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6년 노이즈가 발표한 성형 미인이라는 곡이 있었죠.
거의 20년이 지난 오늘날 들어도 가사가 손색없이 현실에
딱 들어 맞습니다. ㅎㅎ
요즘 세상엔 왜 그리도 많은 미인이 사는 걸까
그저 여자라 잘해준 것 뿐인데 자길 좋아하는 줄 알고
고친 얼굴인줄 알고 난 예쁘단 인사치레를 했었는데
지가 정말 예뻐 그런 줄 알고 더 이쁜척을 하려하지 어이없게
요즘들어서 신종 전염병이 유행을 하지
모두다 수술을 해서라도 성형을 하려하고
자기가 원래 본바탕이 예뻤던 것처럼
그렇게 성형미인들은 거리를 활보하지만
어릴적 사진들은 모두 없애고
겉은론 당당하게 결혼 하지만
2세가 태어나면 모두 놀라고
그럴땐 남자 집안 탓을 하면서
꼭 그렇게까지라도 해서 모두 다
미인이 되고플까
똑같은 얼굴 똑같은 성형미인만을 꿈꾸며
요즘 세상엔 왜그리도 많은 미인이 사는걸까
그저 여자라 잘해준것 뿐인데 자길 좋아하는 줄 알고
고친 얼굴인줄 알고 난 예쁘단 인사치레를 했었는데
지가 정말 예뻐 그런 줄 알고 더 이쁜척을 하려하지 어이없게
세상은 정말 너무도 많이 변해버렸지
하늘이 주신 관상까지 돈으로 고쳐 가고
새로운 얼굴에 새로운 세상을 만났다는 듯이
그렇게 성형미인들은 신에게 부정하지만
티비를 켜면 성형미인들 세상
더욱더 예뻐지려는 여자의 욕망
그들과 똑같아지려는 사람들
그런 미인을 즐기려는 남자들
꼭 그렇게까지라도 해서 모두 다 미인이 되고플까
똑같은 얼굴 똑같은 성형 미인만을 꿈꾸며
요즘 세상엔 왜그리도 많은 미인이 사는걸까
그저 여자라 잘해준것 뿐인데 자길 좋아하는 줄 알고
고친 얼굴인줄 알고 난 예쁘단 인사치레를 했었는데
지가 정말 예뻐 그런 줄 알고 더 이쁜척을 하려하지 어이없게
작성일 : 14-04-14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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