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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4-12 02:24
기가 존재하지 않는다면
 글쓴이 : 내가갈께
조회 : 1,051  


기가 존재 하지 않는다면 영상의 현상은 뭘로 설명을 해야할까요?

영상속 기공방사하신분 성함이 양운하씨인데

저도 저분한테서 영상속과 비슷한 경험을 한적이 있죠

신기하더군요. 몸이 제 멋대로 막 움직이고 ㅋㅋㅋ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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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쪽발 14-04-12 02:26
   
리허설 하겟죠
저게 진짜면 스타킹이아니라 정말 엄청난 돈을벌엇겟죠
     
내가갈께 14-04-12 02:31
   
저 분은 방송출연 여러번 하셨어요.
그리고 제가 직접 겪어본거라 확신하는겁니다
로마전쟁 14-04-12 02:27
   
기, 포스, 육감 다 있다고 믿습니다. 다른사람을 뚫어져라 쳐다보면 그 기를 그사람이 느껴서 뒤돌아 본다고 하죠. 아마 우리가 못느끼는 기 같은게 있을거라고 전 믿어요.
허각기동대 14-04-12 02:27
   
제임스 랜디를 불러서 장풍을 입증하면 쉽습니다. 제임스 랜디라는 마술사는 평생을 마술로 거액을 벌어들인 재벌로 뜻한바 있어 세계에서 초능력으로 돈을버는 많은 사람들을 상대로 포고문을 내렸죠. 내게 초능력을 납득시켜주면 그 자리에서 현찰로 백만불을 줄게.

유리겔라도 실패했지요.
     
스토리 14-04-12 02:29
   
아 저도 그거 예전에 봤음 ㅋㅋ
     
내가갈께 14-04-12 02:32
   
그런건 모르겠고..저도 저분한테서 직접 경험해봤으니까요.
          
허각기동대 14-04-12 02:33
   
모를거 없습니다. 검색하면 간단하게 주루룩.. 나오니까요. 공돈 백만불 챙길 기회가 어디 쉽습니까. 도전해보면 될일이겠죠.
               
내가갈께 14-04-12 02:34
   
그거야 그분 개인의지문제이고
중요한건 제가 직접 경험해봤다는거죠.
                    
허각기동대 14-04-12 02:37
   
대부분 비 물리학적 초능력 팔이들이 체험을 앞세우죠. 저도 유리겔라가 82,3년 무렵 방한해서 전국의 고장난 시계를 초능력으로 고치는 현장을 실황중계로 눈으로 목격했던 사람입니다.
                         
내가갈께 14-04-12 02:41
   
유리갤라와는 좀 다른경우군요.

그리고 운기방사에 있어서 가장 정확한건 체험이죠.

그걸 해본 사람과 안해본 사람의 차이는 당연히 극명한거구요
                         
허각기동대 14-04-12 02:53
   
유리겔라가 전세계에 명성을 떨친건 바로 그 체험의 부분이에요. 나도 그걸 체험해 봤기에 확신을 가졌고 그 확신의 굳기 만큼 유리겔라가 랜디의 실험실에서 헛짓거리 하는걸 보고 비물리학적 환상을 쉽게 접어버릴수 있었던 겁니다. 믿음의 체계가 붕괴된 것이죠. 사이코메트리에 대해. 보이지 않는 인비져블 썸띵이라는거. 장력이라는것도 저는 그런 범주에서 봅니다. 환상. 판타지. 인간욕구의 상상적 육화.
                         
내가갈께 14-04-12 03:08
   
유리겔라에 대해선 모르겠군요. 그저 풍문으로만 들었던게 전부라..

전 제가 직접 경험해보고 확신할수 있는것만 믿습니다.

