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가부는 성평등 사회 기반 마련을 위한 세부 이행 계획 중 하나로 일상생활 속에서 성평등 교육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히고, 여기에 2019년 3월부터 게임과 인터넷 개인방송으로 모니터링 대상을 확대한다는 내용을 포함시켰다. 이는 지속적인 감시와 모니터링으로 게임과 인터넷 방송을 주로 접하게 되는 아동과 청소년에게 '성차별 요소가 없다'고 판단되는 콘텐츠를 선별하여 제공하겠다는 의미다. 해당 업무보고에는 게임과 개인방송의 어떤 콘텐츠가 성차별 요소를 가지고, 모니터링 대상으로 분류되는지에 대한 세부 내용은 포함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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