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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11-02 19:42
이와중에 찰스 근황
 글쓴이 : 유수8
조회 : 1,893  

__Ym201611.jpg







예산 심사는 때려치고 대선 행보.... ㄷㄷㄷㄷ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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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태천황 16-11-02 19:50
   
차라리 국회의원을 하지 말고 대선주자로 남지. ㅉㅉㅉ
     
혼이B정상 16-11-02 20:16
   
지난 번에 오피스 할머니가 마이크로소프트 독점 왈왈하며 조희연 깔 때도 안 보이더만...

출석률 궁금 .
대아니 16-11-02 19:51
   
안철수가 잘못했네!!
전쟁망치 16-11-02 19:52
   
전 안철수와 2MB 의 사이를 현재 의심중
     
처용 16-11-02 20:19
   
전 뉴라이트와의 관계도 의심되더군요.

문재인의 최악의 스토리는 집권시 노무현같은 스타일로 탈권위 강하게 압박하지 못하는 포용성이 오히려 개혁을 바라는 국민들에게는 문제인데 안철수는 이도저도 아닌 기득권의 부패를 지켜보며 경제성장률만을 내세울거 같다는 생각입니다.
대아니 16-11-02 19:54
   
전 문재인과 정은이의 사이를 현재 의심중
     
나무아미타 16-11-02 22:27
   
우리나라에서 정은이랑 가장 친한사람들은 우주의기운 아줌마죠.  ㅋㅋㅋㅋ
사고르 16-11-02 19:57
   
트위터 리맹빡 찰지네요
도편수 16-11-02 19:59
   
건국절을 주장하는 간철수도 그네처럼 그냥 바지같네.
입만 살았어~ 이미지 정치만 하는구만.
     
전쟁망치 16-11-02 20:03
   
색깔이 아직 없는건지 아니면 속내를 안밝힌건지는 모르지만 저사람
자신의 이권을 위해서는 3세력과도 손잡을 사람처럼 보입니다
          
유수8 16-11-02 20:04
   
22222222
          
도편수 16-11-02 20:09
   
지난 대선때 찰스와 함께 했던 사람들 말을 들어봐도
소통이 잘 안된다고 하더군요. 속을 정말 모르겠고...
저도 2mb와의 관련을 의심하고 있습니다.
          
처용 16-11-02 20:21
   
야당으로선 최악의 스토리인데 점차 윤곽이 잡혀간다는게 소름이죠.;;
꼴초 16-11-02 20:08
   
자신의 이익을 위해선 이적 행위도 불사할거 같은 사람 보다야,
3세력과 손잡는 정도면 그나마 양반 아닙니까 ㅎ
     
유수8 16-11-02 20:09
   
그 3세력이 사대강 해처먹은 mb 또는 새누리가 되니 문제죠
          
꼴초 16-11-02 20:11
   
그러니 그나마 다행이라는 거지요,
새누리라고 해도 지금의 새누리가 아니라 친이, 비박계일테고,
엠비와 손잡는게 정으니와 손잡는거 보다야 낫지않아요? ㅎ
               
전쟁망치 16-11-02 20:17
   
이적행위 할사람이 후보에는 없으니 무효 ㅎㅎ
               
유수8 16-11-02 20:17
   
허허... 사자방을 해먹어서 나라를 개판으로 만든 개쓰레기들과 손을 잡는데...
그게 괜찮다구요? ㅋ

최순실이가 해먹은건 새발의 피가 될 정도로 개판으로 해먹은 mb를 은근히 비호하시는데..
????

글구.. 정은이와 손을 누가 잡았다는건지 팩트 좀 남겨주시죠..
되도 않는 망상의 뇌피셜 말구요..

국정원에 신고해서 저도 상금 좀 타고 시계좀 받았으면 하네요..
               
이토 16-11-02 20:20
   
남한으로 총쏴달라면서 부탁하 게 어느쪽이었더라
                    
유수8 16-11-02 20:21
   
ㅎㅎㅎㅎㅎㅎㅎㅎ
                    
꼴초 16-11-02 20:26
   
북한에 결제 받는 분은 누구였죠?
                         