제 몸이 제 의지를 받지 않고 맘대로 움직인다? 그건 조잡한 술수만으로 가능한게 아니죠
                         
허각기동대 14-04-12 04:46
   
예. 전 님의 체험을 깔아뭉게려는건 아닙니다. 다만 보이는게 다가 아니고 느끼는게 다는 아니라는거죠. 객관을 통한다는것이 그처럼 어렵습니다.
허각기동대 14-04-12 02:28
   
한국에서도 자석인간부터 투시력까지 초능력이 있다고 믿는 사람들을 상대로 방송에서 검증을 했고 자석인간은 밀가루로 투시력은 랜디본인이 직접 눈을 가려주는 조건으로 모조리 실패했습니다.
     
내가갈께 14-04-12 02:33
   
전 제가 직접 경험해봤으니까요.
그리고 영상속 분은 방송출연경력 꽤 되십니다.
예전에 호기심천국이란 프로에도 나오셨구, 그외 케이블방송에도 여러번 나오셔서
운기방사를 시연해보이셨죠.
          
허각기동대 14-04-12 02:34
   
미스타 랜디는 부르면 전세계 어디든 전용기 타고 날아옵니다. 그 양반이 인증하면 저도 저분 수련제자로 들어가려구요.
먼튜 14-04-12 02:34
   
저거 우리학교사회문화선생님이몸소시험보여줫엇음 반애들한10명정도가햇는데 뒤로넘어짐
     
내가갈께 14-04-12 02:36
   
그렇군요. 대단한 분이시네요
왕쪽발 14-04-12 02:36
   
나도 경험해보고싶네요
이건 믿고안믿고가 아니라 경험과 비경험의 차이니간
어떤의견이든 맞는거겟죠
     
내가갈께 14-04-12 02:37
   
직접 경험해본사람말이 진실인거죠.
한두명이 아니니까요.
우오오오 14-04-12 02:38
   
최면술에서 암시라는게 있습니다.
이미 저사람이 기공으로 밀고 있다는 말을 먼저 들었기 때문에 눈을 감고 있어도 기공을 느끼는 것처럼 머릿속에 인지하게 되지요.

정말 기공을 입증하려면 저 사람이 기공을 날린다는 걸 모르는 사람의 눈을 가리고 실험해봐야 합니다.
     
내가갈께 14-04-12 02:42
   
그 실험도 예전에 다른 방송에서 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저분 방송경력 꽤 되시는 분이세요.

방송에 얼굴 탄것만 20년은 될듯.

사기라면 벌써 뽀록났겠죠. 한두사람한테 시연한것도 아니고
          
우오오오 14-04-12 02:44
   
유리겔라 같은 사기꾼도 수십년동안 진짜 초능력자로 믿어왔습니다.
러시아 최고의 과학자들도 그 자한테 감쪽같이 속아 진짜 초능력자로 인정했었죠.
               
내가갈께 14-04-12 02:51
   
저런 종류는 그냥 감각적으로 체험해보는거 말곤 별다른 증명방법이 없는거죠.
그럼 어떻게 증명할건가요?

직접 해보는수밖에요. 아닌가요? 애초에 의미없는 논쟁입니다.
그리고 실제 저 현상이 나타난다면? 그건 현재과학으론 설명할수 없는거죠
                    
우오오오 14-04-12 03:10
   
최면술에서는 양파를 가지고 사과라 암시를 걸면 정말 사과맛을 느낄 정도로 할 수 있습니다.
실험자의 뇌를 속여서 그렇게 인지하도록 만드는 거지요.
그렇다고 양파가 사과가 되진 않습니다.

최면술사들은 사람을 뒤로 쓰러지는 것 이상으로 온몸을 단단히 굳게 암시를 주어 움직이지도 못하게 할수도 있습니다. 한여름에 춤게 느끼게도 만들고, 그 반대도 가능합니다.

그 모든게 암시의 일종입니다.

보통 사람들은 자신이 보고, 듣고, 느꼈다고 해서 그것이 전부 진실인 것처럼 믿는 성향이 있는데 반드시 그런 것은 아닙니다.
사람의 뇌는 불안정해서 심리적 압박을 받으면 자신의 감각을 종종 속이기도 합니다.
방어기재라고 하지요.
극도의 공포속에서 귀신의 환상을 보기도 하고, 기억을 잃어버릴 수도 있고, 잘못된 기억을 심어주기도 합니다.

