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다음쪽은 그럼 친노 알바들이 대거 투입됐나 보군요?

그래도 저건 혼자서 이름 걸고 대놓고 홍보하고 있네요. 누가봐도 지지자 홍보글이죠.
그리고 대거? 다음 몇명이나 사람들이 덧글 다는지 모르겠지만 네이버 덧글 규모정돈 되야 대거라고 할 수 있는것 아닌지요?
불특정 다수의 국민인척, 그들의 의견인척 엄청난 인력을 동원해 숨어서 여론몰이하려 간사한짓 하는 놈들보단 난것 같네요. ^^

그럴줄 알았습니다. 역시나 내로남불 ㅋㅋㅋㅋㅋ 우덜 후보 지지하는 리플은 지지고 넘의 후보 리플은 조작이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름을 걸기는 다음 아이디가 무슨 실명젠가? ㅋㅋㅋㅋㅋㅋㅋ

과거 안철수 지지자이자 현 3자 입장에서 보고 판단하고 생각한 결과가 이건데, 왈도님은 오로지 그쪽 시선에서만 판단하고 있나 보군요.
뭐 골수 지지자들 시선은 어차피 본인들 진영밖에 모르니 충분히 이해하는 바입니다. ^^
그리고 별내용 없는 제 글보고 한바탕 신명나게 웃고 스트레스 푸시고 가셨다면 감사하네요.
그러니 됐고, 글 보는 3자분들이 알아서 생각하라 합시다.

아뇨? 난 두 리플이 조작인지 아님 두 리플이 전부 순수한 지지자들의 마음인지 까지는 모르겠는데요. 댁이 조작이랍시고 댄 근거가 하도 별볼일이 없어서 그럼 이 경우도 조작 아닌가 해서 물어본거에요.

왜냐면 제 3자 입장에서는 그냥 당만 다르지 리플 차이가 없거든요. 저야말로 아직 누구 뽑을지 결정 안한 사람이라서요. 근데 예전부터 친노 친문 지지한다는 패거리들 하는 짓이 보통 이렇더라구요. 철저한 이중잣대 클라스요.

안철수 지지가 왜 올라가는지도 알것 같네요. 진짜 친노지지자들이 넷상에서 하는 짓거리 보다보면 다른쪽 지지할 수 밖에 없어뵈요.

아니 댁이라니 초면에 말조심좀 해주세요.
그리고 근거고 뭐고 그냥 제가보기에 이렇다는건데 뭐이리 공격적으로 나오십니까.. ;
그리고 님이 그동안 문지지자들 이중잣대 덧글을 얼마나 많이보고 얼마나 입씨름했으며 속앓이 해왔길래 제 글도 대번에 이중잣대처럼 보였는지는 모르지만 그냥 내가 그동안 십수년을 네이버 뉴스 덧글란 보는데 뻔한 덧글몰이에 신물이 나서 그렇습니다.
유독 여당 계보 뉴스기사 덧글란에서 보이던게 오늘 국민의당 기사 덧글에서 처음 발견해서 충격이 크더군요. 솔직히 다음은 이용안해서 모르겠구요.
내가 무슨 작정하고 정치싸움하자고 여기 글쓴것도 아니고 덧글로 정치질 하고 싸우자고 나오지말죠.. 서로간에 정치게 이슈게 글올리는 사람들도 아닌것 같으니..
그리고 이전 국민의당 지지자에 국민의당 투표넣고 안철수 지지했던 사람 맞습니다.
지금도 딱히 문지지자는 아닙니다.
투표일 직전까지 상황봐서 누군가 차선책이 되겠죠.
그리고, 덧글에 갑자기 문재인 관련 덧글 들고오셨길래 저건 그래도 덧글조작 수준으로 보면 귀여운 정도라고 생각해서 대놓고 홍보글처럼 보이길래 그렇게 말했더니 뜬금없이 우덜 후보 어쩌고 하시는건 그쪽 사투리 쓰는 분들 비하 아닙니까..?
정황으로 보아 전라도 사투리겠죠? 이거 그냥 절 전라도 사람이라고 단정지으시고..
뭘 어떻게 보셨는지 모르겠지만 대뜸 막 웃고 그러시는것도 솔직히 좀 불쾌하네요.
인터넷 덧글 이라 이런저런 일이 있겠지만 최소한의 매너는 좀 갖춥시다.
정게도 아니고..
아니 솔직히 서로 처음보는 사이고 저레벨도 아닌데 서로 생각 다른것 같다고 이렇게 막 공격적으로 나오고 그러면 어떻게 서로간에 생각을 이해합니까..
국민의당 지지자도 아니시라면서..

왈도님도 얼마나 친문 지지자들에게 데이셔서 악감정 쌓이셨는지 모르겠지만, 저는 일단 다음 이용안해서 그간 제가 네이버에서 봐왔던 덧글란들보고 판단했고, 딱 님이 들고오신 덧글란 보니 솔직히 딱 한두명 그냥 후보 홍보하는식으로 줄줄이 읇어 놨길래 지지자 홍보글 같다고 말씀드린건데, 내로남불이니 우덜이니 하시길래 당연히 국민의당이나 새누리 지지자분 공격하러 오신줄 알았습니다.

3자라도 싫어하는 정당이 있으니 상대적으로 괜찮은 정당이 있어서 이리 서로 의견이 다른것 같네요.

.. 아무튼 전 정게이용한적도 없고 이슈게도 1년에 몇번 올까말까하고 이번에 갑자기 네이버 덧글란보고 배신감에 분노가 치솟아서 이슈게에 한풀이하러 한번 온것 뿐이니 문지지자인가? 하고 너무 경계하지 마시기 바라고, 원래 공휴일이었을 내일도 바쁜데 서로 그만 잠이나 자러 갑시다..ㅠ

그래요. 내 말투가 좀 재수없었을 수는 있겠네요. 사과드립니다.

에이.. 아무리그래도 재수없다고 생각하지는 않았으니 그건 좀 과한것 같구요. ㅠ
그냥 조금 불편했던 정도니 크게 신경안쓰셔도 됩니다. ㅎㅎ;
어쨌든 서로 오해의 여지가 충분히 있었기때문에..
이슈게 방금 막 둘러보니 지금 분위기는 정게 뺨치네요. ;
당파싸움 중에 민감한 사견 위험한줄 알았다면 그냥 잡게로 갔던건데.. 정치쪽 대선 이슈라 잡게에 쓰기 애매해서 조금 고민하다 분위기 안보고 냅다 여기다 썼거든요. 개인 넋두리겸..
휴.. 그래도 서로 크게 감정상하지않고 이성적으로 이해나눈듯 하여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
좋은 한주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