처용 16-11-02 21:59
   
nll발언처럼 사실관계를 호도하는 인간이 여기 또 있네요 ~

언제부터 저서전 내용에 결재를 받는다는 내용이 있지?:;
이 인간은 사대강 녹조현상 때부터 쉴드질하며 큰빗 이끼리벌레가 강이 깨끗해져 생기는 지표생물처럼 말하더니 일관성 있게 헛소리 하는 것을 보면 정신을 덜 차린듯
                         
꼴초 16-11-02 22:25
   
위원장님 위원장님,
대북 인건 결의안에 찬성할까요 반대할까요?
제가를 내려 주시옵소서~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명색이 인권 변호사 출신이라는 사람들이,
어떻게 북한 동포들을 위한 인권 결의안 찬반 투표를 하는데,
북한에게 그 가부를 물을 생각을 할 수 있습니까, 저 놈들은 북한
동포들을 핍박하는 당사자 들인데? 정신이 나간거지 이건,
               
꼴초 16-11-02 20:22
   
아니, 엠비가 사대강에 자원외교로 해먹었다고 하는데 이런 논리면 노무현은
수도 이전으로 해먹은게 되는 겁니까? 자원 외교는, 그 당시 국제 유가가 100달러를
우습게 넘어가던 시절이라 100달러를 기준에 놓고 시작한 사업이라 실패한걸로
알고 있구요, 현재 한국 기업들의 해양 플랜트 사업들도 같은 맥락에서 투자를 했다가
실패한 겁니다, 모든 실패의 원인은 국제 유가 폭락에 있지 에초 뭐 비리를 저지르려고
저 짓을 시작 한게 아니지요, 중간에 띠어먹은 놈들이야 있겠지만 그거야 그놈들
문제인거고, 사대강도 뭐 중간에 띠어먹은 건설사들이 문제인거지, 마땅히 드러난
정황은 없잖아요? 박근혜가 지난 4년동안 엠비를 죽이려고 아주 이를 갈고 들쑤셔
댔지만 대체 뭐가 나왔습니까? ㅎㅎㅎ 설마 지금에 와서 엠비와 박근혜가 같은 편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없겟지요? ㅎㅎㅎ 엠비진영와 박근혜 진영은 사실상 여당과 야당
이상으로 사이가 나빴습니다, 여당 내에서 반 박근혜 인사들이 모조리 엠비 주변으로
결집했을 정도로요, 그래서 박근혜가 자원외교나 사대강을 들쑤시고 다닌거지,
트집 잡아서 엠비를 죽이려고 ㅎㅎㅎ
                    
유수8 16-11-02 20:29
   
사대강 비호하는 사람은 참 올만에 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략 계산이 나오네... ㅋ
                         
꼴초 16-11-02 20:30
   
뭐 녹조 라떼니 환경 문제로 트집 잡을거 말고 달리 문제 있어요?
                         
사고르 16-11-02 20:33
   
환경파괴사업 극구 반대해도 밀어붙인 이유를 생각해보면 답나오는걸 무슨 문제 있냐고 물으시네.. ㅎㅎ
                         
처용 16-11-02 22:02
   
사대강 쉴드질 치며 이끼벌레마저 생태계환경의 변화가 아니라 강이 깨끗해져 생긴 것이라고 떠드는 인간입니다.

한미동맹과 함께 할 수 없는 핵무장론을 공허하게 외치는 주둥이 안보론자라 자기가 무슨말 하는지도 모르는 경우가 있더군요
                         
꼴초 16-11-02 22:17
   
아니, 인프라 건설을 하는 과정에서 어떻게 환경 파괴가 전혀 없을수가 있습니까?
진짜 꿈같은 소리들 하시네, ㅎㅎㅎ

그리고 핵 무장은 북핵 대응 카드 중 하나로 항상 생각해둬야 한다는 것이지 당장
핵무장을 하자고 한적은 없어요, 물론 한국의 핵무장이 가능해진다면 미군 철수해도
상관없습니다, 한국이 핵무장을 함에도 불구하고 미군이 주둔하겠다면 더 좋겠지만요,

이건 북한같은 정신 나간 핵보유국에 위협받고 있는 나라의 지도자라면 당연히
생각해 두고 있어야 하는 겁니다, 북한의 눈치를 보고 굴종할 생각이나 해서는 지도자
자격이 없지요,
                         
