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발생 석달 전에 한국입국? 남자는 1일 프랑스로 출국?
남자는 한국인이 맞겠지...그 남자는 정말 이번 사건과 관계가 없을까?
남자가 안밝혀졌다면 여행정도로 넘어가겠지만 남자를 만났다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왜 하필 이 남자는 사건직전 프랑스로 갔을까?
왜 하필 그 많은 인생 중에 '지금 이시간에' 그 남자는 사라졌을까?
강철은 정말 자연사란 발언을 했을까? 강철의 말레이에서 발언은
''김철이라는 사람이 사망했다.'' '' 북측도 직접 조사에 참여할 것이다.''
라는 발언을 했는데 자연산데 미쳤다고 직접 조사할 거라고 하지?
강철이 치매가 아니라면 둘 중에 한 쪽은 거짓말이지...
말레이에서의 사고는 절대로 자연사란 말을 할 수 없는 상황이지...
그런데 강철이 자연사란 말을 한다는 것은 북이 죽였다는 것을 암시하는건데 ?
말레이에서 발표하지 않은 사실이 한국에서는 기정사실이 되어가는 뉴스가 거의 90프로?
왜 우리는 말레이보다 더 많은 사실을 알고 있을까?
말레이에서는 아직 단정할만한 것은 아무것도 없다고 하고 조사하고 있는 중인데
왜 우리는 전부 단정해버리고 확성기까지 사용할까?
리정철이란 사람은 북한여권을 가지고 있는 말레이파견노동자인데
어떻게 한국에 입국이 가능했을까? 밀입국이 아니면 불가능한거 아닌가?
그가 한국에 입국했다는 것은 우찌됐던간에 한국에 들어올 조건이 되었기 때문이다.
어떻게 하면 그런 조건이 성립되는거지? 신원보증인이 있다면 가능하겠지...
북한국적을 가진 사람에게 신원보증을 설만한 위치에 있는 한국인은 과연 누굴까?
원숭이가 아닌 다음에야 위 의문으로 보건대 의심할만 하지...
아직까지는 확신할 수 없지만 북한이라고 단정할 정도는 아닌거 같은데...
흐엉을 만난 한국인 남자는 사건 다음날 프랑스로 출국할 정도로 아주 자유로운 영혼이다.
그럼 말레이로 가서 만나지 않고 왜 제주도에서 만났을까? 훨씬 더 은밀한데 말이다.
혹시 이 남자는 평소 자리를 비우는 것이 용이하지 않은 자가 아닐까 하는 의문도 든다.
즉 출국같은 자료가 남으면 안되는 사람이 아닐까?
외국인을 신원보증까지 해가며 굳이 제주도에서 만날 정도로 말이다...
그런데 희안하게 사건발생 다음날 나의 이런 생각을 비웃듯이 프랑스로 출국해버리네...
이제는 자리를 비워도 되는건가?ㅎㅎㅎ
북한은 23일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보도된 '조선법률가위원회 대변인 담화'에서 "지난 2월 13일 말레이시아에서 외교여권 소지자인 우리 공화국 공민이 비행기 탑승을 앞두고 갑자기 쇼크상태에 빠져 병원으로 이송되던 도중 사망한 것은 뜻밖의 불상사가 아닐수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
담화는 "우리 대사관에서는 (사건이) 심장쇼크에 의한 사망으로 결론된 것만큼 부검을 할 필요가 없으며 더욱이 사망자가 외교여권 소지자로서 빈협약에 따라 치외법권 대상이므로 절대로 부검을 할 수 없다는 것을 명백히 밝히였다"고 주장했다.
이어 말레이시아 측의 부검 강행은 "우리 공화국의 자주권에 대한 노골적인 침해이고 인권에 대한 난폭한 유린이며 인륜도덕에도 어긋나는 반인륜적인 행위"라고 비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