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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8-24 08:35
오늘도 열심히 십일조를 냅니다~~... 아무도 모르게..
 글쓴이 : 보롱이
조회 : 470  

헌금봉투_2bfair.jpg
사진을 보니 십일조봉투의 쓰는란에 이름 직분 금액을 적게 되어있네요...

이정도면 머 누가 얼마를 냈는 도저히 알 수 없겠네요 ..강요도 당연히 안되겠죠.. 그동안 십일조에 대해서 오해 한거 사과 드립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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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박스티 14-08-24 08:38
   
근데 교회측에서는 얼마낸 줄알겠죠. 저게 신도들에게 퍼지면.ㅋ 저렇게해도 누가 얼마낸줄알죠..ㅋㅋㅋ

저기 말고 제가 초딩때 다녔던 교회에서는 십자가 천이 둘러싸인 바구니에 헌금 냈어요. 초딩인 저는 천원 냈지만..ㅋㅋ 그게 5년 6년 다 합치면 얼마일까 진짜 아깝더라구요..

신 따위 안믿게 됐습니다.
     
보롱이 14-08-24 08:40
   
내고 내다 보면 금액이 커지고 나중에 대출까지 받고 눈물 흘리고 나면 사기당했구나라는걸 알게되죠 ㅋㅋ 아 물론 착하신 기독교분들 말구여 ..나쁜 개독교를 말하는거니 오해하지 말아주시길..
          
그린박스티 14-08-24 08:42
   
네.. 신앙을 빙자해서 삥뜯는 거라고 봅니다.. tvn의 종교인들의 세상 이야기를 보시면 답나와요..ㅋ
별리03 14-08-24 08:50
   
대체 십일조 외 다른 목적의 돈을 왜 내야하는거죠?
     
보롱이 14-08-24 08:54
   
교회를 다녀보시면 자연스럽게 이해가 되실겁니다...나와주세요 교회로~ㅋㅋ
별리03 14-08-24 08:57
   
음~~~~~
시러요.
아까운돈 내기도 싫고...
그리고 재미없는 목사의 뻔한 거짓말도 싫고...
     
보롱이 14-08-24 08:58
   
예수천국 불신지옥...
별리03 14-08-24 09:00
   
음~~~~~
안믿으면 지옥보낸다는 예수가 째째해서 더 싫으네요^^
     
그린박스티 14-08-24 09:01
   
ㅋㅋㅋ 저도 째째한 신은 믿기 싫습니다.. 하핫...
          
별리03 14-08-24 09:08
   
그쵸?
그린박스티님도 그렇게 생각하시죠?
               
그린박스티 14-08-24 09:10
   
네 그래서 교회 안가요.. 너무 째째하더라구요..;;
                    
보롱이 14-08-24 09:12
   
이분들이 십일조는 강요하는게 아닙니다..이름이랑 액수는 그냥 계산하기 쉽게 할려고 하는건데 안내셔도 되요..대신 교회 명단에서 제외하겠습니다..
                         
별리03 14-08-24 09:15
   
아~~~~~!!!
돈 안내면 화장실 휴지값도 아까운 모양이죠?
그래서 돈 없으면 교회 오지 말란 말씀이신가요?
                         
그린박스티 14-08-24 09:16
   
네.. 직접적으로 말은 안하긴 하죠.... =ㅂ=..
별리03 14-08-24 09:12
   
근데 왜 제가 글쓰면 아무도 댓글 안달아 주는지 몰겠어요.
     
보롱이 14-08-24 09:12
   
너무 완벽하게 쓰면 적을 말이 없으니 좀 모잘르게 적으세요 ㅋㅋ
          
별리03 14-08-24 09:16
   
어머나~~~
무슨 그리 고상한 말씀을  ^^
웅캬캬캬 14-08-24 09:19
   
근데 헌금이라는 것이 원래 "그 분"에게 드리는 거잖아요.

그럼 목사님도 십일조 내려나요???
     
보롱이 14-08-24 09:23
   
목사=그분 그분이 목사에욤 ㅎㅎ
별리03 14-08-24 09:24
   
보롱이님은 나랑 비슷하게 개신교를 보고 계신듯^^
별리03 14-08-24 09:28
   
질문 있습니다.
목사는 왜 설교할때 성경을 펼쳐두고 말도 안되는 거짓말을 허구헌날 해야하는거죠?
     
theWoooHooo 14-08-24 09:30
   
컨셉이니까요 ㅋㅋㅋㅋㅋㅋ
          
별리03 14-08-24 09:33
   
목적이 무었인지 ,,,
그것이 궁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