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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2-19 01:13
우한, 숨이 붙어있는 환자도 사망선고
 글쓴이 : 순둥이
조회 : 2,040  

우한 시민의 폭로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주체못할 정도로 환자가 많다보니 우한의 의료정책이 바뀐 것으로 보입니다.


우한에 코로나 환자가 너무 많아 병상이 부족하다보니 의식이 없고 가망성 없는 중증환자는 숨이 붙어있는 데도 사망선고 후 시신자루에 넣어 화장터로 보내는 게 곳곳에서 목격되고 있다네요.


우한 병원들은 어쩔 수 없는 상황으로 보입니다.

병상이 턱없이 부족하다 보니 가망성 없는 환자를 빨리 포기하고 병상을 비워야 살 가능성 높은 환자를 받을 수 있으니까요.


통제된 중국 공산당의 공식 통계는 말이 안 되는 것 같습니다.

지금 후베이성과 우한의 사망자 수는 상상을 초월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화장장도 부족해서 교외 인근 논과 밭에 구덩이를 파 시신과 기름을 붙고 태운 후 흙으로 덮는다는 얘기도 들리고 불이 크게 나는데도 소방차도 안 오고 이산화황 농도도 급상승한답니다.

우한은 지금 군이 통제 중이고, 여러 정황을 종합해 볼 때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심각한 것으로 보입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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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셀러 20-02-19 01:43
   
전시상황..
samanto.. 20-02-19 02:08
   
who는 이럴때 도와주지 않고
돈만 받아먹는 un 산하 기구임?
     
축산업종사 20-02-19 03:33
   
돈만 받아먹는 중국 산하 기구임.
뙤약볕 20-02-19 04:21
   
인간 살처분인가ㄷㄷㄷ
기간틱 20-02-19 06:04
   
살리는 위험 부담 보다  사망처리가 더  간편하니 살처분으로 항합니다.
공산당이  항상  옳으니.
천랑76 20-02-19 09:15
   
우와~전쟁영화에서나보던 상황이 현실이네 저짝은;;;;;
잔잔한파도 20-02-19 09:20
   
그래도 그렇지 산 사람을...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