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구로 경찰서는 24일 승차를 거부한다는 이유로 택시기사를 폭행하고 이를 말리는 행인에게 흉기를 휘두른조선족 이모(29.용접공.서울 중구 신당동)씨를 폭행 혐의로 불구속입건하고 달아난 조선족 공범 2명을 같은 혐의로 지명수배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 등은 이날 오전 0시10분께 서울 구로5동 도로변에서 영업용택시 운전사 석모(34)씨가 승차를 거부하자 주먹과 발로 석씨를 마구 때리고, 이를 말리던 행인 김모(42)씨를 인근 떡집에서 가지고 온 흉기로 찌른 혐의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현장에서 공범 1명을 놓치고 이씨 등 2명을 붙잡아 인근 파출소로 체포해왔으나 감시가 소홀한 틈을 타 나머지 1명도 달아나 경찰이 이들을 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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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구로 경찰서는 14일 자신을 비하하는 말에 격분해 흉기를 휘둘러 중상을 입힌 혐의(살인미수)로 조선족 윤모씨(28)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윤씨는 지난달 16일 오후 11시40분쯤 서울 구로4동 M단란주점에서 자신이 다른 손님에게 술 주정을 한데 대해 업주 장모씨(30)가 “조선족이 한국에 와서 건방지게 행동한다” 고 질책하자 흉기를 꺼내 장씨 등의 복부 등을 찔러 전치 3주의 상해를 입힌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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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일 오후 8시25분께 서울 강남구 역삼2동 C중국음식집 출입문 앞에서 주인 정모(42.서울 강남구 역삼동)씨가 흉기에 찔려 피를 흘린 채, 쓰러져 있는 것을 주방장 박모(36.서울 성동구 행당동)씨가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정씨는 배와 허벅지 등을 흉기로 9차례나 찔리는 중상을 입고 인근 영동세브란스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며 가까스로 목숨을 건진 상태다.
주방장 박씨는 "주방 보조로 일하다 얼마 전 그만둔 조선족 이모씨가 다른 사람 두명과 함께 찾아와 임금문제로 사장과 말다툼을 벌이다 함께 밖으로 나갔다" 면서 "밖이 시끄러워 나가보니 사장이 피를 흘린 채 쓰러져 있었고 이씨 등은 황급히 달아나고 있었다"고 말했다.
경찰은 조선족 이씨가 밀린 월급을 받기 위해 찾아갔다 말다툼끝에 정씨를 흉기로 찌른 것으로 보고 이씨의 소재 파악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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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김포 경찰서는 2일 조선족 장모(23.무직.주거부정)씨를 특수강도 혐의로 긴급 체포했다.
경찰에 따르면 6개월전 입국한 장씨는 이날 밤 8시께 김포시 사우동 W마트 앞길에 주차돼 있던 박모(39.여)씨의 승용차에 올라타 혼자 차안에 남아 있던 박씨의 아들(3)을 흉기로 위협하며 40여분간 인질로 잡고 박씨로부터 60여 만원을 빼앗은 혐의다.
경찰 조사결과 15일전부터 김포일대에서 범행장소를 물색한 장씨는 이날 박씨가 차문을 잠그지 않은 차안에 아들을 남겨둔 채, 물건을 사기 위해 잠시 자리를 비운 틈을 이용, 승용차에 올라탄 뒤 차로 복귀한 박씨에게 아들을 위협하며 금품을 요구했다.
장씨는 신고를 받은 경찰이 긴급 출동하자 박씨로부터 돈을 건네 받아 30여m 도주하다 공포탄을 쏘며 추격한 경찰에 붙잡혔다. 이 과정에서 박씨의 아들이 목에 상처를 입어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앞서 박씨는 8만원을 건네준 뒤, 장씨의 요구에 따라 현금인출기에서 현금 50만원을 인출하는 과정에서 옆에 있던 주민에게 경찰에 신고해 줄 것을 부탁한 것으로 밝혀졌다. 장씨는 경찰에서 "한국에 오기 위해 중국에서 진 빚 1,500만원을 갚기 위해 이같은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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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체류자 단속을 피해 다니던 조선족이 생활비가 떨어지자 현금지급기를 털려다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조선족 28살 최모씨는 인적이 드문 새벽시간을 기다려 24시간 영업을 하는 현금인출 코너에 들어갔습니다.