사고르 16-11-02 22:23
   
인프라?? 한번 가봐요
                         
꼴초 16-11-02 22:28
   
사대강 사업이 인프라 건설 사업이 아니면 대체 뭐였다고 생각하는 겁니까? ㅎㅎㅎ


진짜 이분들은 4대강 사업이 뭐라고 생각하는거지? 그냥 보 건설하고 강바닥 준설하고
그걸로 끝이었다고 생각해요? 님이야 말로 사대강에 한 번 가보세요, 내 진짜 ㅎㅎㅎ
                         
사고르 16-11-02 23:01
   
수자원 인프라는 전체 광역 수자원 모델링/시뮬레이션을 최소 백년 이상을 계산하고 돌려야하는데 한국이 광역 수자원 모델링/시뮬레이션기술이 학술적인 수준에 머물러 있는것이 함정이고  공사현장에 도입한경험이 전무하다는것도 함정이고 어쩔수 없이 현장기술자들의 경험에 의존한 데이터 없는 통밥시공을 했다는게 함정이란거.. 댐을 만들어서 물이 썩어가고 시설을 유지하는데 들어가는 천문학적인 비용은 생각 안하고  미국이나 유럽에서는 기존 댐도 없애는 판에 무리하게 사업시작하고 수자원 인프라!... 얻는게 뭔데요? ㅎㅎㅎㅎ
                         
꼴초 16-11-02 23:06
   
장황하고 쓸데없이 길기만 하고 알맹이는 없는 댓글이네요,
인프라 건설 사업에서 얻는게 뭐냐니요? ㅎㅎㅎㅎ
인프라 건설의 이유를 설명해 달라는겁니까? 그런것 정도는 스스로 찾아보세요,
                         
사고르 16-11-02 23:11
   
ㅎㅎㅎㅎㅎㅎㅎ
                         
꼴초 16-11-02 23:25
   
내 생각에 님은 인프라 건설 사업이란게 뭔지 이해조차 못하고 있는거 같은데? ㅎㅎ
                         
사고르 16-11-03 00:02
   
사대강 인프라 구축으로 얻은게 뭐냐고요 ㅎㅎㅎㅎㅎ
뭐 인프라 사전적 의미?? 아님 물질적인프라 사회적인프라 기술적 인프라에서 사대강 건설로 경제적 가치로 뭘 얻냐고요??? ㅎㅎㅎㅎㅎㅎㅎㅎ 인프라 인프라 되게 좋아하시는데 ㅎㅎㅎㅎ
                         
꼴초 16-11-03 00:27
   
홍수 대비 치수 사업 & 수자원 확보 입니다,

이 정도도 모르고 사대강을 그렇게 까신겁니까? 답없네 ㅎㅎㅎ
                         
사고르 16-11-03 00:2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이야기 나오라고 물은겁니다 ㅎㅎㅎㅎㅎ
뭐 더이상 코멘트는 않겠습니다.  검색만 해도 그게 개 뻘짓인거는 다 나오니까요
                         
꼴초 16-11-03 00:30
   
아니, 보아하니 님은 전혀 모르고 있었고 이 다음에 딱히 할 말도 없어 보여요,

저 위의 댓글도 어딘가에서 퍼온거라 이해도 못하고 있을게 뻔하고, ㅎ
                    
쾌도난마 16-11-03 02:55
   
그래서, 수도 이전했어요? 반대하면, 굽힐줄도 알아야지..
뭔넘의 이번 정권들은 굽힐줄 몰라.. 얼마나 해쳐먹고 싶어서..
스나이퍼J 16-11-02 20:14
   
대선때 문재인에게 양보해서 참으로 안타깝게 여기고 응원했는데 점점 지켜보면서 실망이 커졌음. 
좋게 말하면 신중한건데... 나쁘게 말하면 사람들이 흔히 말하는 간보는?  이런 느낌때문에 싫음.
이토 16-11-02 20:16
   
이 분 포지션이 이쪽저쪽 욕하면서 자기는 욕 안먹기 딱 좋은 위치죠

정치적으로 벌려놓은 일도 거의 없으니 반박당할 것도 없고 ㅋㅋ

다른 정치인들은 정치색이 드러나는데

이분은 정치색이 뭔지 모르겠음
     
사고르 16-11-02 20:27
   
새정치=창조경제=???????
바로크 16-11-02 20:39
   
안철수도 불쌍한 사람이라고 생각해요.
맹바기 때문에 하도 지랄 같은 상황에 치였던 국민들이 당시 맹바기와 전혀 반대되는 이미지의 안철수가 대통령이 된다면 좋겠다는 생각에 정치판엔 관심도 없던 안철수를 '안철수를 국회로~' 라고 외치며 정치판에 끌어들였죠.

