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장 메뚜기와 달팽이만 봐도 거부감이 듭니다

우리나라가 중국인 바퀴벌레먹고 지네먹고 사마귀먹는다고 많이까자나여ㅋㅋ

일단  그바퀴가 과연 먹어도되는놈일까........;;;;
멸균바퀴벌레도아닐테고;;;;;  깨끗한데서사는바퀴일까요 ㅡ_ㅡ;;;;;;
지네야 뭐 우리도 약재로쓰는데 뭘?  저어릴때만해도 시장에서 항아리안에
생 지네넣어가지고 파는거봤는데?  근데 독이있어서 약재로나쓰지 음식으로서는 무리가있다고봐요
사마귀는.......그건 먹으면 메뚜기떼생길거같은데 ㅡ_ㅡ;;;
사마귀는 살려두는편이 이득이고......

벌레는 단백질 많아서 좋긴하지만 생긴것 자체가 싫은거구...

당장 거위 간만해도 거부감 듭니다.

프랑스는 거위간 쳐먹는거 당장 금지해야 된다고 봅니다.

그거 지방간이잖아요 ㅎㅎ
아니 싱싱한간도아니고 뭐하러 병든간먹는건지 참.....
그걸 또 맛있다고먹어요 비만거위 간을 ㅋㅋ

사실은 프랑스인들이 거위 지방간을 쳐먹건 말건 상관없음.

문제는 나 혹은 한국인 전부가 거부감 표현하고 야만적인 식습관이라고 까봐야

프랑스놈들이 거거 안먹을 것도 아님.

신경도 안 쓸겁니다.

갸들은 남 눈치 안보고 지들 쳐먹고 싶은거 먹습니다.

눈치는 우리만 볼뿐이지.

일단 한국인은 보편적으로 난되고 넌안된다는게 성립됨

뱀은 요리하기가 어려움
독있는 것도 많고 기생충도 많고

일단 생긴게 징그러워서 못먹겠어요. 게다가 쥐는 사는 환경의 불결함으로 더러워 보이고요 팬더는 살아있는것도 한마리 개 비싼데 먹을 재료로는 부적합 하고요. 하튼 음식은 눈으로도 먹는거라고 하는데 저 징그럽게 생긴 곤충들이 넘어갈 사람이 별로 없을듯

팬더는 좀 아니지않아요?  그거 개체수 적을텐데?  그건 문화가있다고해도막아야죠  고래마냥
멸종위기라던지 아니면 뭐 먹으면 먹는가보다 하죠
근데 쥐는 좀 대형이어야할듯.......먹을것도없을거같고......지네는 독이있어서 말려서약재로나쓰지
요리재료로는 적당하지않은것같네요  사마귀는글쎄....메뚜기는 걍 튀겨먹는데 사마귀도 되려나?
사마귀튀김?  근데 곤충계의 거의 최상위포식자로서 사마귀한마리먹으면 그하위곤충이........
메뚜기처럼 농작물피해주는놈도아니고 그럼 일부러 수를좀늘려서 양식? 해먹어야한다는건데
도저히 수지타산 안맞을듯 ㅡ_ㅡ;;
도마뱀은 뭐 괜찮지않을가싶고  닭고기맛날거같네요 
바퀴는 더러워서.....딱히 그걸 멸균으로 키워서 먹느니 딴거먹지 ㅡ,.ㅡ;;  양과 맛에비해 돈이비싼듯.......
거부감?  같은건 전혀안드네요  어차피 내가먹을것도아닌데 뭐 ㅡ,.ㅡ  남이사 먹든말든

식용으로 따로 양식?되는 바퀴벌레 종류가 몇 가지 되는것 같더군요. 차로 끓여 먹거나 튀김이 있는걸로 알고 있어요.

일반적으로 중국도 위생상 문제가 되는 벌레나 동물을 먹지는 않는걸로 알지만 양심없는 업자나 개념없거나 지나치게 궁핍한 경우라면 그런거 가리진 않겠죠.

북한도 먹을만 한건 뭐든 먹고 있는 실정이라고 하니까요.

무슨 의도신지 정확히 알 수는 없지만 쥐요리는 중국에 있다고 들었고 흔히 우리가 생각하는 쥐 이외에 설치류 요리는 흔하겠죠. 뱀에 경우는 우리나라에서 포획이 금지된 보호동물로 현재는 정상적인 상황이라면 먹을 수 없는 동물이고요.

적법하고 건강상 악영향이 없는 경우에 한에서는
제 상식이나 식성에 벗어난 음식에 대해선 "별걸 다 먹는구나" 정도의 감상입니다.

비판이나 비난적인 생각은 안들더군요.

남이 뭘먹는걸 왤케 신경쓰심? 오지랖엄청넓네 언론 인터넷이 발달하니까 남먹는걸로도 뭔랄하는 세상이네요 걍신경끄고사세요
누가 뭐 먹었다고 하면 하루종일 그거만 신경쓰세요? 할일이그렇게없으세요?

전 메뚜기같은 딱딱하게 생긴넘들은 거부감 생기는데, 애벌레 같은애들이나 뱀같은 애들은(특히 뱀은 먹음직스럽던데) 괜찮더라구요. 쥐도 거부감 들지는 않구요.

뱀탕은 먹어봤지만...
솔직히 사골보다 구수합니다....;
파충류가 의외로 기름이 많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