최씨는 미리 준비한 손도끼로 현금인출기를 부수고 돈을 훔치려고 시도했습니다.
최씨가 가한 충격으로 경비시스템이 작동해 경찰과 경비업체 직원들이 출동했지만 이를 몰랐던 최씨는 이들이 현장에 도착해서야 도망치기 시작했습니다.
[인터뷰: 양순천 순경, 중부경찰서 충무지구대]
"손목을 제가 너무 약하게 잡아서인지 뿌리쳤거든요. 뿌리치고 도망가는 것을 용역회사 직원과 함게 쫓아가서 30미터 추적해서 잡았습니다"
최씨는 불법체류자 단속이 시작되자 일을 하지 못해 수중에 단돈 8천원만 남아 있었고, 살고있는 고시원 월세를 장만하기 위해 이같은 범행을 저질렀다고 말했습니다.
[인터뷰: 최모씨, 피의자]
"제가 불법체류자니까요. 일자리가 없어서, 일자리도 못구해갖고 돈도 다 써가지고 그랬으니까요. 할 수 없이 일을 저질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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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부 경찰서는 4일 대학 교정에 세워진 차량을 파손하고 이를 말리는 피해자를 폭행한 혐의(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등)로 조선족 유학생 박모(29)씨를 붙잡아 조사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박씨는 이날 오전 2시 10분께 광주 북구 용봉동 C대학교 자연과학대 앞에서 세워진 광주32더XXXX호 아반떼 승용차 등 3대의 차량을 파손한 혐의다.
박씨는 이를 말리는 강모(26)씨와 이 대학 경비원 김모(57)씨를 폭행한 혐의도 받고 있다.
경찰 조사결과 이 대학 정치학과 대학원 박사과정을 수료중인 박씨는 술에 취해 이같은 일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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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남부 경찰서는 21일 문화적 차이와 돈 문제 등으로 싸워온 남편에게 흉기를 휘두른 조선족 김모씨(36.여)를 살인미수 혐의로 붙잡아 조사 중이다. 김씨는 이날 오전 7시께 광주 남구 도금동 집에서 자고 있던 남편 이모씨(46)의 목과 머리 등을 흉기로 찌른 혐의를 받고 있다.
이씨는 현재 광주 모 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이며 생명에는 별다른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 심양 출신인 김씨는 최근 돈 문제와 문화적 차이 등으로 남편과 싸워왔다"고 진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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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남양주 경찰서는 2일 택시 운전사를 흉기로 위협한 뒤 현금과 택시를 빼앗아 달아날 혐의(강도상해 등)로 조선족 김모(29) 씨를 붙잡아 조사를 벌이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9월4일 오전 3시15분께 서울 건대입구역에서 택시에 승차한 뒤 남양주시 월문리로 유인해 운전사 김모(40)씨를 흉기로 위협한 뒤 택시와 현금 36만원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결과 김씨는 8월16일 오전 3시 남양주시 와부읍에서 발생한 택시 강도범과 동일인이었으며 2차례 모두 손님으로 가장해 택시에 승차한 뒤, 인적이 드문 곳으로 운전사를 유인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택시를 2차례 모두 남양주 지역으로 유인한 점에 주목, 월문리 일대 공사장 등에서 탐문수사를 벌여 김씨를 유력한 용의자를 지목했으며 이날 오후 성남시내에서 김씨를 검거해 범행 일체를 자백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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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알고 지내던 여성의 집에 불을 지르고 달아나다 화재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 3명을 흉기로 찌른 40대조선족이 경찰에 붙잡혔다.