자신은 사과를 먹었는데 진실은 양파였던 것 처럼 말이지요.
                         
내가갈께 14-04-12 03:12
   
그러면 저걸 할수 있는 분이 굉장히 많아야겠죠.
간단한 암시만으로 되는거면요..
그리고 단순히 그것만으로 저 많은 사람을 넘어뜨릴수 있다?

흠..그저 단편적인 지식만으로 판단할 문제가 아니라고 봅니다
광택아 14-04-12 02:40
   
직접 느껴보셨다는데 어떤 느낌이었나요?  궁금합니다.
진짜 누가 미는것처럼 그렇게 느껴지시던가요?
     
내가갈께 14-04-12 02:43
   
전 민게 아니라 가부좌틀고 앉아 있는 상태에서 저분이 운기방사를 시연하니

몸이 제 멋대로 움직이더군요.
별쫑 14-04-12 02:41
   
뭐 장풍이니뭐니 기를 쏘니 그런건 잘모르겠고

뚫어져라 사람들 처다보면 뒤통수가 따갑다 라고들 많이 이야기하자나요 그런거와비슷한건가..
재규어 14-04-12 02:43
   
절대 안믿음
     
내가갈께 14-04-12 02:46
   
뭐..충분히 체험해볼수 있음에도 해보지도 않고 확신하는건 좀 우습네요.

확신을 가질려면 직접 체험해보세요. 저 분 말고도 운기방사하시는분 여럿 되는걸로 압니다.

그중에서 양운하씨가 가장 유명한것일뿐이죠
          
재규어 14-04-12 02:51
   
믿지 않는 저에겐 없겠지만 믿으시는 분에게는 있을 수도 있고 뭐 그런거겠죠

그냥 제 개인적인 생각일 뿐이예요~
               
내가갈께 14-04-12 02:53
   
확신을 하시길래 드린 말이예요.
직접 경험으로 확인되는것도 그저 생각만으로 맞다 아니다를
판단하는건 올바르지 않죠.
그럴땐 모른다고 하는게 맞습니다
                    
재규어 14-04-12 02:59
   
과학적으로 증명할 수 없다고해서 믿지 않는 게 아니라

앞으로 과학적으로 증명할 수 없을거라는걸 알기에 믿지 않는거예요

저런류의 사기를 워낙 많이 격어봐서요 ㅎㅎ
                         
내가갈께 14-04-12 03:02
   
흠..글쎄요. 과학이란게 뭔가요?

그럼 현재 증명되지 않은 현상은 모조리 거짓이겠군요.

외계인유무도 아직 증명되지않았으니 거짓이겠군요.

체험으로 직접 확인할수 있는것도 해보지도 않고 거짓이다라고

확신하는건 좀 위험한 발상이군요
                         
재규어 14-04-12 03:28
   
외계인의 존재 유무랑 기의 존재 유무를 동일선상에 둔다는게 이해가 안가네요 ㅎㅎ

외계인의 존재 유무에 관해선 지구와 비슷한 환경의 생명체가 살만한 행성도 발견되고 있고 꾸준히 과학적으로 검증해 나가고 있어요 물론 저도 현재까지 지구에서 발견됬다는 외계인의 시신이니 그런거는 믿지 않고 있기 때문에 확실히 외계인은 존재한다고 말씀드릴 순 없겠지만

과학적 검증을 통해 확신할만한 증거들을 발견해 나가며 성과를 보이는 외계인 존재 유무에 비해

기의 존재 유무에 관해선 제가 조금이라도 믿어 볼만한 과학적 성과를 본적이 없기 때문에 전혀 다른 문제 같거든요
                         
내가갈께 14-04-12 03:34
   
제말의 요점은 그겁니다.

단순히 현재 과학적으로 증명되지 않았다해서 영원히 증명되지 않을거란 확신은
잘못됐단거죠. 그건 누구도 모르는거라 그렇단 비유를 든것일뿐입니다
                         
재규어 14-04-12 03:54
   
신의 존재 유무의 관해서도 언젠간 밝혀 지리라 보시나요?

