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떡밥은 이어가겠네 ㅋㅋ

ㅇㅇ 성형 하던말든 다른사람이 뭐라 할 일은 아닌듯.

박봄누나는 쫌

왜 자꾸 개고기와 관련해서 인간사에 비유하는지 모르것음.

내 여자만 성괴가 아니면 되. 남이사 하든 말든

남이사 뭘하든 뭔상관이니, 길에서 마약을하던 칼빵을 놓던 알몸으로 활보하던 똥을싸던 성폭행하던 남자끼리 딥키스하던 총을쏘던 불을지르던 신경 안쓰시겠네요?
이야~ 되게 낙천적이시다... 아무것도 부정적으로 보지 않고 꺼리끼지 않는 자애로운삶... 부러워요^^

성형이 남에게 피해를 줍니까?

안구에 피해를 주죠..

그거야 불법이 아닌이상 개취문제니...

보기 불쾌하면 불쾌하다고 자신이 보기엔 별로다 좋지않아보인다 말도 못합니까? 대놓고 당사자한테 육두문자 날린것도아니고, 성형이 못나보이니 성형 자체를 두고 못나보인다 말할수있는것이지 그걸가지고 성형혐오하는 사람들 뭐라 비난할정도는 아닌것같네요.
성형이 일반적인행위도 아니고, 멀쩡한 살을 찟고 째고 부자연스러운 얼굴을 만드는데 눈꼽만치도 불쾌감 느끼지 않는 사람이 몇이나될까요? 의료목적아닌 과도한 성형은 일반적으로 좋지 않게보는 행위인데, 이를 역으로 지적하는건 성형중독이 정상적이고 보편적인 행위인냥 비호하는것 같아서 보기 좀 그렇네요.
우리나라가 성형대국이란 소리를 듣는것이 기분 좋은 일인가요?
자, 여러분들에게 질문하나 하죠. '성형대국 한국' 이 말을 들었을때 기분이 어떻죠?
이 말을 들었을때 조금이라도 기분이 언짢거나 껄끄러웠다면, 본인은 기본적으로 성형이 좋은 행위는 아니라고 생각한다는 겁니다.

남자끼리 딥키스하는건 전혀 신경안쓰이는데요.

일반적이지 않은 상황에 눈이 가는건 사실이고, 조금이라도 생리적으로 불쾌한 마음이 드는건 사실이죠. 의식 있는 사람이면 대놓고 뭐라 하진않겠지만, 웃겼거나 불쾌했다거나하는 뒷얘기 거린 될겁니다. 동성애란 그런거죠. 동성애에 호감이 있는 사람이 아니라면, 그런 모습에 거부감이 드는것은 당연한거니까요.
아무튼, '의료 목적이 아닌, 과도한 성형중독에 의한 비정상적인 얼굴'을 가지고 부정적으로 평하는것은 예와 비슷하다는 말입니다.

님께서야 성형중독이라는 명백히 나쁜 행위에 한정하고 말씀하시니 그렇게 말씀하시겠지만, 저는 성형이라는 행위 자체에 문제가 있는가 없는가를 두고 말한것입니다. 미용을 위한 성형(중독이 아닌 적당한 성형)을 나쁘다고 님은 말씀하시렵니까?