대구 서부경찰서는 12일 오후 10시 50분쯤 대구 서구 비산1동 한 주택에 불을 지르고 달아나다 방화 신고를 받고 출동, 뒤를 쫓던 서부경찰서 평산지구대 손모(54) 경사와 박모(38) 경장, 비원지구대 유모(26) 경장을 흉기로 찌른 혐의로 조선족 최모(40) 씨에 대해 13일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검문을 피해 달아나던 최씨가 갑자기 뒤돌아서서 자신을 쫓던 박경장의 어깨와 배를 찌른 뒤 손경사의 손등을 찔렀고, 무전 요청으로 지원된 유경장에게도 흉기를 휘둘러 상처를 입혔다는 것.
최씨는 결국 추가 지원된 경찰에게 현장에서 검거됐고, 다친 경찰관들은 동산병원 응급실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한편 최씨는 '헤어지자.'는 말에 앙심을 품고 평소 알고 지내던 조선족 여성(39)의 집에 불을 지른 뒤 달아나다 인근 골목길에서 검문 중이던 경찰관들과 마주친 것으로 드러났다 <MS 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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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동 경찰서는 10일 임금체불에 불만을 품고 회사 사장을 흉기로 폭행한 조선족 최모씨(41)를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최씨는 지난 9일 오전 9시께 인천 남동구 고잔동 모 건설 사무소에서 사장 김모씨(48)에게 7월분 임금을 달라고 했으나 받아 들여지지 않자 건설 공구로 김씨의 얼굴을 찌른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사무실 직원의 신고를 받고 출동, 현장에 있던 최씨를 붙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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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진해 경찰서는 25일 무면허로 음주운전을 하다 교통사고를 내고 출동한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공무집행 방해 등)로 조선족 이모(30.무직)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 23일 밤 11시55분께 진해시 경화동 모 빌라 앞길에서 혈중 알코올 농도 0.105% 상태에서 무면허로 승용차를 몰다 이모(28)씨가 운전하던 승용차를 들이받고 도주했다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충무지구대 소속 윤모(45) 경사에게 붙잡히자 주먹으로 윤경사의 턱과 가슴 등을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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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영등포 경찰서에 따르면, 조선족 안모(27)씨와 귀화한 조선족 장모(20)씨 등 2명은 지난 5일 새벽 0시 30분쯤 대림동의 한 24시간 편의점에 복면을 쓴 채 들어갔다. 이들은 미리 준비한 흉기로 종업원 A(19)군을 위협한 뒤 현금 16만원을 빼앗아 달아났다.
근무 교대를 위해 대림지구대로 들어가던 박모(42) 경사 등 2명이 무전으로 이런 내용을 전해들은 것은 그로부터 불과 15분 뒤.
박경사는 “지령을 받고 편의점 일대를 돌다 수상한 남성들을 발견해 정지 명령을 내렸다” 며 “그들은 명령에 불응한 채 골목길로 도망쳤고 200 m 정도 추격한 끝에 한명을 붙잡았다” 고 말했다.
그러나 검거 과정이 순탄지만은 않았다. 박경사는 “안씨가 뒤돌아서며 소매 끝에서 무언가를 꺼내는가 싶더니 갑자기 오른팔에 심한 통증을 느꼈다” 고 당시 기억을 더듬었다. 그는 이어 “경찰 무기인 삼단봉을 꺼내들려고 하자 안씨는 다시 흉기를 휘두르며 달아난 동료를 부르기 시작했다” 고 긴박했던 상황을 전했다.
공범의 다급한 소리를 듣고 달려온 또 다른 용의자 장씨는 이번에는 박경사의 왼쪽 등에 흉기를 휘둘렀다. 눈깜짝할 사이에 벌어진 일이었다.
