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이슈 게시판
 
작성일 : 18-05-27 11:42
남녀혐오에 대해서
 글쓴이 : 소보로0
조회 : 2,258  

요즘 남녀혐오가 엄청 사회적인 문제인듯
홍대누드모델사건도 그렇고 이번 양예원도 그렇고
남녀문제 떳다하면 온커뮤니티 점령 뉴스도 메인보도.
물론 해결해야 할 문제이긴 하지만 왜 그렇게 싸우는걸까?
나는 군대다녀온 오빠도 있고 아빠도 있어서 
왜 그렇게 혐오하는지 잘 모르겠어.
중2때 가슴만지면서 수학문제알려준 개쓰레기 과외선생있었지만
그런 쓰레기남자보다 좋은남자들이 더 많은거 알고있고
남자들도 마찬가지인게 맨날  뒤에서 궁시렁대는 페미니스트보다
안그런 여자들이 더 많은거 알잖아? 자기할일하고 당당한여성들 많은거
왜 소수의 일베와 메갈때문에 안그런 사람들까지 욕처먹는지 모르겠어
이런 문제가 해결해야할문제는 맞지만 하루하루 매일 부대끼며 살아가는게
사람인데 남녀문제로 계속 싸우면 살아가는게 얼마나 귀찮음. 네이버뉴스 유튜브에서도 치고박고 싸우니까 어린애들이 
혐오성단어 알게되서 애들에게 미안해 어른으로써.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이노센스 18-05-27 11:45
   
페미가 아닌 여자들은 꼴페미가 설쳐되는걸 속으로 좋아함
그래야 지네들 삶이 나아질걸랑
사회는 다 연결고리가 있는것임
페미가 아닌 여자들 있어요 말은 의미가 자체 없는거야
     
소보로0 18-05-27 11:49
   
그런생각을 가지고살면 대체 누구랑 사귀고 누구랑 놈?
결혼은 외국여자랑한다 치고 여자사람친구정도는 대학가거나 회사만
다녀도 다있을텐데 그런사람들 다 싫어하게되면
자기인생사는데 좀 도움이 됨?
나는 이해안가는게 학교다닐때 나를 시기하고 질투하고 뒷담까던
여자애있었는데 신경도 안씀 싫어하지도 않았음
그 싫어하고 혐오하는 마음이 커지면 자기자신을 갉아먹는거임
5000원 18-05-27 11:47
   
     
소보로0 18-05-27 11:52
   
역시 기레기들이 문제에요. 화제성만 있다고 생각하면 조회수늘리려고 별짓을 다하니...
모라카노 18-05-27 11:47
   
서로가 이해하려들지 않기 때문

전 그렇게 봅니다
     
미이뚜기 18-05-27 17:08
   
일베를 이해할 문제가 아니듯이
메갈도 이해할 문제가 아니죠.
라케시스 18-05-27 11:50
   
언론과 정치가 끼어 선동질을 하도 해대서 문제가 되는거라 그래요 ㅠㅠ
     
소보로0 18-05-27 11:53
   
맞아요. 그만싸우고 사이좋게 지냈으면 좋겠어요.
현실에서는 누군가의 여동생 누군가의 착한아들일텐데 말이죠
ForMuzik 18-05-27 11:53
   
글쎄요 별로 동의하기 힘드네요
일베는 어디가든 뚜드려 맞습니다 남초 사이트든 여초 사이트든 간에
메갈은 과연 그런가요? 남초 사이트야 당연히 싫어 하지만
쭉빵 여시같은 대형 여초 커뮤니티에서는 오히려 두둔하고 있죠
언론사들도 죄다 페미에 물들어 여성만 들어갔다하면 대놓고 편파적으로 보도하고 있는데
안 그런 여자들이 더 많다고 해봐야 설득력이 전혀 없죠
     
소보로0 18-05-27 11:58
   
사람들이 메갈보다 안그런여자가 더 많다라고 해봤자 안믿는거 이해갑니다.
메갈같은 사이트가 많은것도 알고 실제로 많은거같기도해요
근데 여자든 남자든 제바램이 그냥 그만했었으면 좋겠어서 쓴글이에요.
          