저는 아마 제가 죽을 때까지 밝혀질 일은 없을거라고 보거든요

신의 존재 유무와 같이 과학적으로 검증할 수 없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그 부분은 믿음의 영역이 되버리고 그 믿음에 따라 신을 믿는 사람과 믿지 않는 사람으로 나뉜다고 생각해요

기의 존재 유무도 이와 다를게 없다고 봅니다

어쩌면 내가갈께님 말씀대로 검증할 방법이 없기 때문에 단정지을 수 없다는 말이 정확히 더 맞는 말일 수 있겠지만

그렇다고 없다고 확신한 제 말이 위험한 발상이 될정도는 아니라고 보네요

신의 존재 유무와 같이 믿음의 영역에서 믿고 안믿고는 다 개인의 몫이라 보기 때문에
스토리 14-04-12 02:50
   
그냥 단순하게 물건 새워놓고 기공으로 밀어 넘어 뜨려 보라고 하면 됩니다..

그렇게 무거운거 말고 ...사과라던가.
     
내가갈께 14-04-12 02:52
   
운기방사는 장풍이 아닙니다.
손에서 바람이 나가는게 아닌거죠.
          
우오오오 14-04-12 03:20
   
운기방사라는 기공파나 장풍이나 단어만 다를뿐 같은 내용입니다.
중국에서 말하는 장풍이란 손에서 바람을 일으키는 게 아니라 손바닥으로 기공을 일으키는 걸 말합니다.

중국의 기공술에서는 모든 물체가 각자의 독특한 기운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오행의 이치로 목기, 수기, 화기, 토기, 금기로 대표되는데, 정말로 이 이론대로라면 윗분 말씀처럼 기공으로 물건을 넘어뜨릴 수 있어야 합니다.

그건 바람이 아니라 사람의 기운으로 사물의 기운을 밀어 넘어뜨리는 것처럼 말이지요.

서양에는 마법이란 환타지가 있듯이 동양에는 기공파란 환타지가 있습니다.

저사람이 정말로 기공을 쏘아 보내 사물을 밀어낼 수 있다면 믿어줄 수도 있습니다.
               
내가갈께 14-04-12 03:30
   
글쎄요..제가 그쪽으로 따로 공부를 한게 아니라 지식이 얇습니다.

다만 제가 아는건 생명체간의 기운의 교감이라고만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어디서 검색하신건진 모르겠지만..저한테도 좀 일러주실수 있나요?
알라릭 14-04-12 02:53
   
본인이 직접 경험했다는걸 어떻게 증명하실래요?
     
내가갈께 14-04-12 02:55
   
증명할려면 님도 직접 해보는게 가장 정확한거죠.

체험으로만 증명되는건  의문을 품는 사람이 직접해보는수밖에 없습니다.
          
알라릭 14-04-12 02:56
   
저런거에 의문품을 시간 없어요.
               
내가갈께 14-04-12 02:58
   
그럼 그저 모르겠다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직접 해보실 생각이 없으시면
zxczxc 14-04-12 02:54
   
저사람 오래전부터 간혹 TV나왔고 일본에도 출연했는데
사실 저거  일종에 사람의 심리를 이용한  사기에 가깝죠.

"제가 기공으로 사람을 넘으뜨리겠습니다." 라고 분위기를 조성하면
그중 몇몇사람은 정말로 자기가 어떤알수없는 힘에 의해 움직인다고 착각하며 그리되는거.
윗분 말처럼 최면이랑 비슷하겠네요.
한분은 진짜 체험했다고 말씀하시는데 바로 이런 현상에 쉽게 혹하시는 성향이신분인듯.
     
내가갈께 14-04-12 02:57
   
그런 말이 있었죠.

그래서 그저 평범한 사람이 똑같이 해봤을땐 넘어지지 않았던 방송도 있었습니다.
알라릭 14-04-12 02:54
   
저런 방송이야 피실험자들이랑 짜면 간단히 만들수 있는 영상인거고.

