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오기 전부터 대충 이럴거라 예상하긴 했지만.
참..... 어디까지 가려는거냐, 일본.

그런데 이게 어떤 부분에서 문제되는지 궁금하네요.
곤충 의인화하는게 나쁜 건가요?
아니면 일본이 하는 거라서 나쁜 건가요?

문제가 된다고 댓글달진 않았습니다. 나쁘다고도, 하물며 일본이 하는거라고 나쁘다고 하는것도 아니죠.

바퀴벌레 의인화 한다는 거 자체에 뭐라는 건 아닙니다.
말마따나 벌레를 의인화 하는 건 많으니까요.
또 제가 관련 작품들을 많이 접하지 못해 부정적으로 보는것도 사실입니다.

다만 역사 속 인물을 모에화라고 해야할지 성별 바꿔놓는 작품을 낸 나라에서 이제 바퀴벌레 의인화. 거기다 여자아이라...
물론 성에 관련된 것도 아니고 벌레 의인화 한다는거 자체는 나쁘지 않지만 글쎄요.
남성캐릭터도 섞여있는게 아니라면 역시 제 눈엔 좀 그렇군요.
마초적 느낌의 남성캐릭이 있다면 좋겠네요.

ㅇㅇ? 괜찮게 본 제가 이상한건가;

기발한 아이디어같은데...

라고 생각해서 검색해보니 이미 2011년에 한국에서 바퀴벌레를 모티브로한 영웅물이 있었음..

코크로취걸이라네요.ㅋ

바퀴벌레 모에화 ㅋㅋㅋㅋㅋㅋ

윗분 말마따나 별로라는 말은 이해하겠는데 어디까지 가려는거냐니...

성상품화도 아니고 동물, 곤충 의인화는 어느나라나 있지 않나요

우리나라도 있지 않나요?
풍뎅이뎅이란 웹툰 여주인공이 바퀴벌레인 걸로 아는데...

갑자기 호문쿨루스 엔비가 생각남...ㅋ

교복이 아니라는 것에 다행이라고 생각해야 하는? ㅎㅎ

나름대로 재미있다고 생각함.

귀엽긴한데 바퀴벌레라 좀 찝찝하네  그래도 꽤 잘만든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