블랙커피 18-05-27 17:06
   
그만하고 싶으시면 여성들 스스로 일어서셔서 저 악질적인 페미니스트와 선을 그어야만 끝을 볼 수 있죠. 본인들은 아무것도 안하면서 공짜밥을 바라는 겁니까?
검은마음 18-05-27 12:00
   
물타기 오지네. 그런 논리로 일반화하지 말라고 해봐야 이미 늦었음. 꼴페미들을 놔두고 그들이 주장하는바에 편승해 꿀이나 빠는 썩어빠진 한국여자들은 그냥 전부 꼴페미나 다름없음.
ㄲㄲㄲㄲ 18-05-27 12:00
   
말이야 쉽죠  여성부가 생긴지  벌써 20년 가까이 됐죠?  쉽게 말해  래디컬페미들이 설친지가 20년이 됐다는 소립니다  20년동안  왕따를 당했던 사람한테  님처럼  말해보세요  그리고  남자들이 언제 여성혐오를 했나요?  불이익을 당하는데  불만이 터져 나오는건 당연하잖아요?  이젠  이런  하소연들 마저  여혐 프레임을 씌우는 여성민국에서 님이야 말로 그게 할 소립니까?
     
소보로0 18-05-27 12:28
   
남자들이 언제 여성혐오를 햇냐하시는데 바로윗분에 댓글을 보세요.
모든여자는 꼴페미이다. 라는것이 성차별적 언어가 아니면 뭐가 성차별입니까?
          
ㄲㄲㄲㄲ 18-05-27 12:39
   
당연히 이젠 그렇게 생각을 하죠 20년을 당해 왔는데  방어 본능 안생기는면 그게 사람입니까?    언론 정치 미디어는 물론  심지어 교육방송  교과서까지 래디컬 페미가 묻어 있는데  님이 아니라고 한다고  아닌게 되나요?
               
앵두 18-05-27 12:50
   
인터넷 댓글이 아닌 직장사회를 보면 근 20년만 봐도

그냥 내가 본 것만 얘기해도..
10대 대기업들에서도 야유회 가서 여직원 댄스 타임 시키고, 회식에서 러브샷..이 정도가 기본
벤처, 중소기업에서도 규모 좀 되면, 팀장 여자 안 줍니다. 뭐 그 중에 정말 잘 한다 하는 사람이 있었죠. 그래도 안 줍니다. 결국 나가서 창업해야 위로 올라감.. 가벼운 성추행도 몇 번 보고..

그런데 공식적으로 불평 할 수 있었던 여직원 한 명도 못 봄, 그래서 정치, 방송에서 열심히 교육시키려는 거죠. 뭐 아직도 거의 불가능하지만
                    
쭝얼 18-05-27 13:02
   
등신같은 데를 다녔네
남자는 댄스타임은 같이하고 축구랑 등산까지 시키는데 돌겠더만
우린 팀장 주더라. 일을 잘하는 냥반이라 아무도 불만 안가졌는데?
내가 다닌데가 특별하다고?
물론 그럴수도 있지만 우리 사회가 이부분으로 차츰 바뀌는것도 인정해야지
내가 말하는 회사가 2002년 즈음임
그리고 야근이랑 출장은 싫어하며서 같은 진급 바라는건 도둑놈 심보
                         
앵두 18-05-27 13:04
   
내가 졸업할때 전체 기업 연봉 1위인 곳을 다녔죠. ㅎㅎ
다음 회사들도 외견은 나쁘지 않았고..대기업에서 여직원 처우나 중소기업에서 여직원 처우나 ..출산휴가 관련한거 빼면 그닥 다르지도 않고
솔직히 야근 거부하는 여직원 본 적 없음, 성추행을 당해도 말 못하는데 야근 거부??
                         
쭝얼 18-05-27 13:18
   
그러니까 등신같은데를 다녔다고 했어요. 돈이 문제가 아니라 그런 부분으로
내가 다닌데들은 야근 지방 출장은 거의 안따라가던데 참 정 반대인 회사를 다녔습니다.
                         
앵두 18-05-27 13:23
   
사실 돈이 문제에요. 10대 기업 다니는 여직원이면 선자리까지 무지 좋게 들어오죠.
(대기업의 정직원인 여직원 인원 수도 적어요.) 여기서 떨어질 각오를 쉽게 할 수 있냐의 문제에요.

중소기업은 중소기업 대로 여기서 까지 짤리면 어디로?? 가 되는거죠.
                         
ㄲㄲㄲㄲ 18-05-27 14:05
   
그렇게 사시면 어느 직장에 가도 호구로 사시게 되세요  사람이 할 말을 똑부러지게 하고 사세요  그래야 무시 안당합니다  안타까워서 하는 말입니다
                    
ㄲㄲㄲㄲ 18-05-27 13:14
   
항상 내 주위에 이래  내가 겪어 본게 이래  그게 여자들이  팩트라고 들이 대는 모든것 임    그래 그 회사가 어딥니까? 대신 3000개나 되는 여성단체에  신고해 드릴테니까  뭐 그만둔 직장 몇군데 알려준다고 손해 볼건 없잖아요?
                         
