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v.media.daum.net/v/20170319100026240
IJR홈페이지에 의하면, 틸러슨 장관은 인터뷰에서 '피로때문에 한국에서의 만찬을 취소했고, 한국보다는 일본에서 더 많은 시간을 보냈다는 한국 신문 보도가 있었다'는 질문에 "그들(한국 측)은 저녁 초대를 하지 않았다"며 "그래서 마지막 순간에 그들 입장에서 (만찬을 하지 않는 것이) 대중에 좋게 비치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에 '내가 피곤해서 만찬을 하지 않았다'고 밝힌 것"이라고 답했다.
틸러슨 장관은 '한국 측이 거짓말을 했다는 말인가'라는 질문에 "아니다. 그저 그렇게 설명한 것이었다"며 "무엇을 할지 말지는 초청국이 결정한다. 우리(미국 측)가 결정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
라고 합니다.