박 경사에 따르면 자신이 2명의 강도 용의자에게 난자를 당하려던 순간 다행히 동료 경찰관인 또 다른 박모 경사가 도착했다. 그러자 안씨 등은 이번에는 동료 박모 경사에게 달려들어 흉기를 휘둘렀다. 이미 강도들이 휘두른 흉기에 맞았던 박경사가 서둘러 권총을 빼들었다.
그는 “공중에 공포탄을 쏘려고 했는데 팔이 올라가질 않았다” 며 “알고 보니 칼에 깊숙이 베여 말을 듣지 않았던 것 같다” 고 털어놨다.
박경사는 “하지만 너무나도 위급한 상황이라 어쩔 수 없이 반대편 땅바닥에 공포탄과 실탄을 각각 두 발씩 쐈다” 고 말했다. 총소리에 놀란 안씨 일당은 다시 달아났고 이 가운데 안씨는 현장에서 붙잡혔다. 장씨 역시 6시간 만에 근방에서 체포됐다.
흉기에 3군데나 찔린 박경사는 특히 오른팔 근육 봉합 수술 등을 받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는 중상을 입었지만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다.
경찰 조사 결과 조선족 안씨 등은 유흥비 등을 마련하기 위해 강도짓을 벌이다 경찰관에게까지 흉기를 휘둘렀던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 관계자는 “우리나라 사람들은 흉기를 들고 있다가도 경찰이 나타나면 내려놓는 경우가 많은데 조선족들은 붙잡히면 강제 추방된다는 생각에 끔찍한 범행도 서슴지 않는다” 고 말했다.
영등포 경찰서는 강도 상해 혐의로 안씨 등 2명에 대해 7일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CBS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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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진해 경찰서는 12일 귀가하는 취객을 폭행한 뒤 금품을 빼앗은 혐의(강도상해)로 조선족 김모(35)씨를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9일 새벽 진해시 용원동 일원에서 술에 취한 상태서 귀가하는 A씨(54)를 마구 폭행해 전치 4주의 상처를 입힌 뒤, 19만원 상당의 금품과 신용카드 3장을 강제로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조사 결과 김씨는 최근 2개월간 일정한 직장이 없어 생활고를 겪자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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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산 경찰은 단란주점에서 칼과 맥주병을 휘두르며 폭력을 행사한 조선족 J모(37세)씨 등 2명을 폭력 등의 혐의로 14일 구속했다.
이들은 지난 11일 밤 9시 경 충남 서산시 동문 소재 모 단란주점에서 피해자 K모(53세. 노래방 업주)씨가 마이크를 주지 않는 다는 이유로 주먹과 발로 폭행하고 소지하고 있던 칼과 깨진 맥주병으로 얼굴 등을 찌른 혐의다.
경찰 진술에서 이들은 노래 시간이 끝났다며 피해자 K씨가 마이크를 빼앗자 술김에 이 같은 일을 벌였다고 진술했다.
경찰 수사결과 이들은 중국 길림성 고향 친구로 친족 방문을 목적으로 입국해 함께 건설현장을 돌며 노동일에 종사해 왔던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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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의정부 경찰서는 21일 초등학생을 납치하려 한혐의(미성년자 유인 미수)로 조선족 A(45.운수업) 씨를 붙잡아 조사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20일 오후 2시10분께 의정부시내 한 미술학원 앞에서 "맛있는 것을 사 주겠다" 며 학원에 가던 B(7.초교1년) 양을 끌고 가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상황을 목격한 인근 상점 주인은 "B 양이 낯선 남자 앞에서 아무 말도 못한 채 계속 울고 있는 것이 수상해 경찰에 신고했다"고 말했다. 조선족 A씨는 경찰 조사에서 "B양이 예뻐 보여 등을 두드려준 것 뿐"이라며 범행을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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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영등포 경찰서는 식당주인을 집단 폭행한 혐의로 조선족 진모씨(61)등 2명을 불구속 입건하고 달아난 조선족 4명의 행방을 추적하고 있다.
