南韓LG雙子隊二軍來到台灣高雄立德棒球場進行訓練,待在球隊20年資深球探鄭成柱表示,韓國天氣太冷,擔心球員容易受傷,所以移來溫暖的台灣進行春訓,談起台灣、南韓棒球的差別,他坦言,台灣球員很有自信,拚勁十足,只可惜細膩度不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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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능 사태와 일본내 혐한분위기 고조등으로 엔저로 인해 경비의 대폭적인 절감이 가능한데도 선수들의
안전문제등 제반문제땜시 현재 6개 프로야구팀 1군과 2군들이 대만으로 가서 전지훈련중인데요.
마침, LG2군의 정성주 선수가 대표로 대만언론과 인터뷰한게 기사화되었는데 댓글이 엄청나군요..,
내용인즉슨, 별다른게 아니고요.
-.한국의 기온이 너무나 내려가서 훈련시 부상입을 확률이 크다. 영하 10도이하로 내려가는 경우가
종종있어 훈련이 어렵다, 거기에 비해선 대만의 날씨는 너무나 좋다. 경기장 시설도 좋고..,
-.대만선수들과 한국선수들과의 비교질문엔, "대만선수들의 파이팅은 굉장히 좋다, 힘이 넘치는
플레이를 하고 자신감도 넘친다. 그러나 세기가 부족하고 기본기의 결여가 좀 아쉽다"
-.그외 대만내 생활에 대해 묻자.., "대만음식은 적응하기 힘들다, 한국음식을 찾지만 결국은 대만
음식으로 끼니를 때우는데 솔직히 좀 힘들다"
-.마지막으로 대만으로 와서 플레이 할 의향이 있는지에 대해.., "연봉은 한국과 비교, 큰차이는
없으나 솔직히 한국선수들의 목표는 일본으로 가서 뛰는게 소원이다, 돈뿐만 아니라 구장상태,
훈련방식,선수들의 실력,기타 야구의 인기등등 일본에 가는게 목표다. 대만은 솔직히 돈도 돈이지만
대만선수들과 같이 플레이하기 힘들것 같아 오기 어렵다"
악플이 무지 달렸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