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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는 돈을 필요로 한다. 과거 박근혜 정권을 무너뜨렸을때 민주당은 어디서 지원을 받았을까? 중국이다.
우파나 좌파나 당시 중국자금을 많이 받았다. 그리고 국내 유입된 수십만명의 중국 유학생으로 대표 되는 댓글 부대의 도움을 받았다. 그런데 이후 문재인 대통령은 미중간 선을 잘 타면서 균형 외교를 잘하는듯 해 보였다. 다만 대놓고 중국을 엿먹인 일들이 몇개가 있다. 가상통화 규제와 앞으로의 세금. 이것도 그렇고, 미국이 요즘 우리나라에 1600 KM 장사포, 800 KM 미사일, 경항공모함등 도입할 계획인것 보면 미국과 협조해 중국을 견제 하는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북한이 미국과 사이가 가까워 지니 민주당내 친중 정치인 (박원순, 이재명)과 종북 성향 세력간 갈등이 심해지고, 결국 박원순 시장이 고인이 된것도 이것에 영향을 받았을것이다.
북한과 미국 사이가 좋아지면서 북한은 육군을 북진 시키고, 남한은 중국 견제를 위한 해군력, 공군력을 보강하고 있다. (북한 치는데 해군 늘릴 이유가 없으니 결국은 중국 견제 용이다)
문재인 대통령이 국익을 위해서인지 아니면 다른 이유가 있어서인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이부분은 잘하고 있는것 같다. 자유 진영대 중국으로 굳어지고 있는 상황에 중국편들다가 같이 쳐맞는 미래는 망국의 지름길이니까. 문재인 대통령의 이러한 전략이 자주적이고, 스스로의 판단에 의한것이었으면 좋겠다. 만약 본인의 판단에 의한것이 아니라, 약점 잡혀서 한다고 대충 흉내만 내는 것이라면 현재 일본 꼴 날수 있다. 아베 얼굴 봐라. 대한민국 G7 편입에 대해 미국 의견 반대하다가 쳐맞고 아베 후원자 소뱅이 힘들어지는등 쳐맞고 있잖아. 누구나 사냥개를 삶는 형편에서 누군가에게 삶아지는 처지가 될수 있는것이다. 그러니 지혜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