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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4-12 21:53
타인에게 종교 강요하는 사람들 갠적으로 너무 한심
 글쓴이 : 투팍RIP
조회 : 598  

집안 대대로 불교를 믿고 있는데 토요일 일요일날 기독교 아주머니들 집 방문하셔서 

불교 믿고 있다고 해도 바꾸라고 바꾸라고 강요 및 훈장질 당한게 한두번이 아니라

걍 집 벨 눌르면 불교예요 하고 인터폰 꺼버린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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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련님납쇼 14-04-12 21:56
   
누가 어떤 종교를 믿든 말든 상관 안하는데
자기네 종교 믿으라고 설득시킬려 하고 강요 하는 사람들보면 진짜,, 오히려 되려 내가 그냥 종교 다니지
말라고 설득시키고 강요할것같음
다섯글자만 14-04-12 21:58
   
집집마다 찌라시도 돌리죠 ㅎㅎㅎㅎ 아주 정성이에요 ㅋㅋㅋㅋㅋ
질질이 14-04-12 21:59
   
저건 협박이다. ㅎㅎㅎ
중용이형 14-04-12 22:02
   
지금은 무교지만 어릴때 천주교였는데 오는사람 안막고 가는사람 안잡는 풍토와 남에게 강요하지말라고 배웠는데 그점은 아직도 마음에 들긴해요.
그리고 정상적인 교회도 다녀봤는데 그 교회 분위기나 목사님의 방침이나 가르침도 다르진 않더군요.
진로소주 14-04-12 22:09
   
나이드신 아줌마에게는 미안하지만 그냥 똘끼 있는 아줌마네요 자기가 듣고 싶어하는거만 들어버리는 종족 ....
미노 14-04-12 22:17
   
현관문에 십자가를 거꾸로 붙여볼까.. 생각한 적도 있네요.
훵키 14-04-12 22:26
   
요새 젊은 스님들 공부 많이하신분들 얼마나 많은데...
교회 아줌마가 안하무인이시네ㅋㅋㅋㅋㅋㅋ
바이오팜 14-04-12 23:00
   
'봉은사 땅밟기' 유명하지요.  유명사찰들어가서 자기들끼리 하나님의 나라 선포함 ㅋㅋㅋ 악귀를 내쫓는다고 불상있는데서 예배드리고, 묘탑에서 기도하고 ㅎㅎㅎ
유일신이라는 교리를 너무 원리적으로 받아들인 부작용. 세상은 다양한 사람들과 문화로 이루어져있는데..
http://www.hani.co.kr/arti/society/religious/44566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