진씨 일행은 2일밤 9시쯤 영등포구 여의도동의 한 음식점에서 주인A씨가 밑반찬을 더 주지 않는다며 같이 온 일행들과 함께 A씨를 집단 폭행한 혐의다. 경찰은 A씨가 현재 머리부분에 출혈이 심해 응급치료를 받고 있다고 했다. <C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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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부경찰서는 26일 대형마트에서 손님의 물건을 빼앗고 마트 직원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강도상해)로 조선족 A(32)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4일 오후 9시10분께 남구의 한 대형마트 매장에서 쇼핑을 하던 김모(32)씨의 가방을 훔쳐 달아나다 마트 보안요원인 박모(26)씨에게 붙잡혔으나, 흉기를 휘둘러 박씨의 왼손을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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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단원 경찰서는 지난 4일 오전 8시 경 안산시 단원구 원곡동 847번지 주변 한화아파트 사거리에서 편의점 강도사건의 용의자로 조선족 현모씨(30)를 검거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현씨는 지난 9월 4일 오전 1시 47분경 안산시 단원구 원곡동 A모 편의점에 침입하여 전원스위치를 내려 실내등을 점멸시킨 뒤 종업원으로 근무중인 김모씨(21살,여)에게 “돈을 내놔라” 며 위협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 김씨가 신고하겠다며 저항하자 소지했던 망치로 얼굴을 2회 때려 넘어 뜨린 후 머리채를 잡아다시 머리를 5회 내리치는등 잔인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김씨는 망치에 맞아 왼쪽 안구가 파열되어 외부로 돌출되어 실명되었고 얼굴 골절과 두개골 골절 등 중상을 입고 인근 병원을 옮겨졌으나 현재 생명이 위독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경찰 조사결과 현모씨는 지난 7월 23일부터 9월 4일까지 안산시내 원곡동 일대 편의점, 화장품 가게 등에서 총 3회에 걸쳐 150여만원 상당의 금품을 강취한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은 현장에 설치된 방법용 cctv를 분석한 결과 용의자의 인상착의를 확인하고 6시간에 걸친 도주로 주변수색 및 탐무 수사중 용의자와 동일한 옷차림의 피의자를 발견하고 불심검문에 나섰다.
현씨는 검문중인 경찰을 밀치고 달아나다 약 1 km 가량 추격한 끝에 검거하게 됐으며 현장에서 범행도구를 증거물로 압수했다.
한편 경찰은 범행을 저지른 현씨가 도박빚을 마련키 위해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밝혀졌다며 외국인들이 한국인들 대상으로 저지른 범죄가 점차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며 근본적인 대안마련이 시급한 실정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원곡동에 거주하는 시민 한모씨(46)에 따르면 “밤이면 원곡동이 외국인들의 천국이나 다름없어 외출이 두려운 실정” 이라며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자국민도 보호 못하는 경찰에게 어떻게 치안을 맡길지 신뢰가 가지 않는다” 고 비난했다.
또 다른 주민 이모씨는 “2007년 1월 안산역에서 발견된 토막살인 사건이 악몽이 되살아 나는 듯 하다” 며 “죄없는 한국 여성을 망치로 때려 중상을 입힌 사건은 단순한 폭행사건이 아닌 한국 국민을 함부로 보는 처사” 라고 말했다.
