행위로 알고 그렇게 따라가는 분들이 있다는 것입니다. 성경의 일들을 사실로 믿는다면 그런 어리석은 일이 없을 거라 봅니다.

종교의 영을 버리고 휴거의 영을 입으셔야 합니다. 내가 아닌 성령님의 탄식으로 회개해야 합니다. 그러면 진정한 회개의 열매가 있을 겁니다. 주님이 저와 여러분께 사랑과 평강을 주시리라 믿습니다. 그곳에서 떠나십시요, 골방을 찾아 주님을 만나시기 바랍니다. 마라나타~

 

첫번째 꿈에서 엔드타임 시작을 알리며 긴박하게 초시계 돌아가는 소리가 들렸다. 그전에 난 강한 불빛이 비쳐지는 곳에 사람들이 바쁘게 지나가는 것을 보았다. 그중 몇몇 사람들이 아직 휴거의 희망이 있다는 생각에 전해주고 싶은 열망이 생겼으나 그것도 잠시 바로 모든것이 끝이 났다. 비행기가 날라오고 난 급하게 아파트로 숨었고 거실에 용사의 모습을 한 천사가 있었다. 내게 주님을 믿는자가 누구냐고 물었고 난 그자리에 엎드리고 말았다. 온몸이 떨려 고개를 들을수 없었고 팔을 뻗어 손을 폈다. 그러자 내 손에 전류가 흘렀고 천사는 내게서 믿음의 불량을 측정하였다. 믿음이 다 채워지자. 다른 자는 없냐고 했다. 더 이상 없었다. 난 심장이 터지는줄 알았다. 꿈에서 깨어난 후에도 똑같은 심장이 터지는 고통이 있었다.


                                                              [출처 휘슬러]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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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다쩜 16-02-16 19:51
   
여기서 이러지 마시고,
골방을 찾아 주님을 만나시기 바랍니다.
찌그다시 16-02-16 19:53
   
전 이단입니다만, 님처럼 얼토당토 안한 걸 믿느니 차라리 무신론자가 되라고 말하겠습니다.
누구게효 16-02-16 20:23
   
글쓴이도 제목에 꿈이라고 시인 하십니다. 꿈을 현실에 대입시켜서 믿음을 강요하시면 곤란하죠. 나는 용이 개천에서 승천하는 꿈도 꾸어봤고, 집채만한 돼지 꿈도 꾸어 봤지만 현실에서의 변화는 아무 것도 없더이다. 그리고 꿈이라는건 찰라 입니다. 길지가 않아요.
화검상 16-02-16 20:29
   
네 그렇습니다. 하지만, 한국전쟁의 상황을 극적으로 묘사하고 있네요.
이글을 읽고 혹 어느 분은 뭔가 대비 할 수 있지 않을까 해서요..
     
누구게효 16-02-16 20:40
   
그 전에도 2차 남북 전쟁 예언은 많았습니다. 지금의 정부처럼 강경책으로 간다면 언젠간 전쟁이 터질수도  있을 겁니다. 전쟁을 피하고,전쟁을 시작하고는 신의 뜻이 아니라 나라간 국민들 의지에의해 결정 되는 겁니다. 서로 생존권을 위협하지 않는다면 전쟁이 날 일은 없습니다.
          
화검상 16-02-16 20:43
   
현재 북의 생존권을 위협하고 있는 듯 합니다.
625전쟁은 아무리 그래도 갑작스러운 감이 있지 않았던가요?
북한에 프리메이슨이 개입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현재의 국면도 그들이 만들었을 가능성이
큽니다.
답답한마음 16-02-16 20:50
   
그 옛날 휴거 대국민 사기사건 이후로 이런 개소리 종교집단은 거의 소멸되었다고 생각했는데
아직도 숨쉬고 있다니 원....
     
화검상 16-02-16 20:56
   
전 분명히 지금이 말세라고 생각합니다. 요한계시록의 적그리스도 정부가 곧 들어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모든 일들은 각각 극본에서 필요한 [사건, 장면] 들인 것입니다. 성경적으로도 휴거는 존재하는 것이 맞는 것이랍니다.
          
지나가다쩜 16-02-16 21:00
   
상식적이고, 정상적인 근거라고는 없는

"생각"은 어디에 적는게 좋을까요???

일기장이라는 물건도 있답니다.
          
답답한마음 16-02-16 21:04
   
이런 개소리도 1절만하고 끝내는게 아니라 4절까지 할 수 있는 세상인거 보니 말세긴 말센가 봅니다.
AngusWann.. 16-02-16 21:08
   
저런 꿈은 누구나 흔히 꿔요.
주예수 16-02-17 04:36
   
예수교가 박멸되지 않는 한,
화씨와 똑 같이 생각하는 사람이 이전에도 다미선교회라고 있었고,
화씨가 늙어 죽고 난 뒤에도 또 이런 사람이 나올 것입니다.
자신이 예수로 부터 뭔가 계시를 받은 양, 뭔가 새로운 것을 깨달은 것 처럼,
곧 말세가 도래하고 휴거될 것이라고 또 혹세무민 할 것입니다.
이전에 다미 선교회에서 그 어린 순수한 젊은이들에게
휴거될 거라고 속이던 것이 눈에 선하군요.
지금도 또 앞으로도 계속해서 화씨 같은 사람이 나올 것입니다.
화씨가 소속된 교회의 목사는 순수한 어린 젊은이들에게 또 사기를 치고 있겠군요.
이 젊은 어린 청소년들은 무슨 죄를 지었길래
이렇게 또 다른 재림예수한테서 고스란히 사기를 당하고 있어야만 할까요?
이런 현상이 반복해서 생기는 이유는 예수교라는 신앙이 불완전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영적인 깨달음이 있었다면서 주기적으로 말세와 휴거를 말하는 사람이 튀어 나오고,
곳곳에서 재림 예수가 사기치는 세상,
대형 교회 목사들은 누구나 할 것 없이 비리와 강간,간통을 저지르는데
똥인 줄 알면서도 거기서 탈출하지 못하는 불쌍한 인생들...
기독교 박멸을 하려는 이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