듣기론 보유하고 있는 편수에 비해 취항노선이 많아서 비행기를 막 굴린다는 얘기가 많던데 말이죠.
거기다가 국내항공사들 경영상태가 그리 좋지않다 보니 비용절감때문에 정비라든지 운항간격,
승무원들 대기간격도 빡세서 항상 사고위험에 노출이 많이 되어있다고 하던데..,
Turn around time이 굉장히 짧다고 합니다. 다시말해 목적지에 갔다가 대기한다음 돌아오는 시간이
무지 짧아서 비행기 및 승무원들 피로도가 최고수준이라도 하던데..,
엊그저께 대한항공 비행기가 LA공항에서 충돌사고가 있었는데 아는사람은 별로 없나보네요.
미국주요공항 관제사들이 가장 긴장할때가 바로 중국비행기과 한국비행기가 이착륙할때라고 합니다.
이유는 뭐.., 다들 아실테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