저런 영상에 현혹되는 사람들이 불쌍한 거죠.
     
내가갈께 14-04-12 02:57
   
글쎄요. 의미없는 얘기네요
zxczxc 14-04-12 03:02
   
쉽게 비슷한 현상을 직접 시연할수잇는게
눈감고 양손을 나란히 편체 한쪽손에는 가벼운것을
반대편 손은  무거운거를 들고있다고 자기암시를 하고 있다가
눈을 뜨면 정말로 손이 나란하지 않은걸..볼수있잖아요..

저런 기공이니 머니 하는것도 비슷한 현상.

저런걸 진짜라고 믿고있다는게 신기하네요..
과학이 발전해도 인간이란 동물은 어쩔수없다라는 생각이 듦.ㅎ
     
내가갈께 14-04-12 03:04
   
그거와는 좀 다른현상입니다.

눈을 뻔히 뜨고 있어도 진짜 몸이 제멋대로 움직입니다.

사실 이건 단전호흡등을 통해 기감을 느껴보지 못한 분들에겐 더더욱 믿기지 않겠죠.
zxczxc 14-04-12 03:13
   
그리고 집단최면같은 현상이기도 해요..
"에이 정말 진짜겠어" 하고 의심을 해도
주변사람이 그러면 정말 자기도 영향을 받는거 같이 착각하는경우도 있죠.

개신교에서 기도하는 중에 방언 이라는게 있는데.
이게 웃긴게..
전도사나 목사가 기도중에 방언 하면.
신도도 그후부터 방언 터트리는 경우가 많아요.ㅎ
     
내가갈께 14-04-12 03:16
   
흠..단순히 최면만으로 눈을 벌겋게 뜨고 있는데도 자신의 몸을 통제 못한다?

제가 최면이나 그쪽을 알아보진 않았지만 가능성이 좀 낮은 얘기군요
          
zxczxc 14-04-12 03:27
   
당신은 저런 현상에 객관적 판단을 할수없어요..
이미 믿음이라는게 자리잡고있기때문이죠.
종교랑 다를바없죠.

믿음과 사실은 별개인데
개인적 믿음을 사실이라고 우기는게
빵상아줌마가 외계에서 왔다고 말하는거랑 뭐가 달라요.
어차피 빵상아줌마도 개인적 믿음으로 그리말하는걸텐데.
               
내가갈께 14-04-12 03:28
   
흠..저도 그 경험을 하기전엔 저 사람이 누군지
대체 뭘 하는건지도 몰랐습니다.

그저 우연히 그리고 갑작스레 겪어본거죠.

그래서 최면이라고 하기엔 근거가 부족하군요.
                    
zxczxc 14-04-12 03:29
   
개인적 경험을 토대로 사실이라고 주장하는게 근거부족아닌가요?

내가 어느날 갑자기 외계의 힘을 느꼈다고 해서
이게 사실이되는겁니까?
                         
내가갈께 14-04-12 03:31
   
증명할수 있는 방법이 개인의 체험뿐이라면 그걸 해보는 수밖에요.

다른 방법이 없는거죠.

그게 최면인건지 아니면 진짜 기공인건진 스스로 판단할수 밖에 없는거구요.
                         
zxczxc 14-04-12 03:35
   
먼 도그사운드에요..
자기최면. 집단최면의 한 현상일 가능성이 있으니

자신이 기공을 받고있다고 인지 못한 상태에서 실험을 하거나
하는 방법으로 최면의 개연성을 없앤 상태에서 실행하는게 정상인거지.

피실험자의 주장은 이미 객관성에서 제외되야하는거고요.
종교인이 하나님 봤다고 이게 증명된거에요?
뭔 씨알도 안먹히는 소리를 하시는지.ㅎ
                         
zxczxc 14-04-12 03:37
   
피실험자(댁같은사람) 의 주장은 주관성이지 객관성이 아니에요.
                         
