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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3-02 07:15
다크나이트 다시 봐도 잼있네요..
 글쓴이 : 개개미
조회 : 468  

배역 모두가 살아있는 느낌이 드는군요...
조커도 그렇고 하비 덴트도 그렇고....
 
만약 하비덴트가 살아있는 걸로 끝났으면... 조커없이도 다음 편으로 해서 나올 수 있었을까요??
 
마지막에 하비덴트가 영웅으로써 죽고.. 베트맨은 자청해서 악역을 ..
 
거기다 모든 조연들이 너무 빵빵해서 눈이 호강하는 기분입니다..
 
"언젠간"
"세상이 알아주겠지"
"그가 영웅이 아닌... 묵묵히 우릴 지켜주는 구원자... 어둠의 기사임을..."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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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꼬뇽 14-03-02 08:22
   
하비덴트가 살아있는걸로 끝났으면 라이즈에 조커없이도 나올 수 있었겠지만 그럼 다크나이트가 재미없어질 것 같아요ㅋㅋㅋ 히스레저 소식 들었을 때 정말 충격이었다는... 그 다음 드는 생각이 다크나이트 후속은ㅠㅠ.. 이었는데 다크나이트 라이즈보고 역시 놀란! 했었죠ㅋ 하지만 베트맨 영화 중에서 다크나이트가 정말 레전드라고 생각되요. 영화내내 그 음울한 분위기.. 매력적인 캐릭터들하며ㅎ 처음 다크나이트 극장에서 봤을 때 조커도 좋았지만 전 하비덴트가 제일 좋았어요. 이상하게 배트맨은.... 매력적이지않았죠...ㅋ
개개미 14-03-02 09:13
   
음 저도 하비 덴트가 더 매력적이더라구요...
투페이스로 바껴가면서... 굿맨이... 베드맨으로 바껴가는 그 분위기가.. ㅇ..ㅇ

히스레저가 죽지 않았다면.. 아마도 죠커와 베트맨 조합으로 다시 나오지 않았을까요? 죠커역의 히스레저도 정말 연기를 잘하더군요 ㅇ.ㅇ+

전 개인적으로 다크나이트 라이즈는.. 좀;;;;;
무엇보다.. 미셸파이퍼의 캣우먼이 .. 최고라 생각해서...
거기다 악역으로 나오는 베인도 그다지 매력적으로 느껴지지가 않더라구용..

다크나이트 부터 주역이 베트맨이 아니라. 여러 조역들이 주연처럼 느껴져서.. 다크나이트 라이즈에서의 베트맨도 매력을 잘 못느끼겠더군요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