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히려 반대인거 같은데요.
조선족도 한국 국적 땄으면 한국인으로써 잘 생각을 해야니.
뭐만 안되면 한국놈들 이러면서 지랄을 하니 문제인거죠.
한국국적을 가지게 되었으면 스스로가 조선족이라는 껍데기를 벗어야 하는 겁니다.
입에 한국놈들 한국놈들 달고 살던걸요 뭐.. 이러니 안되는 거에요. 이러니 융화 안되는거죠.
아..그렇군요
그놈들은 기껏 귀화해놓고 뭔 불만이 그렇게 많은지 몰라
근데 조선족들이 다 그런건가
뭐..내가 다 겪어봤어야 알지
내가 겪어본 사람들은 다들 성실하게 잘 살드만.
근데 단순히 욕질한다고해서 문제가 되는건가
욕이야 할수 있지. 아직 한국에서 이방인이라고 생각할수 있을테니
아닌가
애초에 한민족이란 개념이 없었으면 한국말과 문화를 버렸을테니 그대로 간직하고 살아온거면 민족에 대한 애착이 없다고도 할수 없을테고 ㅋㅋㅋ
아 몰랑
전 동의합니다. 한국으로 귀화했다면 그 종족이 무엇이든 한국인이라고 받아들일 것입니다. 최소한 노력을 한다는 관점에서는요.
이에 한세대이상 적응을 마치면 그 후손들은 한국인으로 살아갈것이고 못 버티면 우리나라 사람이 아닌거죠. 조선족인 분들에게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기회가 있을 때 잡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이 호의가 이제 오래 갈 것으로 보입니까?
이만큼이나 조선족을 미워하는 사람이 많으니 귀화하는 조선족은 각오가 남다르거나 무지하겠네요. 그만큼 미움받을 행위를 하였으니 반대하거나 하지 않을 것입니다. 이런 분들이 있어야 더욱 조심하겠죠. 다만 저는 완전히 중국인으로 인식되기 전까지는 귀화의 기회를 주자는 생각입니다. 그리고 늦게 귀화할 수록 한국사회의 인식은 더욱 가혹하겠고요. 그저 귀화 막차가 얼마 남지 않았구나 생각할 뿐입니다.
귀화했으면 한국인이죠. 귀화한 사람들을 조선족이다. 중국인이다. 일본인이다 하는건 일본이 재일 타령하는 것과 같다고 봄.
한국인이라고 싸이코, 소시오패스 같은 또라이들이 없는 것도 아니고 사람도 다 다르기 때문에 귀화한 사람들은 한국인으로 인정하고 그들중 융화되지 못한 자들을 만나면 그때 그런 놈들만 걸러서 욕하면 됨.
그러므로 귀화한 사람이 한국인이냐 조선족이냐를 따진다면 한국인이라고 하겠음.
조선족 이미지가 쓰래기 시궁창이지만 의견이 다르다고 집단으로 조선족 거리는 것도 이상해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