안철수는 계속 고사했지만 그럴수록 '안철수 열풍'은 더욱 더 커지게 되고, 이 국민의 뜻을 믿고 안철수는 정치판에 발을 디뎠는데..

막상 디디고 보니 이 열풍이 뻥카였던 거지요.
빨리 달아오르고 빨리 식는 냄비,
말로는 태산도 움직일 것만 같았지만 막상 찾아보면 보이지 않는 메아리들,
아무런 빽도 연고도 없는 정치 문외한이지만, 일단 정치판에만 올라가면 국민들께서 든든하게 뒤를 받쳐줄 것만 같았던 그 뜨거운 열풍은 온데간데 없이 사라지고 사방엔 온통 입 싹 닦은 구경꾼들만 즐비했던 거죠.

안철수는 그래도 아예 안하면 모를까 일단 올라 왔으니 뭐라도 해볼려고 혼자 이리 뛰고 저리 뛰어도 봤지만, 별 다른 수가 있겠슴?
새누리 새끼들도 안철수 열풍 때문에 바짝 긴장해서 온갖 언플 다 걸고 했었지만 막상 올라온 안철수를 보니 이건 뭐 독불장군이나 다를 바가 없더란 말이죠.

이런 상황이다 보니 안철수가 살아 남을 방법이 뭐가 있겠슴.
새누리는 적이지. 국민들은 이제 더 이상 믿을 수 없지. 혼자선 버틸 방법이 없으니 별 수 없이 야당놈들의 가입권유를 받아들여ㅕ던 건데, 이게 바로 두번째 악수 였단 말이죠.

 다들 알다시피 새누리 새끼들과 민주새끼들의 차이는 똑똑하게 많이 해쳐먹느냐 빙신 같이 찔끔 해쳐먹느냐, 즉 능력 있는 개시키냐 무능력한 개시키냐 이거지 다른데 있는 게 아니거든요.
근데 그 더러운 똥통에 몸을 푹 담궜으니 근묵자는 흑이라 변질 안되고 배기겠냐고요.

그래도 나름 청운의 뜻을 품고 들어온 만큼 위기의식을 느끼고 탈퇴해서 자신의 이상을 함께 할 사람들로 새로 당을 조직하긴 했지만, 집단이나 조직이란 게 또 자신을 따라주는 사람들의 의견을 무시할 순 없게 되는 거거든요. 나름 이익도 챙겨줘야 하고.. 안 그러면 안 따라 오니까..

그러다보니 자신의 애초 결심과 각오와는 다르게 점점 수렁으로 빠지게 되고..
게다가 국민들의 부추김에 넘어갔다가 불신만 깊어져 버린 나약해진 마음과 더러운 정치꾼들과 부대끼면서 샐존과 이익 사이에서 줄타기를 계속 하다보니 중요한 부분은 오염될 대로 오염 됐고 변질될 만큼 변질된 모습이 지금 사람들이 조롱삼아 부르는 '간철수'인 거지요.

이 얼마나 불쌍한 노릇입니까..
진짜 멀쩡한 사람 하나를 아예 버려놨어요.
그래서 제가 노통과 함께 '국민들 때문에 신세 조진 대통령 후보'로 안철수를 꼽고 있지요.
     
유수8 16-11-02 20:44
   
네.. 이상 찰스의 변론을 마치겠습니다.
          
바로크 16-11-02 20:48
   
'논(론)' 이란 말이 부담스럽습니다.
좆도 모르는 놈이니 그냥 의견이나 생각이라 해주시길..
               
유수8 16-11-02 21:00
   
.
                    
바로크 16-11-02 21:04
   
허.. 이 분이 이러실 준 몰랐는데 치사하게 나오시네. 잠금이라.. 그럼 저도 생각를 좀 달리 해야겠습니다.
               
바로크 16-11-02 21:06
   
물론 주어는 없습니다.ㅋㅋㅋㅋ
너끈하다 16-11-02 21:39
   
나왔네. 상대방 헐뜻기.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