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대체 이해가 안가는게 한국에 유학을 왔으면 당연히 한국어를 열심히 배워서 공부를 해야지 맨날~~ 지들 중국인이랑 몰려다님 졸라 꼴보기 싫었음

진짜 학문에 열의가 있는 애들은 못봤어요 놀거나 일하거나 둘중하나였어요

근데 한국에 유학오는 중국애들 대부분이 잘사는 애들아닌가욤?  저 저번 교양들을때 중국여자애 한명 있었는데, 무슨 어디 성주?? 딸이래요..ㅡㅡ;;

빈티나게 입고 알바만 주구장창하는 애들도 많이 봤어요

유학도 급이 있지 않음? 잘사고 교육 잘받은 애들은 한국에 있는 명문대 유학갈테고...

아니 전 지방댄데, 무슨 성주 딸이라길래 깜짝놀랐음.. 순간 조선시대 성주 생각나드라고요 ㅋㅋ

우리 대학교 중국애들은 정체가 뭔지 몰라도 그냥 일반 시민 느낌 ㅋ

성주가 아니라 성장의 딸이겠지요..
省장 인데.. 성장은.. 왕이나 다를바 없습니다. 한국이나 한국보다 큰 면적의 땅을 지배하니까요 중국도 미국처럼 자체적인 지방분권국가라서 베이징에선 거국적이고 큰틀의 정치만 다루고 나머지 자잘한건 다 지방에 일임하죠.
성장 딸이라면 아마 엄청나게 잘사는걸껍니다.

근데 중국성이면 엄청 큰 거 아닌가요? 중국은 도가 아니라 성개념이라

저도 예~전에 들었던 수업이라 정확히 기억은 안나는데, 무슨 성주라고 했던 기억만남ㅋ
근데 중국은 아직도 성주 뭐 이런게 있나보져?;;

울동네두 식당들이 거의가 중국알바생이거나 연변족 아줌마
한국말 조금하는 중국한족들은 식당이나 공장 알바하던데
식당보다 공장이 낫다고 하더군요 돈을 더 많이 번다고
좀사는 중국애들은 일안해도 집에서 돈 넉넉하게 보내주지만
중간이나 안그런애들은 집에서 돈을 부쳐줘도 알바를 뛰더군요
중간인 애들은 피시방 만화방 편의점 서빙 돈적고 편한일
좀 어려운가정인 애들은 공장 막노동 힘들고 다칠위험도 있는 일
여자경우는 유흥으로도 가고 시간알바뛰는 연변학생도 있고
남자경우는 공장일하다가 손가락 잘리기도 하고

대학마다 중국학생 많이 받아놓고 기숙사는 부족해서
변두리 자취방 구해서 중국학생들 여러명이 모여살던데
막상 물어보면 기숙사가 더 좋긴 하지만 자취방이 더싸서 자취를 하는거라고 하고
그리고 돈벌면서 술취한 주정뱅이나 임금계산 정확히 안할때 힘들다고..

중국학생 모여사는 집들 보면 지들끼리 커뮤니케이션 해서
취업목적으로 들어온 한족아저씨한테도 방을 내주고
그런식으로 중국애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죠

연변족애들이 택배로 한국인보다 중국물품을 싸게 구매해서
한국 온라인 쇼핑몰 같은데 팔아 사장되는 애들도 많고

알바자리 뺏기고 시급이 오르지 않아서
중국어 배우는 한국학생조차도 학교에서 알바를 하는 지경이고

학생들은 많은데 알바자리는 부족하고 학비를 스스로 벌어야하는 학생들은 더 살기가 팍팍해졌죠

이게.. 좀문제가 되는데 좀 가려서 받아야지, 중국에서 뭐 대학 갈수도 없는 사람들이 한국에 오는건 좀..
최소한 한국에 와서 한국에서 무언가 배워야 겠다는 열의를 가진 사람이 와야하는데
학교가 당장 부실학교 오명과 인원수 채우기 위해서 마구잡이로 받아들이니..

저희 학교에도 중국인 여자얘 있는데 집이.,,어마어마하게 잘산다고 하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