내가갈께 14-04-12 03:37
   
흠..대체 어떻게 최면이 되는건지 그게 의문이군요.
눈 뻔히 뜨고 상대를 바라봅니다. 근데 갑자기 몸이 이끌리듯 앞으로 나간다?

이게 최면으로 가능하다면 시연할수 있는 최면술사가 굉장히 많아야겠죠.

최면술사라면 누구나 가능할정도로 간단하기에 영상에서처럼 대부분의 실험자들이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움직이겠군요.
                         
내가갈께 14-04-12 03:39
   
오래전 방송이라 생각 안나지만

평범한 사람이 시연했을땐 아무 반응이 없었던걸로  기억납니다.
우오오오 14-04-12 04:11
   
어차피 소모적인 논쟁일 뿐이니 마지막으로 글을 남깁니다.

일단 기본적으로 기공에 대해서 논하시려면 중국의 기공에 대한 공부라도 하고 논리를 펴주셨으면 합니다.
장풍이 기공의 일종인 것도 모르고 손으로 바람을 일으키는 걸로만 알고 있다는 것에 기공을 맹신하시는 분으로서 기본적인 지식도 없으십니다.

내공이란 위에서 말한 자연의 다섯가지 목토화금수의 기운을 자신의 단전에 쌓는 걸 말합니다.
그렇게 쌓은 내공을 외부로 방출시키는게 기공파라 하는데 지공, 탄지공, 장공, 각공, 권공, 금강공등이 잇습니다.
장풍이란 장공의 일종으로 위 동영상에서 나온 사람의 행동도 장공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런게 있다면 말이지요.

저사람이 정말로 장공의 고수라면 그것이 실제로 존재한다면 사물도 쓰러뜨려 보라 하십시오,
사물이 아닌 사람만 쓰러뜨릴 수 있다면 사기꾼이고, 사물도 쓰러뜨린다면 진정한 내공의 고수임을 인정하겠습니다.

위에서 말씀드렸지만 사물도 각자의 기운을 가지고 있습니다. 중국기공술의 이론에 의하면 말이죠.
그러므로 사람의 기운으로 사물의 기운을 밀어 넘어뜨릴수 있어야 합니다. 바람이 아니구요.

그러니 글쓴이 분도 저 내공고수에게 사물을 움직이게 시켜보아 움직이지 못한다거나 이상한 변명만 늘어 놓는다면 사기꾼임을 인지하고, 얼른 중2병에서 탈출하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글쓴이 분이 그렇게 기공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직접 자료를 찾아보고 지식을 쌓으셔야지 저한테 알려달라면 어떻게 합니까. 제가 그렇게 한가한 사람으로 보이십니까.

정 기공에 대한 지식을 알고 싶으시다면 중국의 도교, 음양오행술, 화산파, 전진교, 무당파, 토문호흡법, 태극권 등등에 대해서 찾아보세요.
단순히 무협지에서나 나오는 이름 같습니다만 실제로 중국역사에서 존재하던 도교에 영향을 받은 기공술을 수련하던 종파였습니다.
제 입장에서는 이것도 환타지라 생각합니다만, 님이 조금이라도 기공에 관심이 있다면 위에 말한 내용을 가지고 한번 관련서적이나 자료를 찾아보세요.
ZeGa 14-04-12 04:11
   
내가갈께//양운하 선생님 여기서 이러시면 안됩니다;;
무리수 14-04-12 04:27
   
저분 일본에서도 나름 인지도 있으신 분이죠..예전에 방송찍으러온 일본측에서 살짝 무시하는 듯 하다가 개를 상대로 하자 바로 꼬리내렸다는..근데 기공치료 경험이 있다보니 저도 이해는 되지만..저런거 무리하게 설득하려 해 봤자 정신나간사람 취급 받습니다. 관심있음 본인만 열심히 수행하심 되지 않을까요.
다구리11 14-04-12 06:26
   
예전에 1초도 안걸리는 최면술로 저거랑 똑같이 하는걸 어디방송에서 본거같은데...
우왕 14-04-12 08:13
   
건물 사라지는 마술도 있는데요 뭐 저정도 무대 연출은 얼마든지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