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오길래...이게 뭔 소린가...고추가 고려시대에도 있었단 말인가? 하고 그냥 그려러니 넘어갔는데...
오늘 논란이 좀 있어서 검색해 보니...이런 글이 있네요.
이성계가 순창고추장을 맛보고 극찬했다는 설화의 진실은 무엇일까. 순창군청 웹페이지에서 답을 찾을 수 있었다. 이성계가 무학대사를 만나러 만일사에 오다가 농가에서 맛있게 먹은 건 고추장이 아니라 ‘초시(椒豉)’라고 순창군은 설명한다. 초시는 산초(山椒)나 호초(胡椒·후추나무 열매껍질)을 넣은 된장류로, 고추장의 전신으로 여겨진다.
KBS -_-; 이것들이.... 정신 안차리냐;;; 사람 헷갈리게 하넹;;;
드라마 잘 찍고, 뭐하는 짓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