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로서 이정도는 기본이자 당연한 거 같고해서 칭찬하기는 좀 그렇고
대신 고생한다. 고맙다 정도는 해줄수 있을 거 같아요
TV보는데 질본에서 브리핑 하는분 머리가 부시시한게 관리가 안될정도니
정말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있다는게 보임
지금 최전선에서 방역시스템에서 종사하는 분들이 얼마나 힘들지 감이 옴
그분들 모두께 감사하다고 말하고 싶긴함
아니죠. 정치인이 어떻게 개입하느냐에 따라 결과가 달라지는 대표적인 사례죠.
메르스때의 한국정부와 지금 코로나의 일본, 중국 정부는 어떻게든 정보를 감추려 했고,
공무원들의 행동의 폭을 제한하였죠.
지금의 한국정부는 공개하고 공유하면서 질본의 방역활동을 전폭적으로 지원했고요.
단순히 검사기관만 해도 우리가 일본보다 수십배 이상 많습니다. 제약회사와 같은 민간과의 협력으로 진단시트를 가장 먼저 내놨습니다. 이건 단기간 예산을 크게 투입해야 가능한 일이죠.
정치인의 결단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알 수 있고, 민주주의에서 선거가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알 수 있는 부분이라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