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에 한류시대 이전 옛날부터요,,,
교포들이 일본서 엄청난 무시와 지금 우리가 조선족들 생각하는것 처럼??
그런 멸시를 봤고 눈총을 받고 사는거 티브에도 많이 봤던거 같은데
그럼왜 한국으로 오지 거기서 왜 저러나,,, 그냥 한국으로 와서 살지
이런 생각을 했었는데
이 내용을 교포들 명동 술집에서 우연찮게 합석하게 되어서
얘기를 나눠 봤는데 그분들도 물론 당연히 그렇게 한국으로 다시 이민왔던 사람도있고
한국에서 살려고 했던 자기 아버지 세대들 그래었다고,,
그런데 한국에서도 차별이 굉장히 심해서 다시 일본으로 간 사람들이 많다고 하더군요
같은 핏줄인데도 한국에서 받는 왕따 같은게 일본에 있을때 보다 더 심해서
즉 일본사람보다 한국사람들이 더 심하게 하더라,, 그얘기를 하더군요
어릴때부터 궁금했었는데 실제 교포들 얘기들어 보니 그래서 그렇게 무시받고 멸시받았는데도
기어이 일본에서 계속 살았던 것이구나,,, 알았네요,
우리부터 반성해야 합니다,,,, 우리는 왜그리 편 가르기 좋아하고 지역감정에다가
작은 나라에서 합치지를 못하고 항상 싸우고 협력이 안되는 걸까요,
어떻게 일본넘들 보다 더심하게 대했으면 그들이 지금 교포 후손들은 절대로 한국서 안산다는 말까지 하나요,,,, 참 씁슬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