레테르님이 눈물2남님이세요?
저는 레테르님이 남자끼리 딥키스한다는 예시에 대한것을 언급하시길래 위 덧글에 답변드렸을뿐입니다.
그런데, '저는 성형이라는 행위 자체에 문제가 있는가 없는가를 두고 말한것입니다.' 이 주제를 왜 뜬금없이 저한테 말씀하시는지 모르겠네요.
'남자끼리 딥키스하는건 전혀 신경안쓰이는데요. ' 여기서 흐름이, '저는 성형이라는 행위 자체에 문제가 있는가 없는가를 두고 말한것입니다.' 로, 무슨 관계로 이렇게 넘어가게 된건지 알수가 없네요.;
다른분께 쓰실 덧글을 잘못쓰신것같습니다.
그리고 뒤에 말씀하신 '미용을 위한 성형(중독이 아닌 적당한 성형)을 나쁘다고 님은 말씀하시렵니까?' 이 발언도 조금 뜬금없다고 느껴지는데, 이에 대해서 저는 이렇다 저렇다 언급한적이 없습니다.
저는 지금 이 게시글에서 눈물2남님이 성형옹호를 넘어서 역으로 비판하고 계시길래 이에대해서 지적하고있는것입니다. 위위에 덧덧글쓴것도 레테르님께 말한게아니고, 눈물2남님이 덧글다신 '성형이 남에게 피해를 줍니까?'라는 말에대해 반박하는 입장에서 쓴 글이구요. 레테르님께 말한걸로 착각하고 계신것같네요. ^^;
덧글 어디달린것인지 계단 잘 확인해보세요~

그런가요 제가 좀 난독했나보네요 죄송합니다.
아무튼, '의료 목적이 아닌, 과도한 성형중독에 의한 비정상적인 얼굴'을 가지고 부정적으로 평하는것은 예와 비슷하다는 말입니다.
이것만 보고 오폭했나보네요

뭐지.. 마치 싸움을 거는듯한 도발적인 게시글...ㅎㅎ

뭔 여자사진게시글 댓글만보면 성형드립이 하도 많아서 글써봤어요

과한성형은 남에게 혐오감을 주기 충분하니까 그렇죠 ㅋㅋ

산에가서 벋고(X) 벗고(0)

성형을 혐호 하는게 아니라 성형을 과하게 하는걸 혐호 하는거죠

당연히 동등하게 이쁘다면 자연산이 낫죠
고작 횟감 광어 우럭도 자연산 양식 가격 차이가 엄청난데
만물의 영장 인간의 간판인 얼굴
유전자가 만든 천연 얼굴과 의사가 만든 인조 얼굴이 비교가 됩니까?

일반인들의 성형은 할수 있다고 봅니다만
이미 얼굴이 마니 알려진 연예인들의 성형은, 문제가 좀 달라지죠.

데뷔전 또는 그 후의 이미지랄까 얼굴이 좋아서 팬이 된 분도 분명 있을 것인데...
그 어떤 이유로 성형중독이 되서 어느날 갑자기 얼굴이 180도로 바뀌어 버리면,
보는 이로 하여금 어이없는 배신감과 혐오감을 안겨 줄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얼굴이 알려진 공인으로서의 예의가 아닐 뿐더러
일종의 약속위반 내지는 사기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공감 가네요 ㅠㅠ

성형을 대놓고 욕하는 사람들은 그냥 인터넷에서 배설하는 사람들이고.. 그건 문제가 됩니다.

보통 남자들끼리 사적인 자리에서 여성의 성형을 혐오한다고 밝히는건 주관적인 것이고

그 자체로 타인에게 피해를 준다고 할 수 없죠.

그리고 문제가 되는 부분은 성형을 한 사실을 숨기는것에 있습니다.

분명 2세와 직결되는 부분이기때문에 민감하게 받아들이고

애초에 당당히 밝히고 상대의 의견을 들어봐야죠.

성형하는것이 하나의 문화라면 남자 입장에서 성형을 반대하는 것도 받아들여야합니다.

왜냐면 그건 개고기 같은 자연적인 것이 아니라 인위적이고 자기만족을 위한 수술이니까요.

가짜 보다는 진짜를 선호하는건 자연스런 사람들의 심리 입니다.
그런걸 가지고 왜 짝퉁을 받아 들이지 못하느냐며 뭐라 할것은 아닙니다만...

전세계적으로 성형을 좋게 보는 인식 자체가 없는 판국에

성형 싫어하는 사람이 많은게 당연한거지 그걸 탓할수가 있나요?

그렇게 님 말대로 우기고 싶으면 전세계 사람들의 일반 보편화된 성형 혐오 인식부터 뜯어고치고 떠드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