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 Rest in pe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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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이런현상은, 단기간 지역감역이 확산되어 병원이 수용할수 없을 정도의 환자가 한꺼번에 몰려서 발생한것
< 한국도 안심해서는 안됩니다. >
엄밀히 말하면, 비교적으로 개인별 치사율은 낮지만(현 통계기준), 단기간 지역감염으로 발전하여 판데믹 현상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높은 위험한 사례라고 봐야 합니다.
알려진 질병정보로는 전파력이 매우 빠릅니다. 단기간 급속 확산이 가능한경우.
세계기준, 이미 2개월 미만 확진자수, 사망자수가 , 메르스 9 개월치 확진자수, 사망자수를 초과 한 경우 아닌가요?.... 단순 통계 개인 치사율만 내세워서 덜위험 하다고 방송에서 언급하는것, 개인적으로 부적절하다고 생각합니다.
여기서 말하는 치사율은.. 연구논문에 따라서는 15% ~ 11% 까지 발표된 경우 현 WHO 통계치사율과 괴리감이 있는것은. 급속한 확산속도 확진자수와 깊은 관계가 있습니다.
막연한 불안감 공포조성도 문제지만,
더 큰문제는 사태의 심각성을 제대로 인지 하지 못하는것 아닐까요?
가장큰 문제는 신종 코로나VID 19 (우한 바이러스) 특징과 징후 다양한 발현증상 형태에 대하여.
알려진 정보가 많지 않다는 점입니다.
예를 들어 국내 29번 확진자를 놓쳤다면.(가슴통증으로 내원) 병원내 감염 확산 되었을것입니다.
지금까지는 문제 없었을지 몰라도, 이러한 사례가 또 반복될수도 있습니다.
해당기사와 별개로, 사태 초기 시골마을 추정 어린아이 포함 일가족 몰살한 영상이라고 소개된것을 본적있는데...상황이 너무 참혹하여(집안에서 어린아이 사체 포함 4구~ 5구 추정.. 모자이크 안한것) 반신반의 한적 있었는데? 해당기사를 보니 가능하겠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제가 본영상이 지금도 있는지 모르겠네요.
작성일 : 20-02-17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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