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부품생산을 무슨 기술력의 끝판왕 쯤 되는나라만 제조하는 것으로 생각하는 무지인들이 많습니다. 산업적 가성비와 자체 제조 수준까지 끌어올릴때 발생되는 비용, 경쟁시장으로 진입하기 위한 초기 투자 비용 등을 고려하여 일부러 자체 제조 하지 않는 부품계열들이 많이 있습니다. 일부러 개발하지 않는것과 못하는 것의 차이는 구분해야할것이고 매년 통계를 보면 전자업계쪽을 중심으로 특허량 상승현상과 해외 기술의존도 저하현상은 꾸준히 나타나고 있습니다. 적어도 앞으로 나아가고는 있다는 얘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