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rrection:
방송에서 월스트릿 저널의 사진을 보고(위) 이채찬 특사의 인사각도가 지나치다는 식으로 잘못 말씀드렸습니다.
월 스트릿 저널의 사진은 중국 관영 매체 CCTV 동영상을 캡처한 부분인데,
동영상을 보니 WSJ의 사진과는 달리 이해찬 특사의 인사각도는 적절해 보입니다.
또 월 스트릿 저널의 사진 옆 기사는 이해찬 특사가 시진핑 주석에게 허리를 굽혀 문재인 대통령의 친서를
전달했다(Lee Hae-chan, bending at the waist as he handed Mr. Xi …)라고 적혀있습니다.
월 스트릿 저널이 어떤 의도를 갖고 이 순간의 사진을 캡처하고 허리를 구부렸다는 표현을 한 것인지 아닌지는
확인하기 전에는 알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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