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광복절이자 대한민국 건국 기념일입니다.
국경일마다 느끼는 것인데 각 가정에 태극기 게양하는 정도가 100집에 5-8집 정도 됩니다.
지금 현재는 이른 시간이라 그러한지 바로 앞에 보이는 90집중에 3집이 게양했습니다.
아파트 카페에 국경일에 태극기 달자고 했더니 댓글 들이 "누가 태극기 달라, 말라 하는 것이 싫다"였지만 결론은 "귀찮고 달기 싫다"이고 결과도 하나도 변하지 않았습니다.
태극기 달았으면 좋겠지만 그렇지 못해도 국경일이 놀러가는 빨간 날이라고만 생각하지 않았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