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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10-03 23:21
총기규제에 국민성 따지고 있네...
 글쓴이 : 납땜질
조회 : 470  

진짜 미개한 소리 하고 자빠졌다..ㅋㅋㅋ
미쿡 헌법부터 보면 그딴 헛소리
안나옴.
헌법에 국민 무장권리가 명시된 나란데
총기규제가 쉬울 턱이 있나...
민병대  투쟁으로 독립을 쟁취한 나라라서
민병대 전통이 강하게 남은 국간데..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냉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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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종프렌치 17-10-03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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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격글까지 올렸으니 나도 신랄하게 한번 답해주겠음..


너님은 헌법을 누가 만들고 누가 개정하는지도 모르는 허접이네..헌법제정권력이나 헌법개정권력도 다 국민인데 헌법이 그 모양이라서 국민이 그따위가 아니라, 국민이 그따위니 헌법이 그모양인거지...

그리고 민병대 전통? 개소리도 이정도면...그런 전통이 아직까지 남아있으면 허접한 후진국이지.

우리나라가 국난 때마다 전국각지에서 의병이 봉기하고, 학도병과 의용병이 있었다고 전 국민이 총기나 무기를 보유할 권리를 인정하고 헌법에다 집어넣자고 한 적 있니?

우리나라 임시정부가 항일 무장투쟁 했다고 정부수립후 헌법제정시 총기보유권리를 넣자고 했니?

양키들 헌법 조항은 뭐 전부 완전무결이니? 헌법에 총기보유를 넣는다는 것도 절라 웃긴 것임..

그 폐해를 지금 보잖아 등신님...고등학교에서 학생들도 개나 소나 총기난사하고....대학에서도 총기난사하고, 콘서트장에다가도 총기난사하고 1년마다 대량학살이 일어나는데 그게 너님 눈에는 정상으로 보이니?

그게 위대한 헌법이면 그러겠니? 헌법의 무기보유조항이 잣같으니 제도가 잣같아서 현실에서 그런 일이 생기는거지..

그런 헌법은 결국 국민이 잣같으니 아직도 개정을 못하고 그 꼴로 살고 있는거지..

총기문제 뿐만 아니라 그 새끼들은 고딩 새끼들도 모여서 파티하면서 마약하고 환각제 처먹는 새끼들인데 뭐 대단하다고 그리 물고 빠니? 등신님.

그냥 천혜의 자원을 가지고, 외적이 없는 위치에 지구상에서 가장 비옥한 토지를 가지고 있어서 농업생산성이 절라 높다 보니 농업인구에 대한 임금이 높았고, 이게 산업인력의 임금상승을 견인하고,  그러다 보니 전세계에서 높은 임금을 보고 노동인구가 이민으로 절라 유입되고, 인재들이 유입되서 그냥 배부른 돼지가 된 것이지

미국국민을 그대로 호주나 캐나다로 옮겨놓아봐라....후진국도 그런 후진국이 없을 것임....
걔들 호주대륙같은데 던져 놓으면 딱 서부시대로 돌아가서 총잡이들이 설치는 무법국가 될 것임.
총기가 장식용도 아니고 살상용무기인데 국민성이 잣같으니 그 따위 것을 권리고 전통으로 알지...



문명국가라면서도 총기라는 폭력을 통제 할 엄두도 못내고,  아직까지도 총기라는 폭력을 권리로 인정하는 것은 결국 국민성이 미개한 것이 맞지 등신님...

폭력을 통제못하는 국가가 정상적인 국가니? 후진국이나 그렇지..



걔들 민주주의의 기본사상이 된 사회계약설에 의할 때도, 인간의 자연상태는 만인의 만인에 대한 투쟁이며, 거기엔 오직 공포와 죽음의 위험만이 있을 뿐이라고 주장하면서, 인간은 이를 면하기 위해 계약을 맺고 국가를 형성하였으며 이 때 모든 권리를 주권자인 지배자에게 양도하였기 때문에 국왕은 절대적인 존재라고 규정하는 것이 홉스의 사회계약론의 핵심인데

폭력을 통제못하고, 총기를 국민 개개인의 권리로 남겨두면 결국 공포와 죽음의 위험을 벗어나기 위해 국가를 세운다는 지들 헌법의 기본이 된 사회계약설과도 안맞는거지...등신님...

걔들 헌법이 그렇게 허접한 것임.

대량학살이 가능한 무기가 버젓이 돌아다녀서 언제 뒈질지 모를 위험에 처해서 살면 그게 사회계약설에서 말하는 원시시대 자연상태지...

