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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4-12 20:39
우리집주인 개키우는데 6개월마다 개 바뀌는데..
 글쓴이 : 휘파람
조회 : 712  

집마당 한켠에 똥개 1마리 키우는데
6개월마다  개 바뀌는
일부러 안물어봐도 어디로 가는진 짐작가죠..
 
개밥 한번 준적도없어서 애착도없고
어디로 가는진 알아도 딱히 불쌍해 보이지않는.ㅋ
 
제가 냉정한걸까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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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롱 14-04-12 20:40
   
지극히 정상이십니다. +_+
붉은밤 14-04-12 20:42
   
정상이죠^^ 근대 꼬리치며 얼굴 볼땐 조금 짠~~~~~~하죠^^
근대 먹을땐.. 저 완전 ;;; 잘 먹는다는 왜 식용으로 생각하니깐요^^
     
휘파람 14-04-12 20:45
   
아니 전 몇년간 개키우는거 봤는데 보는개마다..
꼬리치긴 커녕 보면 맨날 짖더라고요.ㅋㅋ..;;
          
붉은밤 14-04-12 20:47
   
허... 그 개는 빨랑 잡아먹어야죠^^;;; ㅎ
중용이형 14-04-12 20:48
   
불쌍함을 느껴도 정상이죠.

단, 그 이상의 간섭과 편견을 갖는건 주의가 필요한 일이지만...

전 간혹 모기 때려잡다가도 불쌍한 생각이 들기도 해요. 한끼 먹겠다고 목숨걸었구나 하면서..
귀찮아서 잡아 죽이는데 약간은 미안해 지고~
     
이눔아 14-04-12 20:54
   
그건 불쌍히 여기면 안되죠. 한 끼를 해결하는 것이 아니라 알 낳으려고 빠는 거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