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쁘신 분은 50초부터 보심 됩니다. 2010년 서울 G20 폐막 기자회견장인데 국내 각 언론사에서 온 수십 명의 외신기자들이 있었는데 정말 웃어야할지 말아야 할지.. 대한민국 기자들 수준이 이 모양인데 국민들에게 감놔라 배놔라.. 뭐가 잘못됐다고 교육 논조에, 소설 쓰는거 보면 웃기지도 않네요.
영어 못한다고 뭐라하는게 아닙니다. 오마바가 몇 번에 걸쳐 통역 있으니 한국어로 질문하라고 했습니다.
기자로서 미대통령에게 질문할 기회 평생에 한번 있을까 말까한 기회인데..
기자가 이런 회견 있으면 질문 몇 가지 미리 준비하는거 아닙니까? 걍 놀러 간다고 생각하고 하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