총 가진 범죄자 때문에 자기도 총기를 보유해야한다는 논리면 그게 만인의 만인에 대한 투쟁상태가 아니고 뭐니?

만인의 만인에 대한 투쟁상태는 국가 성립 이전의 자연상태(야만상태)이고, 현재 미국이 그 상태인데 그게 이상적인 국가겠니? 국가의 태생적, 본래적 목적을 다하고 있는 국가겠니?

너님 눈에는 미국이 스마트폰 발명하고 스텔스기 발명했으니 문명국가니?

걔들이 발전시킨 것은 물질문명인데 물질적인 가치로 보면야 걔들이 첨단의 선진국이겠지만

물질 이외의 다른 가치로 볼 때도 걔들이 선진국이겠니? 해마다 대량학살이 횡행하는 나라가 문명국? 개가 웃겠다...



그 미개한 쪽바리들도 천년을 이어온 사무라이 칼잡이 문화를, 사무라이의 상징이고 목숨이고 자긍심이던 칼을, 메이지유신 하자마자 폐도령(廢刀令)으로 칼의 소지를 전면적으로 금지시켰음..

사무라이들이 저항 안했을 것 같음? 사무라이의 저항에 비하면 예상되는 미국민의 저항이 저항 축에나 낄 것같음? 메이지 유신 당시만 해도 지방의 번이 독자적인 군사력을 보유하고 총기와 대포로 중무장한 사무라이 군대를 보유하고 있었는데? 할복을 할지언정 항복을 수치로 알던 사무라이들인데?

천년간 이어온 전통과 문화 나아가 국가의 근간인 사무라이의 칼 소지를 원숭이들도 없앴는데 양키새키들은 못없애는데 그게 절라 위대한 국민성이겠니?


그게 미국새끼들이 지극히 개인주의적인 권리관을 가져서 벌어지는 일임...미국헌법과 미국국민성이 딱 그 따위거든......공동체 보다는 우선 나....가 세상에서 제일 우선한다는 지극히 개인주의적인 가치관과 기본권관만을 가지다 보니 벌어지는 병리적 현상이지, 국가 내에 총이라는 극한의 살상무기가 3억정이 넘게 돌아다니는게 정상이겠니?

역사적으로도 미국새끼들은 절라 야만적이고 호전적임....인디언 학살부터 노예학살, 그리고 아마 인류역사상 가장 단시간내에 가장 많은 전쟁에 관여한 나라가 바로 미국일 것임..그냥 국민성이 절라 잔인하고 호전적이어서 그런거지
패튼장군이 그러잖음...우리 미국인 같이 전쟁하기를 좋아하는 국민이 없다고 연설도 하잖아.....

그런 야만적인 국민성이라 정전만 되도 전 도시에 약탈과 방화가 일어나는 야만으로 돌아가는 것임.....
물면아프다 17-10-03 23:34
   
다른나라에 식민지배 당한 나라중 민병대가 독립 투쟁안한나라도 있나요?
그리고 차타고 가다가 열받으면 권총꺼내는 러시아에서도
이런 류의 대량학살이 있었다는 뉴스는 못본듯
미국인 국민성이 미개하다고 밖에는...
하기사 그러니 트럼프가 대통령 됐겠지만은...
그럴리가 17-10-04 00:29
   
미국은 엘리트 국가죠. 엘리트 들의 레벨은 레종 프렌치님이 그렇게 좃이라고 할만큼 무시못할 레벨들입니다.

엘리트들이 워낙 뛰어나니까 그런 걸 커버하고 다니는거에요.


사실 그 엘리트들도 토종 미국인 만 있는 것도 아니고 각 나라에서 미국 시민권 따서 올라온 케이스들도 꽤 있으니
어떻게 보면 미국은 각 나라의 최고 인재들이 모여있는 아이러니한 나라죠.
Banff 17-10-04 00:50
   
별거 아닌것 가지고 쓸데없이 싸우는듯 한데, 운영원칙들 읽고 오기 바람. GGGG baby baby~

<제3항>
글 작성자에 대한 반말, 시비조 발언 금지
일지매 17-10-05 09:46
   
진짜 무식한 글 ㅋㅋㅋ

헌법이 무슨 국민 위에 군림하는 법이라도 되는 줄 아시나?

헌법은 국민을 위해서 있는 법이고
국민이 필요없다고 생각하면 수정이나 개정을 해야지
헌법이 규정하고 있으니 도리가 없다고 말하는 것이 정상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