이 밖에 선부동 주민 정모씨도 “치안과 행정기관에서 외국인에 대해 지나친 옹호로만 대하는 보여 주기식 행정이 빚을 결과” 라며 "외교적 문제로 까지 확대될 중요한 사건" 이라고 강력히 항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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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부경찰서는 2일 밀린 임금을 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흉기로 목을 찌른 조선족 A씨(37)에 대해 살인미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17일 오전 11시50분께 경기도 고양시 한 신축빌라 공사장에서 밀린 임금을 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흉기를 들고가 B씨(36)의 목을 찌른 혐의를 받고 있다. 흉기에 찔린 B씨는 전치 4주간의 상처를 입고 병원에서 치료중이다. 경찰은 A씨의 여죄에 대해 수사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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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 흥덕 경찰서는 24일 '바람을 피는 것 같다'는 이유로 동거녀(38)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살인미수)로 조선족 김모(31)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21일 오후 10시40분께 청주시 흥덕구 가경동 전셋집에서 말다툼하다가 동거녀를 흉기로 4차례 찌른 혐의를 받고 있다.
김씨는 경찰에서 "아내가 바람을 피우는 듯해 홧김에 흉기로 찔렀다" 고 자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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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김해 서부 경찰서는 자신을 폭행한데 대한 보복으로 회사 동료를 살해하려 한 혐의로 조선족 A씨(28)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A씨는 21일 오전 8시 20분쯤 김해의 한 전자 회사 정문 앞에서 동료인 B(28)씨를 미리 준비한 흉기로 찔러 살해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조사결과 A씨는 일주일 전 술자리에서 B씨에게 폭행을 당하자 앙심을 품고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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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랑 경찰서는 노점에서 음식을 사려고 기다리는 시민을 이유 없이 흉기로 찌른 혐의(살인미수)로 조선족 박모(35)씨를 구속했다고 11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박씨는 지난 8일 오후 11시20분께 중랑구 면목동 지하철역 출구 앞 노점에서 순대를 사려고 기다리던 택시기사 남모(57)씨에게 다가가 가지고 있던 흉기로 오른쪽 옆구리를 찌르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흉기에 찔린 남씨는 곧바로 박씨를 쫓아갔지만 피를 많이 흘려 도중에 쓰러졌고 500여m를 달아나던 박씨는 노점 주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붙잡혔다. 남씨는 현재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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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중부 경찰서는 6일 자신의 노상방뇨를 나무랐다며 살해하려한 혐의(살인미수)로 조선족 K씨(43•노동)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K씨는 5일 오후 7시40분께 수원시 장안문 A주차장에서 노상방뇨 행위를 지적한 G씨(54)를 폭행하고, 이를 말리던 K씨(54)를 흉기로 찌른 혐의다.
경찰조사 결과, 만취 상태였던 피의자 K씨는 자신을 비난한 피해자 G씨에게 불만을 품고 폭행하던 도중, 피해자 K씨가 이를 제지하자 범행을 벌인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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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남부지법 형사12부(부장판사 김용관)는 다른 직원들과 차별한다는 이유로 직장 상사를 살해하려 한 혐의(살인미수)로 기소된 조선족 김모(37)씨에 대해 징역 2년 6월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했다고 1일 밝혔다.
재판부는 "두 차례나 피해자에게 흉기를 휘두른 점에 비춰 죄질이 불량하고 김씨가 범행을 진지하게 반성하지 않고 있다" 며 "다만 상해의 정도가 심각하지 않고 피해자와 합의한 점을 고려했다"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
김씨는 지난 7월28일 오후 7시40분께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의 한 주유소에서 세차장 팀장인 최모(53)씨에게 흉기를 휘둘러 목 등에 상처를 입힌 혐의로 기소됐다.
검찰 조사결과 김씨는 자신이 조선족이고 왼손에 장애가 있다는 이유로 최씨가 자신을 다른 직원들과 차별한다고 생각해 불만을 품어 온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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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음성경찰서는 10일 출근 시간에 흉기를 들고 강도행각을 벌인 혐의(강도상해)로 조선족 황모(28)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황씨는 지난 4일 오전 8시 조선족 김모(61ㆍ여)씨 집에 들어가 흉기를 들고 협박하다 김씨가 저항하자 그대로 도망간 혐의를 받고 있다. 이 과정에서 김씨가 칼에 찔려 전치 3주의 상해를 입었다.
