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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2-14 08:38
일본놈들은 변한게 없어
 글쓴이 : 엑스일
조회 : 1,355  

'기생충'에 배아픈 일본? "CJ 로비가 다했다"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이 아카데미 4관왕에 오르자 일본 언론들도 일제히 분석에 나섰다. 그런데 일부 언론 매체에서 배급사인 CJ엔터테인먼트의 '로비' 활동이 '기생충'의 수상 이유인 것처럼 집중 보도해 빈축을 사고 있다.

일본 스포츠 매체 '스포니치 아넥스'는 11일 한국과 일본의 콘텐츠 수출 규모를 비교하는 기사를 보도했다.

그러면서 일본 배급사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CJ엔터테인먼트의 아카데미 회원에 대한 로비 활동이 굉장했다"며 간접적으로 '기생충' 수상에 대기업 배급사의 힘이 결정적으로 작용했다는 주장을 펼쳤다.

또 다른 매체 '니코니코 뉴스'는 '한국 영화 기생충의 엄청난 로비'라는 제목을 전면에 내세웠다.

'니코니코 뉴스'는 "쾌거의 뒤에 전략적인 로비 활동이 전개되고 있었다"면서 한 영화인을 인터뷰했다.

해당 영화인은 "'기생충'을 배급한 CJ 그룹은 제작 초기부터 아카데미상을 목적으로 할리우드에서 활발한 로비 활동을 거듭해 왔다"며 "이미경 부회장은 한국 최대 재벌 삼성 그룹 창업자의 손녀다. 풍부한 자금력을 바탕으로 아카데미 회원 개개인을 찾아 작품을 맹렬하게 어필했다고 한다"라고 이야기했다.

작가이자 저널리스트인 츠지 테츠야도 온라인 매체 '엔카운트'에 칼럼을 실어 '기생충'이 일본 영화계에 남긴 과제를 진단했다.

츠지 테츠야는 "'기생충' 수상은 내 일처럼 기쁘기도 하지만 일본인으로서는 억울함도 있다"면서 "같은 테마를 가진 영화는 일본에서도 많이 만들어지고 있다. 그렇다면 왜 일본 영화는 세계 정상에 서지 못하나"라고 의문을 제기했다.

이어 "골든글로브 후보를 선정하는 할리우드 외신기자협회의 일본인 기자 몇명이 '일본 영화인은 좋은 것을 만들어도 판매를 잘 못한다'라고 귀띔했다"며 "작품 자체의 우수성이 전제돼야 하지만 시상식은 정치다. 외국어영화상에 오를만한 작품들은 로비에도 적극적이다. 그러나 일본 영화는 순전히 후보에만 그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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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잡스 20-02-14 08:42
   
그잘난 쨉의 소니 픽처스(미 헐리우드 메이저 5대 스트듀오 중 하나인 콜롬비아  픽처스를 거느린)는 그럼 그동안 모했남??ㅋ

ㅂㄷㅂㄷ 애잔 Jap.
Requescat 20-02-14 08:56
   
판매를 잘 못한다고? 시상식은 정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래도록 꿈만 꿔라
디비디비딥 20-02-14 08:57
   
설령 일본영화가 수상했다쳐도 매국영화라고 욕할거면서 ...
질투하기는..
mymiky 20-02-14 09:01
   
로비질로 수상이 가능했다면?

그동안 압도적인 자본을 뿌리면서

중국영화가 몇년간 줄줄히 아카데미 탔겠지 ㅋㅋㅋㅋㅋ

아프리카 가서 중국인이 테러범 잡는거라던가ㅡ
중국인이 우주간 영화라던가ㅡ

응? 안 그러냐?
굿잡스 20-02-14 09:04
   
아직도 기억에 생생한 작품이 90년대 초

유명배우 숀 코네리 주연의 '떠오르는 태양'이라고

당시 쨉의 땅값이면 미국 전역을 사고 남니 어쩌고 쳐하던 버블시절 실제 미국인의 자존심과 상징과도 깉은

컬럼비아 픽처스를 소니가 파나소닉은 유니버설 픽처스를 그리고 유명한 뉴욕 상징물인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및 하와이등 닥치는대로 쨉머니가 먹어치우면서

그런 시대적 분위기에 따른 쨉에 대한 두려움과 반감등이 담긴 영화.

그시절부터 미국내 온갖 로비나 언론 문화 침식질까지 노골적 행보를 쳐해온 쨉이 몬 누굴보고 로비 타령질?? ㅋ

하여튼 전범 쨉의 편리한 단기기억상실증 온오프장치와 날조질은

쨉의 종특.
굿잡스 20-02-14 09:08
   
잡게에 서로 존중 어쩌고에 이번 봉감독의 수상소감을 예로

지극히 원론적이고 맞는 말이 올라왔던데

그런 봉감독의 소통식은(미 헐리우드 영화의 영향력이야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명실상부한 세계 탑급이니) 

그걸 받을 수 있는 문화적 수준이 되는 사람  혹은 문화 토양에서나  가능.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다고

상대를 온갖 미디어에서 밤낮없이 흠집 왜곡 날조식 험한 반한하는 사회 문화의 저열한 섬나라의 현상황에선

이런 쌍방간 품격있는 소통을 애초에 누리거나 게재할 자격이 못되는게 현 쨉의 수준(나는 상대에 온갖 개솔을 다퍼부으면서 상대에겐 존중과 칭찬은 매번 듣고 싶다??쯧 한심)
냐웅이앞발 20-02-14 09:16
   
본토 쪽ㅃㄹ 와 토왜족들의 공통점.
다른 사람들도 다 지들같은 짓을 한다고 착각 하는 것.
가나다다 20-02-14 10:01
   
참 한결같아서 좋음.

인정하지 못하면 발전도 없는데 재들은 날조, 자위가 종특이라 그런지 깍아내리기만 하려고 해서
발전가능성이 없음.

추한 민낯이 드러나고 있는것도 굳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