앵두 18-05-27 13:19
   
내가 주어 들은 내용이 아니고 직접 본 것들이죠. 근데 들어도 보통의 모습입니다.
저도 밥줄이 있어서요. 참 구차하게 살면 안 되는데..볼 때 바로 대들고 이러지 못한 기억만 남네요.
근데 규모가 좀만 되는 직장 생활 한 5년만 해도 볼꺼 안 볼꺼 다 보게 되지 않나요?
                         
앵두 18-05-27 13:35
   
죄송합니다만, 저 남자고.. 남자가 성추행 비슷한걸 당하는건 한번도 못 봤습니다.
술먹이는 상사 때문에 힘든 적은 가끔 있었지만 뭐 그건 일도 아니었고
제가 간 술자리에서 본 우리팀 여직원들을 봤죠.
                         
ㄲㄲㄲㄲ 18-05-27 13:37
   
미안한데 저도 여자구요  여자가 성추행 비슷한걸 당하는건 한번도 못 봤습니다  왜냐하면 2차 3차는  여자라는 이유만으로 빠졌거든요
                         
ㄲㄲㄲㄲ 18-05-27 13:50
   
직장생활 12년 하면서  성희롱 성차별 받아가며  남자들이 하는 야근 잡일 술접대까지 다 하면서 사는 여직원은 같은 여자로서 본적이 없어요  직장생활 해봤다면 아실텐데요  특히 요즘 얘들은  남녀를 불문하고 불이익을  받으면 예전처럼 절대 가만있지 않습니다
          
검은마음 18-05-27 13:21
   
여성혐오라니 일반화를 그쪽이 하고 자빠지셨네. 전체여성 인구중에 1%정도만 인간취급하기 싫어진게 왜 여혐인지?
메갈들이 남자들이 숨쉬는것도 여혐이라고 하는거와 뭐가 다르신지 모르겠네.
쭝얼 18-05-27 12:02
   
간단하게 예를 들어주겠슴
일베는 성별 관계없이 모든 사이트가 대동단결해서 깠슴
일베를 미러링하고 있다는 메갈 워마드는 어떰?
대형급 여초사이트는 현재 그들과 동조하는 경향이 많음
이성적으로 생각할수 있다면 여기서 잘못된 집단은 어디임?

난 현실에서 이성과 아무문제 없이 만나서 잘 사귀는 보통 남자임
그런데 남자란 족속들은 보통 뭔가 따져서 진짜인가 아닌가 구분하는걸 좋아하고 여자란 족속들은 감성에 끌려 진실을 외면하는 경향이 짙음.
그런 여자의 성향을 잘 알고 거짓된 통계와 말장난으로 선동하는 여성단체와 언론 정치세력이 문제임?
아니면 그런 멍청한 짓거릴 비웃는 사람들이 문제임?

양비론 하지 마세요.
     
꿀순딩 18-05-27 12:04
   
22222222222
     
소보로0 18-05-27 12:21
   
여성단체와 여성부등 언론정치세력은 저도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여성가족부가 왜 있는건지도 모르겠고
제가 하고자 하는말은 굳이 혐오성단어를 만들어가며 서로를 공격해서
남는 이익이 뭔지 궁금해서 하는말입니다.
여성가족부 폐지해달라 저도 동의합니다.
그러나 만연해있는 개인적인 혐오는 없어져야 하는게 맞는거 아닌가요?
입에 담고싶지 않지만 삼일한이라는 단어를 생리충이라는 단어를
한남이라는 단어를 봤습니다. 정책과는 달리 일반 시민을 공격하는 단어에요. 제가 하는말이 양비론처럼 들리시나요?
          
꿀순딩 18-05-27 12:24
   
페미가 없어지면 문제없음
          
쭝얼 18-05-27 12:28
   
그런 놈들은 같은 남자도 깐다구요. 그게 다수의 남자들인거고
님같은 여자는 소수고  젊고 어린 여자들이 단체로 혐오로 넘어가고 있어요
현실을 보세요
김치녀 삼일한 소리 편하게 내뱉을 수 있는 사이트는 극도로 적지만 한남충 편하게 말할수 있는 여초는 계속 늘어갑니다.
님은 편협한 시각으로 양비론을 펼칠 뿐입니다.
               
소보로0 18-05-27 12:33
   
제가 왜 편협하다는 시각을 가진다고 비판받는지 모르겠습니다.
제글에서 말했듯이
1.일반시민들이 성차별적인 마인드가 대중화 되고있다.
2.좋은 여성 좋은남성들이 더많다.
3.차별적인 단어를 없애야한다
여기중에 뭐때문에 저한테 양비론이라고 하시는거에요???
                    
