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들 관점에서야 인간의 역사가 감동적이고 전율을 일으키는 장대한 서사시지만 타 생물 입장에서 보면 이런 쓰레기중의 개쓰레기가 또 없습니다.

허허,, 그렇긴 하지요 지들맘대로 생명의 잣대를 규정하고 지들맘대로 먹니마니하고 지들끼리 싸우다가 다른 생물까지 곁다리로 몰살시키니 이만금 개ㅅㅋ도 없겠지요.

육식동물들은 ???

당신은 쓰레기가 되지 않기 위해서 생명을 먹지 않고 살아가는 방법을 찾아보시는건 어떤가요?

저는 동물 입장에 맞춰줄 생각이 없습니다

채식자해야죠 근데 이 채식도 생물이라 ..생명이 존귀하면 인간은 죽어줘야죠...

짐승은 짐승일뿐. 그렇게 인간의 목숨만큼 동물 목숨도 중요하면 동물 발바닥이나 핥으면서 살으라고 해야죠 뭐, 꼭 영화에 혹성탈출 처럼 원숭이가 사람 애완동물 키우듯 하는것처럼,
사람목숨 보다 중요한건 없습니다,동물 목숨이 그렇게 중요했으면 이미 인류는 멸망해야 된다고 보죠,

자연의 순환법칙에 따르면 모든 생명의 가치는 동일합니다.

모든 생명체가 하나의 순환과정을 통해 탄생하고 소멸하죠.

인간은 먹이사슬 정점에 있고 인간이 아닌 종에 대해서는 약육강식의 법칙이 적용되니

다른 동물을 잡아먹거나 영역밖으로 몰아내는 행위는 지극히 자연적이라 봅니다.

하지만 인간이 타 생명보다 가치있다고 하는 논리는 오로지 인간의 사회와 영역 안에서만 해당될뿐이고..

험난한 오지에서는 그냥 먹느냐 먹히느냐의 동일한 생명가치와 법칙에 포함될뿐이라 생각합니다.

문제는 자연법칙에 해당되지 않는 학대나 무의미한 살생은 오직 인간만이 가진 잔인함인데

이것을 무슨 인간만의 특권인것처럼 느끼고 당연시함을 통해

인간이 타 동물보다 우월하다고 느끼는 것은 자연법칙과는 별관계 없이

인간 스스로 경계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