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람들이 문제가있다고 생각함
개고기 뭐니 해도 개먹는것뿐인데
성형형오자들 뎃글 다는거 보면 인격모독적이니까요
뭔 똑같이 이쁘면 자연얼굴이 낫다는 식
공장에서 찍어 낸것 같다
마네킹
무섭다
거부감
혐오감등등
남이사 뭘하든 뭔상관인데 그렇게 혐오하죠?
화장을 하던 성형을 하든 운동을 해서 몸을 만들든
그렇게 자연이 좋으면 산에가서 벋고 사세요
보기 불쾌하면 불쾌하다고 자신이 보기엔 별로다 좋지않아보인다 말도 못합니까? 대놓고 당사자한테 육두문자 날린것도아니고, 성형이 못나보이니 성형 자체를 두고 못나보인다 말할수있는것이지 그걸가지고 성형혐오하는 사람들 뭐라 비난할정도는 아닌것같네요.
성형이 일반적인행위도 아니고, 멀쩡한 살을 찟고 째고 부자연스러운 얼굴을 만드는데 눈꼽만치도 불쾌감 느끼지 않는 사람이 몇이나될까요? 의료목적아닌 과도한 성형은 일반적으로 좋지 않게보는 행위인데, 이를 역으로 지적하는건 성형중독이 정상적이고 보편적인 행위인냥 비호하는것 같아서 보기 좀 그렇네요.
우리나라가 성형대국이란 소리를 듣는것이 기분 좋은 일인가요?
자, 여러분들에게 질문하나 하죠. '성형대국 한국' 이 말을 들었을때 기분이 어떻죠?
이 말을 들었을때 조금이라도 기분이 언짢거나 껄끄러웠다면, 본인은 기본적으로 성형이 좋은 행위는 아니라고 생각한다는 겁니다.
일반적이지 않은 상황에 눈이 가는건 사실이고, 조금이라도 생리적으로 불쾌한 마음이 드는건 사실이죠. 의식 있는 사람이면 대놓고 뭐라 하진않겠지만, 웃겼거나 불쾌했다거나하는 뒷얘기 거린 될겁니다. 동성애란 그런거죠. 동성애에 호감이 있는 사람이 아니라면, 그런 모습에 거부감이 드는것은 당연한거니까요.
아무튼, '의료 목적이 아닌, 과도한 성형중독에 의한 비정상적인 얼굴'을 가지고 부정적으로 평하는것은 예와 비슷하다는 말입니다.
레테르님이 눈물2남님이세요?
저는 레테르님이 남자끼리 딥키스한다는 예시에 대한것을 언급하시길래 위 덧글에 답변드렸을뿐입니다.
그런데, '저는 성형이라는 행위 자체에 문제가 있는가 없는가를 두고 말한것입니다.' 이 주제를 왜 뜬금없이 저한테 말씀하시는지 모르겠네요.
'남자끼리 딥키스하는건 전혀 신경안쓰이는데요. ' 여기서 흐름이, '저는 성형이라는 행위 자체에 문제가 있는가 없는가를 두고 말한것입니다.' 로, 무슨 관계로 이렇게 넘어가게 된건지 알수가 없네요.;
다른분께 쓰실 덧글을 잘못쓰신것같습니다.
그리고 뒤에 말씀하신 '미용을 위한 성형(중독이 아닌 적당한 성형)을 나쁘다고 님은 말씀하시렵니까?' 이 발언도 조금 뜬금없다고 느껴지는데, 이에 대해서 저는 이렇다 저렇다 언급한적이 없습니다.
저는 지금 이 게시글에서 눈물2남님이 성형옹호를 넘어서 역으로 비판하고 계시길래 이에대해서 지적하고있는것입니다. 위위에 덧덧글쓴것도 레테르님께 말한게아니고, 눈물2남님이 덧글다신 '성형이 남에게 피해를 줍니까?'라는 말에대해 반박하는 입장에서 쓴 글이구요. 레테르님께 말한걸로 착각하고 계신것같네요. ^^;
덧글 어디달린것인지 계단 잘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