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 골드버그!!

지금 잠깐 검색해봤는데 173연승 굉장하군요 ㅋ

그래도 제마음속에는 헐크호건이 1등입니다 ㅠ.ㅠ

헐크호건이야 말로...

음...시대가 다르고 환경이 달라서 직접비교는 힘들거라 위안 삼습니다.ㅋ

스타로 따지면 헐크호건이 임요환 골드버그가 이영호쯤 되나요? ㅋㅋㅋ

가장. 챔프로 오래 있었던 호간형님이 최강이죠.

쇼맨쉽으로 보면 더 락이랑 숀 마이클스가 최곤데... 최고 악동들 nWo도 있고...
오스틴이나 커트앵글, 에디 게레로, 트리플H, 롭벤뎀, 부커T, 하디 보이즈 등도 황금기를 이끌었던 최고의 선수들이고...

로얄럼블 뜨면.... 막판에 헐크호건이 다 해치우지 않았나요?ㅋㅋㅋ -ㅂ-

헐크호건이 짱짱맨.!

역시....헐크호건님이 인기는 최고네요 ^^ 예전 헐크호건 = 워리어,팬덤들끼리 자주 싸우고 그랬는데 ㅎ

처음 등장때 가장 강력한 이미지로 등장한건
언더테이커였던걸로 기억합니다.
wwf쪽을 넘어오기 전에 타 단체에서 활약하던 영상을
계속해서 미리 wwf 쪽이 홍보용으로 틀어댔는데

정말 그냥 wwf로 넘어오면 다 죽여버릴듯이 편집해서 계속 틀어댔고.
중계진들도 엄청나게 설레발쳐가며 펌프질 해댔었죠.

여하튼 그렇게 wwf로 이적해서 은퇴때까지 단 한번도 단역이 아닌 최상위권에서만 활동하다 갔으니
wwf에서 초기 인지도 쌓기 위해 비중 떨어지는 경기도 했어야 하는 대부분의 선수들보다는
전체적으로 볼때 있었던 기간동안 가장 강력한 이미지를 오래 구축하지 않았나 싶네요.

특히 초크슬램 그 기술에서도 알수 있듯이.
남들 피니쉬와는 다르게 압도적인 힘자랑과 상대에 대한 우월감이 동반되는 피니쉬 무브를
배정받은것만 봐도 언더테이커의 이미지를 가장 강력한 사람으로 만들려했다는걸 알수 있죠,.

처음 등장할땐 어린나이여서 그런지 헐크호건,워리어는 영웅이였고 언더테이커는 물리쳐야할 괴물처럼 생각했었죠 그땐.

언더테이커도 역대최강 맞죠?

최소한 그 아우라는 본좌였는데 ㄷㄷ

언더테이커가 워리어, 호간하고 같은 기수였나요?
옛날에 오락실에서 50원 넣고 하던 WWF 게임에서 각목 든 놈, 달러맨, 호간, 워리어, 자이언트 등등은 봤었어도 언더테이커가 있었던 기억은 없었던 것 같은데..

앞으로 랜디 오튼이  유망주죠.  레슬링 집안 출신.

호건,워리어 전성기쯤일때 언더테이커는 따지면 신입이였죠..하지만  굉장히 사기캐였던걸로 기억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