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에 널린게 자료인데 어디서 이상한 거 들고 와서는 되지도 않는 말을 떠들고 있네요.
집값 1.1% 올랐는데 나라가 떠들썩하게 이슈가 되었나요?
기본 상식만 있어도 저런 말도 안되는 자료 들고와서 쉴드질 하는 거 바보가 아니라면 느낄텐데.
북치고 장구치고 본문글이나 댓글들이나 참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되네.
원래 부동산하는 아재들은 문재인 싫어했었음. 뭐 언제는 좋아했던것처럼 설명하시네. 정권초때부터 부동산 갤만 가더라도 안철수 지지자들 투성이던데, 안철수 나가리 되니 다 그쪽으로 간거 누가 모르나. 그뒤로 쭉 문재인 욕설인데요? 정권 초부터 그랬다고요. 아니 한동안 욕설이 없었다가 최근에 욕설이 많아진거면 몰라...늘 문재인 욕이었는데 무슨 그게 근거랍시고 내놓는지... 그사람들이 문재인 욕하는거야 별로 놀랍지도 않구만
보수정권때는 빚내서 집사라고 하니 시장참여자들이 좋아라도하죠. 그들에게 빚은 빛이니까. 빚이라는 자본이 들어가는데 건설이 토목이 안돌겠나 돌지요. 그게 거품이더라도 내알빠 아니고 나만 돈벌면 장땡이라고 생각하는 인간들이 모인곳이 부갤 아님? 내가 과장한건가요? 가니까 대부분 그런 인간들만 보이던데? 시장이 너무 과열되니까 그거 잡으려는 역할을 줄 곧 진보정권이 했었고. 그놈의 똥치우기 역할. 그러니 부동산 아재들이 시장 좀 식히려는 정권 좋아하겠음? 싫어하지. 그러니 시장을 이길수 없다는 반발도 이때 더생기죠. 이런 배경만 봐도 부동산하는 애들이 문재인 싫어하는 건 당연하거
이건 비트코인으로 비유해도 쉽게 이해가겠다. 비트코인 커뮤 가보셈. 유시민 욕투성이지. 거기에서 유시민 칭찬이 있으면 오히려 이상하겠다. 유시민이 비트코인 참여자들에게 비트코인에서 나오라고 경고하는데 비트코인 카페에서 그걸 누가 좋아함? 나참 부동산 카페에서 시장의 과열을 막는자를 좋아하겠냐고요 당연히 싫어하지. 시장이 좀 과열이 되어야 좋아하는 사람들이 모인곳인데 그런곳에서 문재인 욕설 있는게 무슨 대수라고..
청와대가 인정하는건 자신들이 내놓은 부동산 정책의 실패이지 그 이상의 것은 아니잖아요. 이점은 나도 님이랑 같아요. 나도 지적함. 정책이 좀 안이했다고 생각합니다. 쫄보도 아니고 프레스가 약했어요. 다만 이말이 그전부터 정권들이 싸놓은 똥, 실패한 부동산 정책들 모두를 현정권인 자기들 책임이라고 인정한건 아니잖아요. 즉, 이 게시글의 내용처럼 저런 왜곡까지 인정하는 건 아니라는 거지요. 지적을 하더라도 있는 그대로를 지적해야지 쓸데없이 부풀리고 왜곡까지 더해 지적하면 이렇게 반발 들어오는걸 왜 모르시나요. 이게 레알 현실이지요. 그러게 왜 그간 언론이 굳이 반발할 거리를 만들어줬나요. 필요한 부분만 지적하는게 그렇게 어렵나
그리고 기사 뿌린게 진보언론이라는데, 어쩌라고요. 언제 진보언론이 진보정권편 들었나요? 노무현 죽인 1등공신이 진보언론인건 지나가는 개도 아는 사실인데? 진보언론이건 보수언론이건 하나같이 돈의 노예들이라서 진정한 자본 권력에 대항한번 못하는 것들인데, 이런애들이 '언론'이라는 딱지는 지 가슴착에 붙여서 꼴에 진보 보수를 나누나 봐요? 너는 진보해라? 나는 보수할테니 ㅋㅋ 일케? 이러니 개콘이 망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