조사 결과 일반연수 목적으로 4년 전 입국한 황씨는 직장을 나와 주거 없이 생활하다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황씨는 지난 8일 한 초등학교 건물에 침입했다가 붙잡혔다.
경찰은 황씨가 신고 있는 신발이 피해자 김씨 남편의 신발이라는 점을 들어 혐의를 추궁했으나 황씨는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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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동경찰서는 9일 택배 물품을 배달 온것 처럼 가장해 집 주인을 흉기로 찌르고 달아난 조선족 A씨(30)를 살인 미수 혐의로 붙잡아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오전 8시47분께 인천 남동구 구월동의 한 빌라 지하 1층에 택배가 왔다는 소리를 듣고 나간 B씨(48)를 흉기로 찌른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B씨의 부인 C씨와 인터넷을 통해 8개월 전부터 만나 내연의 관계로 지내오던 중, C씨가 최근 들어 헤어질것을 요구하자 이에 앙심을 품고 가족을 다 죽이겠다고 협박한 뒤,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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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운대 경찰서는 26일 건설현장에서 자신을 무시하는데 앙심을 품고 동료 인부를 살해하려고 흉기를 휘두른 조선족 김모(37)씨에 대해 살인미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김씨는 지난 5월26일 새벽 1시40분께 경남 거제시 모 건설현장 숙소에서 동료인부 이모(56)씨를 흉기로 살해하려 한 혐의다.
경찰 조사 결과 김씨는 이씨가 평소 조선족이라고 무시하는데 앙심을 품고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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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부 경찰서는 25일 자신이 퇴사한 회사에 함께 근무했던 동료를 흉기로 위협한 뒤, 현금을 빼앗은 조선족 A씨(32)를 강도상해와 절도 등의 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12월1일 새벽 2시30분께 인천 서구 가좌동의 한 길가에서 전에 함께 근무했던 동료 B씨(28)를 흉기로 위협해 30만원을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다.
또 A씨는 지난해 11월31일부터 12월2일까지 같은 방법으로 3차례에 걸쳐 90만원을 빼앗은 혐의도 받고 있다. 경찰에서 A씨는 중국에 있는 여자 친구를 만나러 가기 위해 이같은 짓을 저질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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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서부경찰서는 8일 새벽시간에 유흥가 주변에서 흉기를 휘두르며 난동을 부린 혐의(살인미수)로 조선족김모(40)씨를 붙잡아 조사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이날 오전 3시53분께 수원시 매산로 1가 수원역 앞에서 이모(28)씨 등 행인들을 쫓아다니며 "밥과 술을 사주겠다"면서 시비를 건 뒤, 가방에 있던 흉기를 꺼내 행인들에게 휘두른 혐의를 받고 있다. 김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제압됐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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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해남경찰서는 18일 한국인 선주를 폭행하고 중국으로 도주한 혐의(상해)로 조선족 A씨(52)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A씨는 지난 5월 11일 해남군 화원면 한 선착장에서 임금 문제로 선주 B(56)씨와 다툰 후, 둔기 등으로 폭행하고 중국으로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B씨가 밀린 임금 50여만 원을 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말다툼하다 이 같은 짓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범행 후 지명수배된 A씨는 지난 16일 재입국하려다 인천공항에서 붙잡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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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안성경찰서는 5일 자신을 탈락시킨 면접관에게 앙심을 품고 가스총으로 위협한 혐의로 조선족 A씨(51)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일 오전 8시40분쯤 안성시 안성 3동 모 기업 사무실에서 면접을 본 뒤 면접관 B씨(49)가 채용을 거절하자 가지고 있던 가스총으로 "나를 무시하지 말라"고 위협한 뒤,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결과 A 씨는 지난 1월 안성시의 한 자율방범대 앞에 주차된 순찰차 안에서 가스총을 훔친 뒤 보관해온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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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수원 남부경찰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