쭝얼 18-05-27 12:57
   
양쪽다 똑같은 놈들로 보고 글을 쓰고 있잖습니까?
          
나이트위시 18-05-27 13:03
   
남는 이익이요?
단순합니다. 여성계의 세력 유지 및 확장이죠.

아시다시피 민주주의 국가에서 수의 논리란 무시할 수 없는 거고
여성계에서 그걸 유지, 확장하기 위한 효과적인 수단을 들고나온 겁니다.
그 되도 않는 여성혐오란 걸 들고나와서 피해의식을 학습시키는 걸로 세력을 확장하고
외부에 남자란 적을 만들어서 내부의 결속을 다지는...
종교 같은 데서 종종 써먹는 방식이죠.

게다가 지금 정치권이고 언론계고 상당히 먹힌 상태라
쉽게 해결되지는 않을 거라는 게 더 문제죠.
가능한 해결책이라고 해봐야 똑같이 세력 형성해서 정치권 끌어들여서 싸우던가
트럼프 같은 게 나와서 하드캐리 하는 건데...
한국 정서상 그건 무리니...

그냥 기다리세요.
시간 지나면 어차피 해결은 됩니다.
곪아 터지다 못해 아얘 만신창이가 된 상태에 후유증도 상당히 오래 가겠지만 뭐...
굴욕의조선 18-05-27 12:04
   
소수라 생각했지만 만연해있어 늦었다고 생각할때가 가장 빠른때라고도 하더만.
지금은 어떤 배려도 남아있지 않아. 인간 대 인간이야. 솔직히 지금 생각은 내 밥줄마저 끊을 적이나 기생충이 생각남. 적을 돕는건 같은 형체의 인간이라도 적임.
     
소보로0 18-05-27 12:23
   
서로를 적이라고 인식한시점이 그저 안타깝습니다.
          
쭝얼 18-05-27 12:30
   
여자가 적이 아니고
페미가 적입니다. 성별 관계없이 페미는 그냥 쓰레기고 적
무식해서 선동당하는 모지리들도 적이 되는거구요
ISter 18-05-27 12:29
   
남자들도 마찬가지인게
남자들도 마찬가지인게
남자들도 마찬가지인게 ㅋㅋㅋㅋㅋ
여성단체 꼴페미 여태하던 짓거리 잘못됬다고 점점 목소리 내는게 여혐이었구나
여성을 혐오하는게 아니고 꼴페미가 주도하고 여성들이 방관하는 페미나치를 혐오하는것임. 딸리는 논리로 시덥잖은 물타기 하지 마시고
오라 18-05-27 12:32
   
잘못된걸
잘못됬다 말하면 혐오?
그래서 욕하지 말자구요?

님도 생각하는게
쿵쾅대는 그녀들과 별다른게 없는거 같음.

비상식적이고
반사회적인 활동 봤다면
욕을해야 정상적인 사람이지.
     
소보로0 18-05-27 12:37
   
서로 잘못된걸 말하는건 좋다고 분명히 말했습니다.
그러나 너무 성차별이라는 문제애대해서만 관심이 대중화된다고 했습니다.
너무 이런문제이 얽혀있다간 갈등만 고조시킬뿐이라고 했습니다.
만연해있는 단어들이 안타깝다고 했습니다.
제가 왜 페미니스트입니까? 이유좀 말해주세요
          
오라 18-05-27 12:44
   
잘못된 행동을 하는 생물들에게
욕을 하고 배척을 해야
조금이나마 정화가 되지 안겠습니까?

이렇게 욕하는 활동을 혐오라고 단정지어 버리니
그녀들과 다를바 없어 보이지요.

대통령이 잘못하면
대통령을 욕하고,
국회의원이 잘못하면
국회의원을 욕하고,
쿵쾅이들이 잘못하면
쿵쾅이들을 욕해야지요.

