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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4-11 16:52

정말 걱정입니다....

글쓴이 : 어흥이2

하루가 멀다하고 잔혹한 묻지마 살인..폭행..아동학대 등의 기사가 넘처나네요..

왜 이리 사회가 흉포해지고 막나가는지 정말 걱정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에게서 아량과 인내심 양보와 선의는 찾아볼 수가 없네요..

가진 사람이나 못가진 사람이나 입만 열면 그저 돈돈돈..

대체 어디서부터 잘못된 거고...누가 잘못한 건지...

이대로 나가다가 우리 아이들이 살아가야 하는 다음 세상은

어떻게 될지...

자식 가진 부모로서 정말 걱정입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김종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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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viation 14-04-11 16:55 저기.. 걱정하시는건 좋지만요 가생이 반말금지입니다! 저기.. 걱정하시는건 좋지만요 가생이 반말금지입니다!



		어흥이2 14-04-11 16:56 아...그런가요?? 죄송합니다...지금이라도 문체를 바꿀께요...^^ 아...그런가요?? 죄송합니다...지금이라도 문체를 바꿀께요...^^



		젠덴 14-04-11 17:03 어렵고 힘든일일수록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한다고 하듯이 처음부터 시작해야된다고 봐요 나자신부터 돈에 찌들지않은 삶을 살려고 노력해야겠죠 자식들과 손주들에게도 그런모습을 보여주고요 이런식으로 언제쯤에나 바뀌겠나 하겠지만 급격하게 변화시킬 해답도 뾰족한 명답도 없는것같습니다 그저 나하나라도 변해야지 라는 근원적인 시작부터 해나가야겠죠 어렵고 힘든일일수록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한다고 하듯이 처음부터 시작해야된다고 봐요 나자신부터 돈에 찌들지않은 삶을 살려고 노력해야겠죠 자식들과 손주들에게도 그런모습을 보여주고요 이런식으로 언제쯤에나 바뀌겠나 하겠지만 급격하게 변화시킬 해답도 뾰족한 명답도 없는것같습니다 그저 나하나라도 변해야지 라는 근원적인 시작부터 해나가야겠죠



		어흥이2 14-04-11 17:11 그렇겠지요? 저는 아이가 둘이 있는데.. 어떻게 키우는 것이 잘키우는 것인지.. 다른 사람들에게 휩쓸리지 않고 부모 스스로 중심을 잡고 키운다는 것이 말처럼 쉽지는 않네요..^^ 그렇겠지요? 저는 아이가 둘이 있는데.. 어떻게 키우는 것이 잘키우는 것인지.. 다른 사람들에게 휩쓸리지 않고 부모 스스로 중심을 잡고 키운다는 것이 말처럼 쉽지는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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