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형도...아이를 엄청 싫어해서인지...항상 집에 안 붙어 있고 밖으로만 나도는데...전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아이는...좋아하고...능력있는 사람이 많이 나아서 길러야 한다...
개나소나...아이 기를 능력도 없으면서, 아이를 좋아하지도 않아 불행하게 자라게 하고...또, 자기 몸이 건강하지 않아...장애자나 낳아 버리는 사람들은...아이 낳을 자격이 없다고 보죠.
저런 분들은...절대 아이를 낳아서는 안되죠. 여럿이 불행해집니다.
솔직히 애들하고 놀아주는 것 힘들죠. 육아는 안봐도 정말 힘들 것 같음. 사랑하니까 하는 것만이 아닌, 책임이 따르니까 하는 것이겠죠. (여기서 정신줄 놓는 성인들이 뉴스란에 나오는 것이고..)
저도 꼬마 여조카가 있는데, 전 내 조카라 그런지 같이 놀면 그렇게 즐거워요.
그런데, 오래 놀면..진짜 ㅋㅋㅋㅋ 휴....이뻐 죽겠는 것이랑, 내 몸 힘든 것은 좀 다른 듯..
여하튼, 잘 놀아주면, 나중에 조카에게서 "존경합니다" 란 소리까지 듣게 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