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초 여수 기름유출 현장에 방문한 윤진숙 전 해수부 장관이 냄새 난다고 코 가렸다는 보도 나오고 비난 받은거 기억나실 겁니다..연합뉴스 보도 나오고 다른 매체에도 크게 보도된 건입니다. 저도 뉴스만 보고 장관이라는 사람이 자세가 글러먹었다고 생각했죠.
아래 동영상 보시면 어떤 상황이었는지 파악될겁니다. 실제로 감기에 걸렸고 기침할 때 입을 가렸죠. 기자들 카메라는 쉴세 없이 연사하고 있고요. 참고로 이건 첨으로 보도한 기자는 기자협회에서 주는 상까지 받은 사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