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표지향적이면서 진취적이면서 역동적인 성향때문이라네요.
대만이 뒤쳐지는 이유는 한국의 이런 역동성과 진취성이 없는게 크다라고 하고 특히나
실패에 대한 두려움과 목표달성을 위해 능동적이면서 과감한 드라이브가 부족해서랍니다.
실제로 대만의 정쟁은 상당히 불안합니다., 여야간 대립은 한국저리가라할정도죠.,
뭔가 건설적이면서 능동적인 정책이 입안될때마다 여야간 정쟁때문에 나가리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대만국회는 거의 격투기장이 된지 오래되었죠.
정치인은 시정잡배보다도 못한 수준으로 치고박고 싸우기가 일쑤였죠.
그러다보니 자기의 기득권 포지션에 따라 프레임이 정해져서 치고박고 난리도 아니었죠.
정책입안이 될리도 없거니와 실제로 정책입안이 된다하도라도 시행이 되지를 않는거죠.
대만대학의 이교수는 이런점을 지적합니다., 대만국민들은 이미 시니컬한 냉소주의로 변한지
오래되었고 패배의식에 젖어버렸죠.
그러나 뭐.., 대만의 교수가 칭찬한 한국의 저런점도 퇴색되어갑니다.
대만처럼 변하가고 있으니깐요.., 서로 치고박고 싸우고 니가 잘났니 내가 잘났니 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