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남녀혐오가 엄청 사회적인 문제인듯
홍대누드모델사건도 그렇고 이번 양예원도 그렇고
남녀문제 떳다하면 온커뮤니티 점령 뉴스도 메인보도.
물론 해결해야 할 문제이긴 하지만 왜 그렇게 싸우는걸까?
나는 군대다녀온 오빠도 있고 아빠도 있어서
왜 그렇게 혐오하는지 잘 모르겠어.
중2때 가슴만지면서 수학문제알려준 개쓰레기 과외선생있었지만
그런 쓰레기남자보다 좋은남자들이 더 많은거 알고있고
남자들도 마찬가지인게 맨날 뒤에서 궁시렁대는 페미니스트보다
안그런 여자들이 더 많은거 알잖아? 자기할일하고 당당한여성들 많은거
왜 소수의 일베와 메갈때문에 안그런 사람들까지 욕처먹는지 모르겠어
이런 문제가 해결해야할문제는 맞지만 하루하루 매일 부대끼며 살아가는게
사람인데 남녀문제로 계속 싸우면 살아가는게 얼마나 귀찮음. 네이버뉴스 유튜브에서도 치고박고 싸우니까 어린애들이
혐오성단어 알게되서 애들에게 미안해 어른으로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