쿵쾅이가 욕먹어서
본인이 뜨끔하다면
본인도 쿵쾅이와 다를바 없지요.
로켓토끼 18-05-27 12:35
   
이런글은 메갈 본진에 올리세요~
     
블랙커피 18-05-27 17:08
   
그러게요 왜 여기와서 저러는지 모르겠음
뽕구 18-05-27 12:39
   
2렙짜리 물타기 지겹네...
전사짱나긔 18-05-27 12:44
   
     
ISter 18-05-27 12:51
   
오히려 페미운동을 반대하는 소리를 성대결로 바꾸고 여혐프레임을 뒤집어씌워서 억누르려는게 페미나치 집단이죠
유T 18-05-27 12:44
   
여혐이 어딨음? 일베충 말고는 여혐을 한 사람들은 없음
ByuL9 18-05-27 12:50
   
다른건 모르겠고 꼴페미 워마드 메갈들이 저렇게 설치면서 노리는게 여혐 확산인 듯

그래야 아군이 많아질테니 여자들은 니 편 내편 이런게 굉장히 중요할테니 ㅋㅋㅋㅋ
ㄲㄲㄲㄲ 18-05-27 12:52
   
팩트 자료 나오면  그건 잘못됐네요  한마디 하고 끝~~~  그리고는 다시  남자나 여자니  똑같다는 프레임 다시 씌우기 반복  지겹습니다  물론 이런 주장에  납득이 될만한 자료 하나 없음  늘  항상  이런 패턴
Goguma04 18-05-27 13:00
   
당장 뉴스기사만 보더라도 남자가 여자에게 피해입힌 사례가 한개라도 올라오면 반응 어때요? 그 범죄자를 욕하는게 아니라 먼저 성별부터 나누죠? 그러고 뭐라합니까? 남자가 가해자면 "역시 한남" "한남 다 죽어라" 피해자면 "피해자가 남자여서 공론화됐네" "남자여서 수사력부터 차이가 나네" 등등
소수의 일베와 메갈들때문에 정상인만 치인다고 하셨는데 맞는말이에요. 근데 요즘 꼴페미 유입속도 보면 그런말도 못하겠네요. 주위에서 들은바론 어린것들도 벌써부터 한남츙거리고 댕긴다는데 나라꼬라지 우습게 돌아가네요
앵두 18-05-27 13:02
   
여자들의 목소리가 세진게 아니고 (사실 크게 얘기해도 거의 실현 안 되었고, 성폭력 쪽은 정상화에 가까움)
남자들이 사회적으로 요구받는 책임에 비해 능력이 줄어들었죠. 특히 경제적으로 남자는 취집도 없고
이게 문제의 시작으로 보임, 화나고 신경이 예민해진 상황에서 화낼 꺼리를 제공하는 사람들이 생김

일베, 메갈 등등은 법 테두리를 넘으면 칼같이 처벌하는게 능사지..
그들의 글을 퍼뜨려서 어떤 혐오를 키우는 것은 그들 한 쪽을 이롭게 하는 짓
(결국 그들은 서로 이런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애쓰는거고)
     
쭝얼 18-05-27 13:04
   
그들을 무시하고 내버려 두는게 한쪽을 이롭게 하는 짓
당장 쓰레기들이 시위하니까 쫄아서 긴급체포하는거 보면 모르시나
     
Bergkamp 18-05-27 13:27
   
헛소리는 댁 일기장에나 쓰시기 바랍니다..
          
앵두 18-05-27 13:31
   
헐이 절로 나오네..
글을 쓰면 그 글에 대해 얘기를 하세요. 그러지 않는게 일기죠.
그리고 다른 사람의 글에서 지령이나 음모가 먼저 보이면 자기를 먼저 걱정하세요.
(글을 수정하셨네..쩝)
               
Bergkamp 18-05-27 13:33
   
무고죄 강화를 반대하는 덧글이나 쓰고다니는 댁같은 인간한테 더이상 무슨 얘기를 하라는겁니까?
생각이라는걸 좀 하고 사시길..
                    
앵두 18-05-27 13:42
   
무고죄 강화를 반대하면 글을 쓰면 안 된다? (사실 언제 반대했는지 기억도 안 남)
뭔가 현재 상황에서 적당한 방법이 없으면면 당장 강력히 어찌 하는건 반대하는 편인데

그런데 굳이 무고죄 얘기를 하고 싶은건 아닐테고
설득도 아니고 그냥 공격이 하고 싶은거고 뭐든 건덕지가 필요한거잖아요.
이쯤 되면 시간낭비로 넘어가는건데..
                         
소주3병 18-05-27 16:42
   
님이 아무리 물을 타도
안되는 말종 짓은 가족이라도 자식이라도 용서 못함......................
                         
소주3병 18-05-27 16:46
   
니가 보기에 화낼 꺼리 찾아 다니는 너같은 한심한 종자들로 보임?
그렇게 평생 믿길 바란다.............
하늘의 댓가가 있을 것이다 . 그 무지하고 오만함에 대해.
                         
블랙커피 18-05-27 17:04
   
앵두님 댓글을 읽어봤는데.. 전 Bergkamp님 의견에 동의합니다
                         
보술이 18-05-28 13:06
   
문제 있는 사람이라는 것에 한표.
     
