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한폐렴이라는 질병의 심각성은 보다 쉽게 일반국민들이 인식할 수 있지.
우한과 관련한 수많은 소식이나 이슈로 인해 자연스럽게 경각심이 높아져
위생에 주의력을 높일 수 있을거 같은데...??
'신종 코로나', '코로나19'보다는 어떤 증상을 보이고 어떤 후유증이 있는지
기사나 뉴스 또는 대화 중에 집중하지 않아도 쉽게 인식할 수 있다는...
뭔 헛소리야.
안그래도 지금 다들 위험인식하고있는고 지하철타면 마스크 겁나쓰고다니는거 안보임??
일본에 사나보네?
명칭바뀌면 사람들이 '이제는 괜찮구나~' 이럴거란 헛소리를 하는거야?ㅋㅋ
그리고 어차피 일반사람들은 우한폐렴, 신종코로나, 코로나19 다 혼용해서 사용하고 있는데 사람들하고 쫌 대화좀 하고 살아라...
혼자 망상질하지 말고...
세계보건기구에서 정한 공식명칙이 코로나 19입니다.
세계어느나라에서도 세계보건기구가 정한 공식명칭을 사용한다고 딴지거는 사람은 우리나라 밖에는 없을듯합니다.
저도 친구들과 술자리나 잡담할때는 개인적으로 우한코로나라고 많이말합니다.
하지만 정부나 언론등 정확한 정보를 제공해야되는 곳에서는 세계에서 정한 공식명칭을 사용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에 조중동 같은 찌라시가 있듯이 해외에도 그런 3류 언론사들 차고 넘치게 있을거라고는 생각은 안해보셨는지? 해외의 몇몇 언론에서 Wuhan Pneumonia, Wuhan Coronavirus 같은 용어를 사용하는 이유는, 아시아권에서는 중국과 우리는 다름을 강조하기 위해서, 서구에서는 중국의 이미지를 바이러스와 동급화 시켜서 중국을 혹은 아시아의 이미지를 훼손하려는 의도가 있을거라는 생각은 안해보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