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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4-09 17:02
마약에 취한 조폭, 8시간 동안 침대와 사투
 글쓴이 : 삼촌왔따
조회 : 1,120  

상습적으로 필로폰을 투약한 조직폭력배 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그런데 마약에 취해서 침대와 싸우다가 겁을 먹고 도망쳤다고 하는데요.

화면 보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등에 '코리안'이라는 문신을 큼지막하게 새긴 34살 김 모 씨입니다.

한인갱단 'LG KK파' 출신인데요.

'라스트 제너레이션 코리안 킬러'의 약자라고 합니다.

지금 보시는 사진이 김 씨 자택 모습입니다.

흡사 쓰레기장처럼 물건들이 어지럽게 널려있는데요.

김 씨가 필로폰에 취해 난동을 부린 흔적입니다.

김 씨는 환각 상태에서 침대 등 가구를 도둑으로 착각하고 칼로 찌르며 무려 8시간 동안 사투를 벌였다고 합니다.

해도해도 이길 수 없자, 다른 집으로 도망쳤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결국 정의는이기고 언플은 언플로 망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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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GB 14-04-09 17:13
   
도둑으로 착각하고는 칼로 ㄷㄷ
겔겔겔 14-04-09 17:19
   
병x이긴 한데.
지 머리속이긴 해도 강도랑 8시간 혈투한거 아님 ㅋㅋㅋㅋ 정신력이 좋은건지 나쁜건지 모르겠넼ㅋ
Bluewind 14-04-09 17:34
   
8시간 동안 ㅋㅋㅋㅋㅋㅋㅋ 도망갈만도하지 좀비인 줄 알았을거 아니여 자기 딴애는 ㅋㅋ
낭만무드 14-04-09 18:22
   
인명피해가 없어서 다행이네요
동전한잎 14-04-09 23:17
   
마약하면 무조건 기분좋은게 아닌가보네요
     
소고기좋아 14-04-10 12:55
   
저도 지나가는 행인에게 들었는데 환각 후 중점(?) 을 잘못 잡으면
환각상태가 깨기까지 힘들다고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