소주3병 18-05-27 16:41
   
님이 아무리 물을 타도
안되는 말종 짓은 가족이라도 자식이라도 용서 못함......................
구르미그린 18-05-27 13:03
   
인터넷상에서 한국녀나 한국남을 싸잡아 까는 건
"중국경제 곧 망할 거다. 중국은 절대 미국 못 이긴다. 미국이 곧 중국 ㅈ질 거다"
평생 유럽리그 직관한 적 없으면서 "호날두가 낳냐? 메시가 낳냐?" 리빅아, 맹구라고 편갈라 까는 것과 같은,
인터넷 놀이, 풍토의 일종입니다.

이렇게 떠드는 게시판에 가서
진지하게 "호날두 메시 모두 훌륭한 선수니 비교할 것 없다" 는 식으로 글을 써봤자

게시판 사람들에게
놀고 있는데 끼어들어 분위기 망치는 사람 (Spielverderber) 으로 매도, 무시당할 뿐입니다.

지난 10여년간 인터넷상의 남녀갈등을 calm down 하려고 여러 네티즌이 노력했지만
통하지 않은 이유는 여기에 있습니다.

또, 이런 갈등을 이용해 현실에서 이익을 취하는 전혀 다른 세력이 존재하기에
집요하게 남녀갈등 떡밥이 유지됩니다.

군가산점 문제를 빌미로 15년전에 한국녀, 페미 까는 분위기가 조성됐는데
정작 그동안 "모병제 전환" 얘기를 꺼내면 다들 천문학적 비용이 들 것처럼 지레짐작하고 더 거론하지 않고
15년이 넘도록 한국녀, 페미 까는 구실로만 쓰는 건

그냥 디씨 갤러리끼리 우르르 몰려가 도배하는 걸 "털었다"고 하는 디씨류 인터넷 놀이의 연장선상에 있을 뿐입니다.
혼자가좋아 18-05-27 13:34
   
만약그때 오빠랑 아버지한테 과외선생이 님의 가슴을 만졌다고 얘기했다면,
아마 시체하나 치워야 했을듯.....
윤달젝스 18-05-27 14:07
   
대부분의 한국여자들이 메갈페미라는 사실을
대부분의 한국남자들이 알게 되었죠.
도대리 18-05-27 14:07
   
우기기에 양비론 오지네
진짜 세상에서 제일극혐하는부류
이런것들이 중간에서 개지랄을 떨어대서 문제해결을 쉽게 할수있는것도 복잡하게 돌아감
--------------------
경고
꿀순딩 18-05-27 14:08
   
페미가 자꾸 똥을 싸고 있네
merong 18-05-27 14:11
   
처음에 얘기하던건 성평등이지요.
근데 그게 어느날부터 페미니즘으로 변질됩니다. 사실 성평등과 페미니즘은 정반대개념인데 말이지요.
그러다 뚜들겨 맞을 상황이 되니까, 반페미니즘을 여혐으로 포장합니다. 마치 여자 전체가 대상인것처럼요.
와~ 성평등이래~ 하던 여자들은 그냥 아무것도 모르고 페미가 됩니다.
이젠, 우~~~ 여혐이래. 하면서 아무것도 모르고 분노합니다.

그냥 지능순인겁니다. 그딴 지능으로 권리만 얻고 싶어하지요.
빵똥 18-05-27 14:31
   
혐오에 혐오로 맞서는건 아무런 긍정적인 효과가 없습니다.

상대방이 똥을 싼다고 나도 설사 싸는 꼴이죠.

욕하고 비아냥 조롱 속은 시원하겠지만 점점 더 강한 혐오발언에 중독되면서 똑같은 인간이 됩니다.

혐오주의자들에게는 무시 또는 누가 봐도 내가 정당한 논리로 비아냥 욕설 없이 설복시키는게 상책입니다.
     
ㄲㄲㄲㄲ 18-05-27 14:55
   
잘못 된 것들을  혐오 할 권리도 중요한 겁니다  외국의 유명 대학교수도 같은 말을 했지만  이건 인간이라면 가져야 할 당연한 권리고 이걸 누군가 억지로 탄압하면  독재국가가  되는 것이겠죠    새누리나  일베충  일뽕 넷우익같은 쓰레기들이 거대화 되어 가는데도  님은 지금과 똑같은 논리를 펼칠 건가요?  님 말대로 20년 동안 무시 했더니 남자들의  무관심을 먹고 수습이 안될 정도로  거대화 된게 지금의 페미나치들입니다
아안녕 18-05-27 14:51
   
자칭 메갈 워마드 아닌 페미들이 쓰는 글을 보면
워마드가 욕을 먹을때 자기 일처럼 화내면서 워마드 아닌 척까지 하려고 하죠
자신은 메갈 워마드가 아니라고 하는데
글은 이미 옹호하고 있습니다
아이하라 18-05-27 15:01
   
내가 기억하는 여혐,남혐의 시작은..
인터넷에 김치녀, 된장녀 사건으로 있고 그 후 언론에 여혐이란 단어를 알게 되었죠.
그 후로 강남역 화장실 살인사건 터지고 여혐이 사회문제 어쩌고 나오더니..
그 뒤로 한남이란 단어가 등장했어요.
처음 여혐으로 시작해서 이제 남혐으로 번진 걸로 보이네요.
     
