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년전 수타면 열풍이 불면서 진짜 동네 작은 곳까지 수타면으로 면을 뽑아 짜장면 짬뽕을 팔았는데...
처음엔 수타면이니깐 기대하고 몇번 먹다가... 면발 굵기도 제각각이고 식감도 별로고
탄력도 없는 면들이 많아지면서 이제는 짬뽕이든 짜장면이든 기계면으로 나오는 곳을 찾아갑니다 ㅎㅎㅎ
결국 중화요리는 면보다는 양념맛이다라는게 저의 결론 ㅠ.ㅠ
물론 진짜 전통있는 수타면집은 면하나만 보고 가도 괜찮지만 사실 그러하지 못한곳이 대부분이라;;;
저는 수타면 보다 기계면이 더 좋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