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고로 웹사이트 운영자의 입장에서는 게시판이란 다소 소란스러워도 활발해야 합니다.
저의 경험에서 우러나온 경험치죠.
저때문에 게시판이 썰렁한 듯 합니다.
그래서 어떡합니까?
예수께서 십자가를 지고서 골고다 언덕을 오르던 심정으로 제가 희생을 해 드려야지요.
뉴스에 따르면 강원랜드 카지노에 적립해 놓은 마일리지가 6억여원이 넘는
총회장님을 지내신 한 목사님께서
"카지노에 갔지만 게임은 하지 않았다" 는 주장을 펼치고 있다 합니다.
어디서 많이 들어 본듯 라임이 귀에 착착 감기고 찰지지 않나요?
바로 가수 박상혁의 "술은 마셨지만 음주운전은 아니다."
강원랜드 카지노가 목사에게 누명을 씌우기 위하여 마일리지를 적립해 준 것이겠지요?
암요, 목사가 그런짓을 할 리가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