아안녕 18-05-27 15:24
   
개념 정립이 되지 않았고 혐오라는 말을 붙이지 않았을뿐 남혐 여혐 모두 있었습니다
위의 짤방으로 만들어진 댓글이 그 일부입니다
요즘 페미들이 주장하는 요즘 여혐을 보면
저 짤방의 글을 포함
'군인은 집지키는 X새끼'도 남혐입니다
요즘은 고기방패라고 비하하죠

한남충은 강남역 화장실 사건 전부터 레즈비언들이 쓰던 말이었습니다

과거 페미들이 어머니 세대의 불평등을 너희들이 갚으라는 억지 주장을 할때
남성들이 더치페이, 군대, 결혼비용등의 불평등을 이야기하며
더치페이를 하지 않는 이유로 여성이 돈을 어디에 쓰는지에 대한 의문이 터져나왔고
명품을 소비하는 된장녀가 나온 겁니다
남성을 지갑 취급하는 여성에 대한 비판도 섞여있습니다
한남충은 일부 남성만 해당된다고 거짓말하며 모든 한국 남성을 공격하죠
오히려 된장녀는 '남성의 돈으로 명품등을 구입','커피'로 타겟이 확실했습니다

~녀는 개똥녀가 거의 최초로 알고 있고 어떤 사건인지 모르시면 찾아보시길

페미는 과거를 세탁하고
남성들이 괜히 여혐을 했기 때문이라며 핑계를 대고 있습니다
'다 남자탓이야, 남자탓이니까 나는 무슨 짓이든 해도 괜찮아.
미러링이고 내 말을 알아 듣지 않는 남자에게 하는 행동이니까'
모방 범죄라고 아십니까?
     
아안녕 18-05-27 15:54
   
~녀만 이야기하는데
된장남도 있었습니다
잠깐 떠오르다 사라진 고추장남도 있었는데
억지 같아서 그런지 빨리 사라졌죠
     
쭝얼 18-05-27 16:08
   
어줍잖은 인터넷 역사 지식으로 헛소리 남발하면 안됨
     
블랙커피 18-05-27 17:02
   
나이가 어리시거나 이러한 문제들에 대해 관심이 없으셨던 분 같은데요..
이미 90년대에 한국페미니스트들은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었습니다
그 결과 군가산점 폐지라는 말도 안되는 일도 벌였구요
굳이 따지자면 '남혐 -> 여혐'의 순서가 맞습니다
아안녕 18-05-27 15:41
   
혜화역 시위 1만 2천명
     
소주3병 18-05-27 16:51
   
아디오스 한국  시 발 연 들.......... from GOD
블랙커피 18-05-27 17:00
   
'남자들도 마찬가지인게 맨날  뒤에서 궁시렁대는 페미니스트보다
안그런 여자들이 더 많은거 알잖아? 자기할일하고 당당한여성들 많은거'

-------------------------------------------------------------------------------

솔직히 모르겠는데요. 정말임. 그렇게 당당한 여성들이 많다는데 왜 메갈, 워마드같은 인간들이 판칠때 서로 짜기라도 한듯이 아무런 목소리도 내지 않는지 말입니다. 남성들이 일베와 확실히 선을 긋고 비판하는 것과 비교하면 확연히 차이가 나는 태도임. 그 결과 일베는 디시외에는 거의 발을 붙이지 못했지만 메갈, 워마드는 여초커뮤니티 중 안퍼진 곳이 없네요. 아니다.. 오히려 여초커뮤니티에서 메갈, 워마드가 나왔다고 해야하려나? ㅋ

그뿐인가? 딱 한가지만 봐도 여성들의 집단이기적인 태도를 알 수 있죠. '여성부의 건재함'
남자든 여자든 여성부가 삽질하는거 모르는 사람이 없는데, 여자들은 겉으로는 모기목소리로 여성부 나쁘다고 하면서 속으로는 없애길 바라지 않음. 그걸 알기 때문에 정부에서도 여성부를 없애지 않는거고. 남녀 국민 모두 여성부 비판하고 없애자고 하면 정부도 여성부 폐지를 할 수 밖에 없었을텐데 이제까지 여성들이 그런 주장을 했던가요?

