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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4-11 15:26
위안부 관련해서 답답한거
 글쓴이 : 케니
조회 : 472  

예전부터 일본에서 주장하는게
일본정부가 "위안부"모집이라고 구인광고를 냈고
거기에 자발적으로 응시해서 위안부가 되었다는 주장인데...
 
당시 "위안부"라는 말 자체가 생소하거와 "위안부"가 뭘 하는 일인지 설명이 없었다는거죠
당시 지원한 여성들은 대부분 위안부가 간호원이라고 생각했다고 합니다.
 
일본인들은 이점을 악용해서 위안부는 자발적인 매춘부라고 주장하는데
왜 한국에서는 이 부분에 대해 얘길 안하는지 답답함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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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년삼 14-04-11 15:28
   
그리고 군수공장에서 임금받고 일하는거라고 구라도 쳤고 자발적으로 해도 잘 모집이 안되자 실제로 강제연행 하는 경우도 많았죠. 저희 할머니가 일본순사들이 마을여자들 납치해가서 산속으로 숨어서 안잡혀가셨음..
     
케니 14-04-11 15:34
   
할머니는 정말 다행이셨네요..우리가 "위안부"라는 말 자체가 원래 없고 그 말 자체가 매춘부를 의미하지 않는다는걸 세계는 모릅니다. 일본인들은 이걸 악용하죠..
Hiryu 14-04-11 15:39
   
어차피 현기득권층과 위안부는 너무나도 멀고먼 남의일이기 때문에.... 아님 지들 아버지,할아버지들이

일본에 아부하기 위해 그런 광고내고 모집해서 그럴지도?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