뿐만 아니라 페미니스트인 워마드가 범죄수준의 사건을 저질러오다 급기야 누드모델 몰카범죄를 터뜨려 수사를 받았는데, '수사가 빨랐다'라는 말도 안되는 논리로 청원하여 단 며칠만에 33만을 웃도는 참여가 이루어졌고, 혜화역 오프라인 시위는 12,000명이 나왔음. 덕분에 지탄받아야할 누드모델 몰카사건은 쑥 들어가버림. 이래도 일부여성의 문제? 솔직히 이런글을 어떻게 대놓고 올릴 수 있는지 뻔뻔스러울 정도라고 생각함
소주3병 18-05-27 17:15
   
사실 동조하고 같이 나가 힘 되겠다는 의지를 가진 여자들이 더 많았음.. 서로 하나로 연결 됬다나 뭐라나 .... 참으로 극악의 종자들임.
소주3병 18-05-27 17:18
   
인간의 본질 위에 두는 집단이 공산주의인가 뭔가 하고 또 그 종자들 뿐.
새세상 18-05-27 18:46
   
지금 양성평등 관련해서 이렇게 시끄러운 이유는
소보로0님께서 일반적이지 않으시고 특별하셔서 그런 거지요.

단적으로 결혼비용만이라도 보시지요.
아까 어느 분이 평균 남녀 부담비율이 4:1이라던데
언론기사보면 남자는 집 구하는데 여성은 평균이 3천만원 전후던걸요?
4:1 훨씬 넘지요.
아들 키우면 돈이 남아돌까요?
그것도 모자라서 남자가 해오는 집을 공동명의로하자는 어처구니 없는 현상...
이게 정상일까요?
정상적인 상황이 일부, 소수로 변해버렸으니까
이렇게 시끄러운 겁니다.
냘라토텝 18-05-28 02:16
   
제일 교활하고 악랄한 수법이 바로 이런 식의 글을 싸지르는 것이죠.

-----------글쓴 사람 원본글 중에-------------
남자들도 마찬가지인게 맨날  뒤에서 궁시렁대는 페미니스트보다
안그런 여자들이 더 많은거 알잖아? 자기할일하고 당당한여성들 많은거
왜 소수의 일베와 메갈때문에 안그런 사람들까지 욕처먹는지 모르겠어
--------------------------------------

어찌나 패턴이 똑같은지 볼 때마다 놀랍습니다.

"전체가 아니다, 일부일 뿐이다"
"안 그런 사람이 더 많다"
"소수 때문에 억울하게 욕을 먹는 것이다"


이거 보면 생각나는 그 분들 있죠?


최근 사건들로 본 각 성별의 태도

남자들의 동성 범죄자에 대한 반응
: 인간 쓰레기네. 강하게 처벌해라. 저런 것도 세금으로 밥줘야 하냐. 형량 올려라. 등등
(범죄자의 성별 불문하고 대체로 범죄 사실과 솜방망이 처벌에 대한 혐오감으로
강한 분노를 표출하며 강경하게 처벌 요구)

여자들의 동성 범죄자에 대한 반응
: 왜 여자만 이렇게 빨리 처벌함? 남자들은 XX 하는데 왜 우리라는 안됌?
(범죄 사실에는 전혀 관심이 없고 여자는 범죄의 주체가 되지 않는다는 황당한 인식이 박혀있으며,
남자와 비교하여 피장파장의 오류를 그대로 보여준다)

퍽이나 소수네요.
보술이 18-05-28 13:18
   
~~~~~~~~~~~~~~~~~~~~~~~~~~~~~~~~~~~~~~~~~~~~~~~~~~~~~~~~여기까지..
소보로0님 위 댓글 보고 어떤생각이 드나요?
소보로님이 말한 것처럼 아닌 여자가 많다고 해도
 대한민국의 여자들이 자정능력을 발휘하지 않은 이상
아닌 여자들도 도매금으로 넘어갑니다.
이건 100프로 확실함.
 
 대부분의 남자는 문제가 생기면 그 원인을 파악하고 해결하려고 하죠.
남자는 돌솥밥과 같습니다.
 잘 끓지 않아요. 근데 한번 끓기 시작하면 그 원인을 제거할때가지 집요하게 물고 늘어집니다.
아무리 님이 여기서 몇마디 한다고 해서 그 원인이 해결되지 않은 이상
소보로님의 말은 그냥 그들의 실드 또는 불난집에 부채질 밖에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